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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교통하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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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317회 작성일 15-10-06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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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데살로니가후서 3:5
주께서 너희 마음을 인도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인내에 들어가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신앙생활은 곧 사랑입니다.
이 사랑은 짝사랑이 아니라 서로가 교통하는 사랑입니다.
그 사랑이 성숙해지고 완성되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어야 합니다.
마음을 인도받는 것은 성령 하나님의 함께하심으로 속사람 즉 마음 전체가 변화를 받아야 합니다. 믿는 다는 것에 멈추는 것이 아니라 믿음이 나의 삶의 변화를 이루어야 합니다.
변화된 마음을 가진 성도는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되고 그 사랑에의해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이 나를 향하신 사랑에 나는 하나님을 향한 사랑으로 응답하게 되는 것이 신앙입니다.
그 사랑은 나로하여금 그리스도의 인내를 깨닫고 따르게 만듭니다.
나를 죄에서 해방 시키기 위해 혹독한 시련을 참아내신 예수님의 인내하심을 따라 이제 우리도 그리스도를 따르는 인내함으로 살아야 합니다.

신앙생활은 짝사랑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나를 향하신 사랑과 오래참으심에 대해서,
내가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그분을 위한 오래참음으로 반응할때 진정한 은혜의 삶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향한 사랑을 십자가로 보여주셨습니다.
오늘 하나님을 향한 나의 사랑을 무엇으로 보여줄수 있을까요?
삶으로 보여주고, 가족을 섬김으로 보여주고,
이웃과 나눔으로 보여줄수 있어야 합니다.
맡겨진 사명을 인내함으로 잘 감당하능 모습으로 보여주어야 합니다.
그 삶은 깨달은 만큼 깊고 넓게 반응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깊게 깨닫기 위해 감사함으로 모든 상황을 바라보고, 수시로 기도함으로 지혜를 얻고, 하나님을 의식하며 살때 그분이 나를 위해 예비하신 복을 찾아서 누리는 하루가 될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며 살고 있음을 깨닫고 간증하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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