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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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여호수아 13:33
“그러나 레위 지파에게는 모세가 유산을 주지 않았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말씀하신 대로,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바로 그들의 유산이기 때문이다.“
열 두지파가 땅을 분배 받을 때
눈에 보이는 땅을 분배 받지 못한 레위지파입니다.
전쟁을 할 때도 함께 싸웠고,
제사를 지낼 때는 제일 수고가 많은 지파입니다.
성막을 옮길 때도 제일 수고가 많은 지파가
레위지파입니다.
하지만 그들에게 눈에 보이는 땅을 분배 받지 못했을 때
그들의 마음은 어땠을까요?
우리는 눈에 보이는 것이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성경은
하나님이 함께 하심이 복이라고 말을합니다.
땅을 분배받는 자리에서
레위지파에게
하나님이 그들의 유산이라고 선포합니다.
이 말씀에서 많은 생각을 합니다.
과연 무엇이 복인가?
지금 내가 구하는 그것이 복인가?
나는 진정한 복을 구하고 있는가?
눈에 보이는 땅 한조각 없는 레위지파였지만,
그들에게는 하나님이 계셨다는 것이
가장 큰 복이었습니다.
눈에 보이지만 썩어져 버릴 세상의 복이 아니라
보이지 않지만 영원한 복을 찾고
그것을 누리를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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