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가 아닌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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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사무엘상 16:7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의 용모와 키를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시더라
교회를 다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이라는 소리를 들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외모가 아닌 그 마음을 보신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정작 하나님 앞에서 서는 그 순간에 나 자신의 초라한
모습을 바라보면서
뒷 걸음치는 성도들을 보게 됩니다.
세상은
자녀의 초라한 모습을 보면서
화를 내는 부모가 있지만,
하나님은 자녀의 겉 모습이 아니라
그 마음으로
하나님을 믿지 못하고
세상의 기준에 묶여있는 모습을 보시고
화를 내시는 것입니다.
세상은
겉으로 드러나는 것으로 그 사람을 평가합니다.
하나님은
그 사람과의 친밀한 관계를 통해서
그 사람을 평가합니다.
세상은
화려한 것으로 겉 모습을 치지 하라고 하지만,
하나님은
나를 믿는 믿음으로,
나를 사랑하는 그 사랑으로,
그 마음으로 채우라고 하고,
그 믿음의 당당함을 겉으로 드러내라고 하십니다.
겉 모습이 아닌
마음 속 깊은 사랑을
하나님께 보여드리고
그 사랑의 마음으로 하루를 살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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