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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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마태복음 5:17
"내가 율법이나 예언자들의 말을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아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라, 완성하러 왔다.
많은 성도들이 오해는 구절입니다.
마치 율법이 잘못된 것이라
예수님께서 그것을 고치러 오셨다고
해석을 합니다.
예수님은 완성을 하러 오신 것이지
고치러 오신 것이 아닙니다.
사람들이 율법을 처음 받았을 때
하나님을 향한 마음이
세월이 흐르면서
사라지고 행위만 남았습니다.
바리새인들이 율법을 지킨다 하지만
행위는 철저하게 보여지지만
그것을 지켜내는 마음이 없었기에
그들을 책망하셨습니다.
우리는 말씀을 받을 때 마음으로 받고
기도할 때 마음을 담아야 하며
이웃을 섬길 때 마음이 함께
전해져야 합니다.
하나님을 예배할 때 마음이 담기고
하나님을 찬양할 때 마음이 담겨야 합니다.
머리로, 지식적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바리새인들의
빈껍데기 같은 의가 아니라
마음이 담긴 의를 가져야 합니다.
그것이 살아있는 믿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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