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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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이사야 41:8
그러나 나의 종 너 이스라엘아 나의 택한 야곱아 나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아
아브라함을 묵상할 때 마다 제일 부러운 부분이 하나님께서 나의 벗(친구)라고 불러주신는 부분입니다.
스스럼없이 찾아가고, 언제나 편안하게 만남을 갖고, 특별한 이유가 없어도 만날 수 있는 친구의 관계 그것이 부럽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더 이상 격식이나 인위적인 자극이 필요 없을 정도로 서로 편안해지기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참 친구는 그분의 면전에서 오랜 시간 동안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앉아 있을 수 있습니다.
한 공간에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할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모하고 존경하는 마음이 있다면 그분 앞에서 얼마든지 말없이 평안하게 앉아 있을 수 있는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나의 벗이라고 불러주시면서 찾아오시길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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