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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참된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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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CKBC
댓글 0건 조회 57회 작성일 24-02-05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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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마태복음 5:17

"내가 율법이나 예언자들의 말을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아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라, 완성하러 왔다.


많은 성도들이 오해는 구절입니다.

마치 율법이 잘못된 것이라

예수님께서 그것을 고치러 오셨다고

해석을 합니다.


예수님은 완성을 하러 오신 것이지

고치러 오신 것이 아닙니다.


사람들이 율법을 처음 받았을 때

하나님을 향한 마음이

세월이 흐르면서

사라지고 행위만 남았습니다.


바리새인들이 율법을 지킨다 하지만

행위는 철저하게 보여지지만

그것을 지켜내는 마음이 없었기에

그들을 책망하셨습니다.


우리는 말씀을 받을 때 마음으로 받고

기도할 때 마음을 담아야 하며

이웃을 섬길 때 마음이 함께

전해져야 합니다.


하나님을 예배할 때 마음이 담기고

하나님을 찬양할 때 마음이 담겨야 합니다.

머리로, 지식적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바리새인들의 

빈껍데기 같은 의가 아니라

마음이 담긴 의를 가져야 합니다.

그것이 살아있는 믿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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