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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깊은 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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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304회 작성일 15-10-16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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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요한복음 7: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우리가 잘못알고 있는것 중에 하나가 성령님의 함께하심입니다.
꼭 무엇인가 특인한 체험이나, 은사를 나타낼때 그분이 나와 함깨하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기에 그런 기적이나 은사가 없는 사람은 자신에게는 성령님이 안계시다는 잘못된 지식을 가지게됩니다.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남이라는 말씀은
생수는 성령님을 나타내는 말로써, 성령님께서 성도의 가장 깊은 마음 속에서 역사하신다는 말씀입니다.
내 마음 속에서 나와 함께하시는 성령님은 예수님을 믿음으로 시작하는 것입니다.
내가 그리스도를 마음으로 믿고 영접할때 내 안에 오시는 성령님이십니다.
그분과의 깊은 교제를 통해서 알아가고, 그분을 인격적인 만남을 통해 함께할때 내안에서 역사하시는 성령님은 영원히, 그리고 끊임없이 나를 인도하십니다

그분과 함께 살다보면 삶속에서 때로는 기도로, 때로는 은사로 내가 한걸음 더 하나님께로 나아가게 하는 것이 은사인것입니다.
은사, 기적을 위해 기도하지말고,
성령의 충만을 위해 기도할때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성령님으로 인해 살아낼수 있게 됩니다.

오늘 헛된 생각, 누구를 미워하거나,
낙심하는 생각을 버리고 그 시간에 계속 성령님의 충만하심을 기도하고,
아버지라고 불러봅시다.
그러면 오늘은 어제와 다른 축복이, 어제와 다른 마음의 평안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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