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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외모가 아닌 마음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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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CKBC
댓글 0건 조회 782회 작성일 22-08-27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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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사무엘상 16:7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의 용모와 키를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시더라 


외모를 보시지 않고

중심을 보신다 하는 말씀을 

오해하면


어쩔수 없이 죄를 짓는 나의 약함까지도,

믿음이 없는 나의 삶까지도

하나님은 긍휼하게 바라보신다는 것은 아닙니다.


중심이 하나님을 향한 사람은

부족함을 방치하지 않고,

그것을 채우기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합니다.


중심이 하나님을 향한 사람은

자신의 부족으로 인해

애통하고,

그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기도하며,

말씀으로 그것을 채워가는

노력을 하게 됩니다.


나의 부족함을 내버려두고,

나의 약함을 내버려두고,

나의 가벼움을 내버려두고,

그래도 나는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나의 중심은 하나님을 향합니다…..하고 

고백하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피 흘리기까지 최선을 다해

몸이 성결하고,

마음이 깨끗함으로

하나님이 맡기신 사명을 위해서

살아가는 그 삶의 중심을

하나님은 보고

그것을 기쁘게 받으시는 것입니다.


나의 부족함을 찾고,

그것을 채워감으로

중심이 하나님을 향하는

하루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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