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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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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522회 작성일 14-12-10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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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요한복음 1:8

그 사람은 빛이 아니었다. 그는 그 빛을 증언하러 왔을 따름이다.

 

사람들은 요한이 메시아일지도 모른 다는 생각을 가진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빛으로 오신분은 예수님이시고 다만 요한은 그 빛을 증언하러 왔다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에게 하나님은 빛으로 살라는 사명을 주셨습니다.

이 말씀에는 두가지 의미가 담겨져 있습니다.

첫째는 예수님처럼 빛으로 살라는 것입니다. 나의 삶이 어두운 세상을 비추고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을 예수님께로 인도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둘째는 예수님을 증거하는 삶을 살라는 것입니다. 나의 삶이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삶, 즉 보이지 않는 예수님을 세상에서 나의 삶으로, 나의 행위로, 나의 마음으로 보여주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나는 오늘 이 두가지 사명을 이루는 삶을 살고자합니다.

세상을 비추는 빛으로 살고, 나의 삶으로 예수님을 증거하는 삶을 살아내려고 합니다.

빛으로 살기 위해서 나의 마음을 깨끗하게 해야합니다. 어제의 삶에서 생긴 죄의 찌꺼기들을 회개함으로 좀더 밝은 빛을 낼 수있게 해야합니다.

또한 나의 삶을 조심하고, 주변을 살피며, 말한마디, 손짖 하나가 예수님을 증거하는 것이 되어야 합니다.

 

내 삶이 깨끗하지 않고, 내 마음이 그리스도의 마음이 되지 않고,

나의 영이 성령으로 충만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준비하지 않으면 그런 삶을 살아내기가 힘이듭니다.

오늘도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성령의 충만을 기도합니다. 성령의 충만 곧 성령의 함께하심이 나약한 내가 빛이되고, 또한 예수님을 증거하는 삶을 살 수있기 때문입니다.

 

성령님 내안에 충만하게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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