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을 모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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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시편 40:1-2
“내가 간절히 주님을 기다렸더니, 주님께서 나를 굽어보시고, 나의 울부짖음을 들어 주셨네. 주님께서 나를 멸망의 구덩이에서 건져 주시고, 진흙탕에서 나를 건져 주셨네. 내가 반석을 딛고 서게 해주시고 내 걸음을 안전하게 해주셨네.”
인생을 살다보면
내가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동분서주 뛰어다니면서 해결을 해보려 하지만
마음데로, 생각데로 되지 않을 때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생각을 갖게 될 때…
세상은 포기 하라고 합니다.
모든 것을 포기 하라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생각을 할 때
최고의 일을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기도입니다.
기도는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일하심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어서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아무것도 할 수 없기에
최선의 일…
기도를 할 수 있습니다.
기도는 믿음입니다.
믿음은 기도를 하게 하고,
기도는 하나님께서 일하심을 경험하는
첫 시간이 되는 것입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어
손을 놓는 것은 불신앙입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기에
손을 모아야 합니다.
그것이 신앙입니다.
손을 모을 때
하나님은 일하십니다.
손을 모을 때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습니다.
손을 모을 때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대함으로
손을 모아 하늘을 바라보는
오늘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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