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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은혜 받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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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481회 작성일 15-01-03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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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야고보서 2:1
“내 형제들아 영광의 주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너희가 받았으니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말라”

2015년 첫 새벽예배에 주신 말씀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너희가 받았으니...”
믿음에 대해서 잘못된 상식은 내가 믿고자 하는 마음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틀린 것은 아닙니다. 처음에 하나님을 믿기 시작하는 것은 나의 결단에 의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본문에서 믿음을 받았다고 합니다.
믿음을 받았다는 것은 은혜를 깨닫게 될 때 이해가 되는 것입니다.
내가 선택한 하나님인 것 같지만 은혜를 깨닫고 나면 그것조차조 하나님의 섭리였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은혜를 깨닫고 나면 모든 것이 감사이지만, 은혜를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당연한 것이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는 말씀을 통해서, 기도를 통해서, 찬양을 통해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다고 감사하며 영광을 돌려야 하는 것입니다.

믿음을 받은자 다른 사람을 이해하라고 하신 것은 즉 값없이 은혜를 받았으니 은혜받은 자로 살라는 말씀입니다.
내가 자격이 없는데 받은 은혜이니, 이제 은혜받은자로 다른 사람에게 은혜를 소개해야 하는 것입니다.
내가 받은 사랑을 전하고, 내가 받은 은혜를 나누어야 하는 것입니다.

2015년 새해 첫 새벽예배에서 하나님은 은혜받은 자로 살라고 하셨습니다.
이제 2015년은 은혜받은 자로 은혜에 감사하고, 은혜를 나누며 살아야겠습니다.
은혜에 감사하는 것은 나의 삶의 모든 순간에 예수님을 의식하고 살아야 가능한 것입니다.
예수님을 의식하는 삶속에 은혜가 깨달아지고, 그 깨달음은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주님앞에 서는 날까지 나를 지켜줄것입니다.

은혜받은자로 오늘부터 살아가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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