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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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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244회 작성일 16-02-02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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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마태복음 13:23
그런데 좋은 땅에 뿌린 씨는 말씀을 듣고서 깨닫는 사람을 두고 하는 말인데, 이 사람이야말로 열매를 맺되, 백 배 혹은 육십 배 혹은 삼십 배의 결실을 낸다."

이스라엘은 중동지역에서 최대의 야채 생산및 수출 국가라고 합니다.
현지에 가보면 참으로 싱싱한 야채들을 보게 됩니다.
이스라엘이 오늘날 풍성한 먹거리 생산을 할수 있는것은, 이스리엘을 건국한 1세대들의 희생이 있었다고합니다.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살고있던 땅에 세계에 흩어졌던 이스라엘 사람들이 들어왔을때 팔레스타인 정부는 그들을 늪과 돌들이 많은 자역에서 살게 했는데, 아스라엘 사람들은 그 환경에 굴하지 않고 죽음을 다하여 땅을 개간 했다고 합니다.
늪지에서 물을 빼내고 몇년에 걸쳐서 돌을 파내어 땅을 개간했는데,
늪지가 변하여 좋은 땅이 되고, 돌밭이 변하여 옥토가 되어서 그것에 씨앗을 뿌릴때에는 1세대가 모두 죽었다고 합니다.

풍성한 열매를 위한 희생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세상 사람들과 다른 구원받은 백성이라고 말은 하지만 여전히 풍성한 은혜를 누리지 못하는 것은 마음밭에 돌들이 가득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 마음의 돌은 죄가 굳어서 된것도 있고, 습관이 굳어서, 경험이 굳어서, 생각이 굳어서 된것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합니다.
또한 그 돌들은 자신 스스로가 죽기를 각오하고 뽑아내야 하는데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런저런 이유를 대면서 마음의 밭을 개간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스스로 하지 않고 누군가에게 해달라고 합니다.
마음에 굳어있는 돌을 말씀이 건드리면 지적하고 아프게했다고 돌아섭니다.
치워야할 돌을 알려주면 치우기 싫다고합니다.

신앙생활은 매일 자신의 마음을 개간하는 것입니다.
흙이 굳으면 돌이되고 세월이 지나면 암석이 되듯이,,,
우리의 마음을 매일 개간해서 죄로인해, 자존심으로 인해, 욕심으로 인해 굳어지는 마음을 말씀과 기도로 곱게 갈아야 합니다.
그렇게 준비된 마음의 밭에 말씀이 자라 열매가 되고 그 열매의 복을 내가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어제 나의 죄와 게으름, 자존심과 욕심으로 조금씩 굳어있는 미움의 돌, 원망의 돌, 서운함의 돌, 죄의 돌들을 오늘 아프더라도 잘게 부셔야 합니다.
말씀을 묵상하며, 기도함으로 언제나 옥토같은 마음이 될때,
가정이 회복되고 사회가 회복되는 것입니다.
자신과 가정을 위해 마음을 말씀으로 개간하는 오늘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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