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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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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관리자Feb 16.2017 "날아오름"
    하루를 여는 말씀 빌립보서 4: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팔 다리 없이 살면서도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닉 부이치치는 그의 책 에서 이런 고백을 합니다. "내가 원하는 것을 언제나 얻을 수 있을까요? 아닙니다. 하지만 주님이 원하시는 것은 늘 얻을 수 있습니다. 한없이 연약해지는 순간, 그때가 하나님의 권능을 체험할 때임을 저는 압니다. 그때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신뢰할 때임을 저는 압니다. 이 땅의 중력을 거스를 수 없을 때, 저는 시선을 하나님께 맞춥니다. 그러면 기적이 일어납니다. 믿음을 행동으로 옮기는 순간 저는 하나님의 권능을 경험합니다." 역경을 이기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flying(날아오름)은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의 발걸음에서 시작됩니다. 믿음은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어느 환경에서도, 맘에 안드는 상황에서도, 현실이 마음에 들지 않아도 그분을 신뢰하는 것....그것이 믿음이고 그 믿음은 그 상황에서 날아오를수 있게합니다. 오늘 내가 처한 상황에서 믿음의 날개를 활짝 펴고 기다리면, 성령의 바람이 상황을 벗어날수 있도록 날아오르게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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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관리자Feb 05.2017 "헌신의 삶"
    하루를 여는 말씀   로마서 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제사, 예배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우리의 몸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우리의 몸을 드리는 예배는 곧 헌신의 삶입니다. 헌신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으나 또한 제대로 하지 못하는 삶이기도 합니다. 헌신은 교회에서의 봉사정도로만 이해합니다. 봉사는 내가 할 수있는 것중 일부를 드리는 것이라면, 헌신은 모든 것을 드리는 것을 말합니다. 오래 전 영국의 한 시골 교회에서 예배 중 아프리카의 의료 지원 사업을 위한 헌금을 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 때 자기 앞에 돌아온 헌금 바구니를 바닥에 놓고 성큼 올라서는 한 소년이 있었습니다. 이런 불경스러운 행동을 본 주변의 교인들이 화를 내었습니다. 그러나 소년은 말했습니다. “저는 아프리카를 위해 바칠 돈은 없습니다. 그러나 아프리카를 위해 제 이 몸을 바치겠습니다.” 더 이상 아무도 그 소년을 나무랄 수 없었습니다. 이 소년이 아프리카 선교 초창기에 의사로, 첫 선교사로 활동한 리빙스턴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성도들이 기꺼이 자신들의 몸을 바치는 산 제사, 산 예배를 드릴 것을 바라십니다.   구원받은 성도들은 삶 속에서 구원받은 자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것이 바로 첫번째 헌신입니다. 그 성도의 삶을 시작으로 모든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을 중심으로 사는 것, 하나님을 위해 사는 것,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헌신의 삶이 곧 예배자의 삶입니다.   오늘 가정에서, 직장에서, 내가 있는 그곳에서 헌신의 삶을 살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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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관리자Jan 24.2017 "성도에서 제자로"
    하루를 여는 말씀 마태복음 16:24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믿는사람은 두가지 직분이 따릅니다. 하나는 성도입니다. 성도란 하나님께서 부르신 것에 대답을 하고 예수를 구세주로 영접한 사람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둘째는 제자입니다. 제자는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사람이 예수님이 모든 성도에게 맡기신 사명을 따라 사는 사람입니다. 제자는 세상의 안락함을 포기하고 하나님 뜻을 우선으로 따르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의 제자가 되기 위해서는 세 가지 자질을 갖추어야 합니다. 첫째, 부르신 곳이면 어디든지 가겠다는 담대함이 있어야 하고, 둘째, 물질에 대한 집착이나 소유욕이 없어야 하며, 셋째, 하나님 일이 최우선순위가 되어야 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든, 모든 것을 희생하고라도 주님을 따를 각오가 되어 있다면, 그는 주님의 제자입니다. 예수님은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오셨음에도  불구하고 가장 고독한 삶을 사셨습니다. 편히 쉴 수 있는 거처조차 마련되지 않은 이런 불편함을 예수님은 인류를 구원하려는 사명감과 뜨거운 사랑으로 감당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제자가 된다는 것은 결코 편안한 일이 아니며, 오히려 많은 역경을 받아들일 각오를 해야 하지만, 힘들고 어려워도 예수님의 삶의 방식을 선택하고 따르는 사람은 세상이 알 수 없는 기쁨과 상급을 누리게 됩니다. 성도로 그치는 믿음은 없습니다. 성도에서 제자로 자라나는 믿음이어야 합니다. 아이들도 엄마품에 머물기만 하는 아이는 없습니다. 자라야 합니다. 엄마를 통해서 세상을 알아가고, 삶의 방식을 배워가듯, 성도도 말씀을 통해 세상을 배우고, 예수님을 통해 삶의 방식을 배워가는 제자가 되어야 합니다. 나는 제자인지 깊게 돌아보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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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관리자Jan 15.2017 "거룩함"
    하루를 여는 말씀   레위기 11:45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세상의 신은 사람이 하나님을 찾아갑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나의 하나님이 되시고자 나에게 찾아오셨다고 합니다. 그냥 찾아오신 것이 아니라 거룩하게 찾아오셨다고 합니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알수 있는 귀한 말씀입니다.   나는 거룩함을 끊임없이 열망해야 합니다. 그분이 거룩하시기 때문에 나도 거룩해야 합니다. 물론 우리가 하나님 만큼 거룩해질 수는 없습니다. 완전히 거룩한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뿐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거룩한 하나님을 닮으려 최선을 다한 거룩함의 몸부림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완성된 나를 바라보시는 것이 아니라 노력하는 최선의 삶을 바라보시기 때문입니다. 비록 미완성의 거룩함이 되더라고 하나님은 그런 나의 거룩함의 노력을 기쁘게 바라보십니다.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내가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 것은 정말 놀랍고 감사한 일입니다.   오늘 하루는 새로운 거룩함을 위한 나의 노력을 보고자 허락하셨습니다. 어제보다 좀더 거룩하게, 더 깊은 거룩의 삶을 살려는 나의 모습을 보시며 기뻐하시는 하나님을 상상하며 기쁨으로 하루를 살아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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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4
    최고관리자Jan 03.2017 "성령의 내주 하심"
    하루를 여는 말씀 고린도전서 3:16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그리스도인, 성도라고 하는 사람들이 자주 잊어버리는 것이 하나님이신 성령님이 내 안에 계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멀리 하늘에 계신 것이 아니라 지금 내 안에서 내 생각을 알고 계시고, 내 계획을 알고 계시고, 내 마음의 상태를 알고 계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성령님은 내 안에 거하시기에 우리의 더러운 생각과 행동을 불쾌하게 여기십니다. 우리는 우리의 생각과 행동이 성령님이 거하시기에 합당하고 깨끗한 성소가 되도록 해야 합니다. 성령님이 마음에 있는 사람은 거룩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 거룩한 마음은 거룩한 생활과 하나입니다.. 더러운 우물에서 깨끗한 물이 흘러나올 수 없듯이  더러운 마음에서 거룩한 삶이 나올 수 없습니다. 2017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로운 해가 밝는 다는 것은 하나님이 새롭게 한해를 나에게 허락하셨다는 뜻입니다. 작년과 같지 않고 정말 하나님의 자녀로 살기를 바라시는 마음으로 다시 한해를 허락하신것입니다. 올 한해 성령님이 내안에 계심을 잊지않고 하루하루 성령님과 동행하는 참된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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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3
    최고관리자Dec 31.2016 "형통과 고난의 날에"
    하루를 여는 말씀 전도서 7:13-14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일을 보라 하나님께서 굽게 하신 것을 누가 능히 곧게 하겠느냐 형통한 날에는 기뻐하고 곤고한 날에는 되돌아 보아라 이 두 가지를 하나님이 병행하게 하사 사람이 그의 장래 일을 능히 헤아려 알지 못하게 하셨느니라" 전도자는 우리의 현실을 보고 하나님의 행하신 일을 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하나님이 굽게 하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보기에도 구부러진 것 같이 느껴지는 일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하나님이 굽게 하신 것입니다. 성도는 하나님이 굽게 하신 것으로 인정해야 합니다. 형통한 날에는 기뻐하고 곤고한 날에는 생각하라고 했습니다. 사람이 살다보면 이 두 가지 일, 형통과 곤고는 교차적으로, 반복적으로 일어나기 마련입니다. 평생 형통한 날만 계속되는 사람은 없습니다. 솔로몬 같은 사람은 형통한 날만 있었던 것 같지만 인생 말년에는 탄식을 했습니다. 평생 곤고한 날만 계속되는 사람도 없습니다. 가장 고난을 많이 받은 욥도 곤고한 날이 많았지만 형통한 날도 있었다. 그런데 우리는 이 두 가지를 우리 마음대로 선택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만드시면 그 상황에 맞게 기뻐하거나 생각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형통한 날과 곤고한 날을 병행하게 하신 이유는 사람이 장래에 대해서는 아무 것도 발견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이런 현실을 통해서 우리의 한계를 느끼고 하나님께 우리의 장래를 더욱 더 의뢰하며 한 해를 보내야 합니다. 또 새해에 우리를 통해서 이루실 놀라운 일을 기대하면서 하나님을 의뢰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형통하기만을 기대하며 곤고한 날을 피하려하는 것은 신앙이 아닙니다. 곤고한 것을 피하기 위해 형통한 것만 찾는 것도 신앙이 아닙니다. 참 신앙은 형통하든, 곤고하든 그날 주시는 그 사건에 대해서 하나님의 뜻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형통한날 기뻐하고, 곤고한날은 힘들어하면서 그 상황에 하나님을 찾는 신앙 그 신앙으로 2017년 새해를 준비하며 기대하는 오늘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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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2
    최고관리자Dec 28.2016 "마음"
    하루를 여는 말씀 누가복음 11: 42~44절 “너희 바리새파 사람들에게 화가 있다! 너희는 박하와 운향과 온갖 채소의 십일조는 바치면서, 정의와 하나님께 대한 사랑은 소홀히 한다! 그런 것들도 반드시 행해야 하지만, 이런 것들도 소홀히 하지 않았어야 하였다.” 바리새인들은 십일조 생활이 철저했습니다. 박하와 운향과 모든 채소의 십일조를 드렸는데, 밀가루의 갯수까지 셀정도로 철저하게 드렸다는 것른 어느 수입 하나에도 십일조를 떼어먹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철저히 십일조는 드리지만 십일조 속에 담긴 청지기 정신이 결여되었다고 지적하십니다. 공의와 하나님께 대한 사랑의 부족을 말합니다. 십일조, 헌금, 예배를 드리면서 나는 내가 드리는 십일조를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함으로 드리는가? 아니면 십일조 했으면 하나님의 백성의 의무를 다했다고 아무렇게나 살아도 되는건가? 하는 질문을 매 순간 드리면서 항상 하나님께 마음을 고정해야 합니다. 예수님이 오늘 나에게 당부하시는 건 십일조, 헌금 예배를 잘하되 너희 삶에 공의와 하나님 사랑을 저버리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모든 것은 결국 마음입니다. 내가 어제드린 삶의 예배에 마음이 담겨있는가? 오늘 나의 마음을 담은 예배를 어떻게 드릴것인가? 하는 고민을 통해 하나님께 한걸음 다가가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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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1
    최고관리자Dec 23.2016 "크리스마스"
    하루를 여는 말씀  누가복은 2: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크리스마스는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날.. 예수님은 사명을 이루기 위해 오셨습니다. 그분의 사명은 하나님을 떠난 이 땅의 사람들을 하나님께로 돌아갈 길을 만들러오셨기에 그분의 삶은 하나님께 영광이 됩니다. 하나님께로 갈수 있는 길을 찾은 이 땅의 사람들에게는 평화를 이루게 됩니다. 사람들은 평화를 꿈꿉니다. 아무걱정이 없고 부족함이 없는 것이 평화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진정한 평화는 하나님과의 관계회복입니다. 그 관계회복은 내가 이루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선물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 된 사람을 말합니다. 그 구원받은 자에게 주어지는 선물이 평화입니다. 크리스마스는 나의 즐거움을 찾는 날이 아닙니다. 크리스마스는 나의 휴식을 위한 날이 아닙니다. 크리스마스는 하나님과 관계 회복을 감사하고, 예수님의 희생의 은혜에 예배하는 날입니다. 나만의 행복과 즐거움을 위한 크리스마스 날에서 감사와 진정한 예배가 회복되는 진정한 하늘 나라의 크리스마스를 회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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