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여는 말씀 39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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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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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관리자Jun 07.2017 "마음"
    하루를 여는 말씀 이시야 29:13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하고, 입술로는 나를 영화롭게 하지만, 그 마음으로는 나를 멀리하고 있다. 그들이 나를 경외한다는 말은, 다만, 들은 말을 흉내내는 것일 뿐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한 하나님의 서운한 마음이 보여지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먼저 찾아오시고, 먼저 약속을 하실만큼 언제나 자신 백성, 자녀들에게 마음을 다하십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마음을 원하십니다. 마음이 없는 어떠한 행위도 원하지 않으십니다. 마음이 없는 감사, 마음이 없는 예배, 마음이 없는 나눔, 마음이 없는 찬양, 전도, 선교....헌금.. 하나님은 내가 어떤말을 하는가? 무엇을 드리고, 얼마만큼을 드리는가보다 그것들에 나의 마음이 담겨있는지를 보십니다. 마음이 담기면  기도의 깊이거 달라집니다. 마음이 담기면 감사의 내용이 달라집니다. 마음이 담기면 예배 태도와 감격이 달라집니다. 마음이 담기면 나눔과 사랑이 풍성해집니다. 마음이 담기면 헌금이 정직해집니다. 오늘 습관적인 신앙생활, 습관에 젖은 기도와 말뿐인 사랑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는 은혜를 깨닫고 마음을 다해 주님과 함께하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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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1
    최고관리자Jun 07.2017 "성숙한 기도"
    하루를 여는 말씀 예레미야 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하나님께서 자신의 백성에게 기도하라고 하십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비밀을 알려주시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우리는 기도를 통해 나의 부족함을 채우려고 합니다. 물질의 부족함을 채워달라고 기도합니다. 건강을 채워달라고 기도합니다. 광야같은 길에서 벗어나 좋은 길을가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기도는 그렇게 가벼운것이 아닙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비밀을 알수 있는 크고 놀라운 능력입니다. 기도는 광야을 벗어나기 위한 방편이아니라 광야를 걷게 하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깨달아 광야에서 천국의 삶을 사는 능력을 갖게합니다. 기도는 여러가지 삶의 부족함을 격게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하시고, 그 부족함을 하나님이 채워주심을 깨닫게 하는 능력입니다. 오늘 무엇을 달라고, 필요하다고 징징거리는 어린아이 같은 기도가 아니라 하나님의 크고 놀라운 비밀을 아는 성숙한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성숙한 기도의 사람으로 살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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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0
    최고관리자Jun 05.2017 "가리워진 눈"
    하루를 여는 말씀 누가복음 24:15-16 “그들이 이야기하며 토론하고 있는데, 예수께서 가까이 가서, 그들과 함께 걸으셨다. 그러나 그들은 눈이 가려져서 예수를 알아보지 못하였다." 부활하신 예수님이 예루살렘을 떠나서 엠마오로 내려가는 두 제자에게 나타나셔서 그들과 동행하시고 대화도 하셨으나, 제자들은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곁에 계시는데, 함께 대화를 나누고 있는데.. 지난 3년 매일 듣던 음성인데...그들은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그들의 눈이 영적으로 가리워져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눈을 가린것이 무엇일까 생각해봅니다. 1. 고장관념입니다. 예수님은 죽었습니다. 그리고 무덤에 안치되었습니다. 부활하신다는 예수님의 가르침보다 자신들의 고장관념인 죽으면 끝이라는 생각이 눈을 가리웠습니다. 2. 걱정입니다. 3년을 따라다닌 선생이 죽었습니다. 그것도 유대 지도자들과 추종하는 사람들로인해서 그러기에 자신들의 앞날이 걱정이 되었을것입니다. 걱정은 영적인 눈을 가리웁니다. 그래서 더 불안하게 만들고 삶의 의욕을 꺽어버리면서 결국 봐야 할것을 보지 못하게 합니다. 지금 내 곁에 계신 예수님을 느끼고 있습니까? 그분이 함께하신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데 들리십니까? 느껴지지 않고, 들리지 않는다면 지금 영적인 눈이 가리워졌고, 영적인 귀가 막혀있는것입니다. 오늘 온전히 영적인 귀가 열리기를. 온전히 영적인 눈이 열리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주님 늘 나에게 말씀하시 것만 못 알아듣는 것은 아닐까? 늘 동행하시는데, 늘 말 걸고 계시는데..... 원인은 ‘눈이 가리워져서’라고 하셨다. 가리워진 눈. 주님! 눈을 열어주소서. 주의 기이한 법을 보게 하소서. 계시의 눈이 열릴 때 주님을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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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9
    최고관리자Jun 03.2017 "작은 일"
    하루를 여는 말씀‘’   눅가복음 16:10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   세상은 큰일을 이루라고 합니다. 그리고 큰일을 이루어야 위대한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그래서인지 작은 일에는 관심을 가지지 않고, 혹시 작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은 소심하거나 별볼일 없는 사람 취급을 하려고 합니다.   성경은 큰일 작은일을 나누지 않습니다. 또한 결과가 크냐 작으냐로 그 사람을 평가하지 않습니다. 성경은 그 일에 최선을 다해 순종했느냐를 봅니다.   구약 성경 열왕기서에 나오는 나아만 장군은 문둥병을 고치기 위해서 이스라엘의 엘리사 선지자를 찾아갔습니다. 그러나 엘리사 선지자는 나와 보지도 않고 사환을 시켜서 요단강에 가서 일곱 번 목욕을 하라고만 명령했습니다. 그러자 나아만은 화를 내면서 돌아가려고 했습니다. 재산 전부를 달라고 해도 주었을 텐데 목욕 하는 것 같은 작은 일을 하지 못할 이유가 없지 않는가 하고 부하들의 조언에, 처음의 자기 생각과는 다르게 작은 일을 실천했고 놀라운 치유를 경험했습니다.   마찬가지의 원리로 작은 일에 충성하는 자가 큰일에도 충성할 수 있습니다. 작은 일을 다 하지 못하는 자는 큰일을 할 수 없다는 것은 당연합니다. 논리적으로도 전혀 틀리지 않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 명백한 진리를 거스르며 작은 일은 못하겠다고 합니다. 그 일을 누가 명령했는지를 생각하지 않고 세상의 눈으로 그 일을 평가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나에게 사명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기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을 전하라는 사명을 주셨습니다. 큰일 작은 일을 따지지 않고 주어진 환경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해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오늘 하나님이 나에게 원하시는 삶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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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8
    최고관리자May 31.2017 "복과 사명"
    하루를 여는 말씀   열왕기상 9:4 “너는 내 앞에서 네 아버지 다윗처럼 살아라. 그리하여 내가 네게 명한 것을 실천하고, 내가 네게 준 율례와 규례를 온전한 마음으로 올바르게 지켜라.”  솔로몬왕이 성전과 자신의 왕궁을 완성했습니다. 거의 20년 세월의 성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완성한날 솔로몬을 찾아오셔서 말씀하셨습니다.  세상 같으면 좋은날 축복의 말씀을 했을 것입니다. 좋은 곳에서 좋은 것을 먹으면서, 좋은 사람들과 행복하게 지내라고 했을텐데... 하나님께서는 정반대로 경고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것은 솔로몬이 자신이 이룬 모든 것들 때문에 하나님만을 위한 삶에서 벗어날 것을 미리 아시고, 믿음의 길에서 벗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사랑의 마음에서 해주신 말씀입니다.  사람은 성공을 하면 그 성공으로 인해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는 것을 주변에서 봅니다. 어려울때는 새벽이고, 저녁이고 할것없이 기도하고 예배하지만, 삶의 형편이 좋아지면 점점 기도시간이 줄어들고, 예배하는 태도가 달라지는 것을 보게 됩니다.  복은 선물로 받았습니다. 그렇다면 그 복을 통해 주신분을 더욱 바라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복을 선물로 받고, 주신분을 잊어버리고, 복만을 바라보고, 더 많은 복을 갖기 위해 복에 집중하게되면 그것이 타락인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복을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받은 복을 잘 관리하고, 복을 통해 하나님께 더욱 집중해야하는 책임을 가진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오늘을 시작하는 이 시간이 하나님이 주신 복인 것을 인정한다면, 오늘 하루를 감사하고, 오늘을 주신 하나님께 집중하며, 모든 상황에서 주님의 의식하며 그분의 기쁨이 되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 오늘 나의 사명임을 고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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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7
    최고관리자May 27.2017 "기도"
    하루를 여는 말씀   데살로니가전서 5: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기도는 선택이 아닙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주님을 믿는다면 기도하지 않을 수 없고, 또한 기도하지 않고서는 우리 스스로 아무것도 할 수 없기 때문에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는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입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능력을 다운로드 받는 시간입니다. 기도는 믿음으로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얻는 시간입니다.   믿음이 없는 사람들은 너무 바빠서 기도할 시간이 없다고 변명합니다. 그러나 믿음이 있는 사람은 너무 바쁘기 때문에 기도한다고 합니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만날수록 우리의 믿음은 더욱 커져가게 됩니다. 기도는 하나님으로부터 위로를 받는 시간이 됩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함께하심을 체험하는 시간이 됩니다. 기도는 세상의 생각, 걱정, 근심을 버리고 하늘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대하게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 나의 기도를 기다리십니다. 너무 바빠서 할 일이 많은 나에게 기도로 그 일들을 감당할 능력을 받아가길 원하십니다. 너무 몸이 아파서 움직이지 못할 아픔을 기도로 치유받기 원하십니다. 너무 외로워서 힘들 때 기도로 하나님의 함께하심을 느끼길 원하십니다.   하루의 시작을 기도로 하나님과 함께 시작하는 복된 인생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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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6
    최고관리자May 26.2017 "함께하는 고난"
    하루를 여는 말씀 마태복은 10:16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같이 순결하라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느 젊은이가 군대에가서 화생방 훈련을 하던중에 가스마스크를 벗고 견디는 훈련을 하다가 너무 고통스러워서 밖으로 뛰쳐나갔는데... 마침 중대장이 이를 지켜보다가 자신의 마스크를 벗고 훈련병의 손을 잡고 같이 가스실로 들어가서 함께 고통을 참는 훈련을 했다고 합니다. 예수님은 그렇게 우리 곁에 오신것입니다. 우리는 흔히 고통을, 고난을 비켜가는 방법을 예수님께로부터 찾으려고 하는것을 신앙인줄 착각합니다. 그것은 신앙이 아닙니다. 참 신앙은 고난가운데, 고통가운데 예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믿고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삶의 지혜로 그것들을 이겨내는 것입니다. 고난을 피하려 하지마세요. 그 고난의 시간이 바로 예수님과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고난 가운데 예수님을 바라보는 것이 지혜이고 믿음입니다. 오늘 고난중에 있다면, 너무 힘들어 고통 가운데 있다면 예수님이 곁에서 나와 함께 이겨내게 하심을 믿는 은혜를 경험하는 하루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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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5
    최고관리자May 24.2017 "하나님의 개입하심"
    하루를 여는 말씀 창세기 1: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어둠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물 위에 움직이고 계셨다.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시고자 마음을 먹고 세상을 바라보니 하나님이 계시지 않은 세상은 질서가 없고 황무하며 어두움으로 쌓여있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없는 인생과 같습니다. 세상은 질서가 있는 것 같지만, 무질서합니다. 힘이 있는자와 약한자, 있는자와 없는자로 나뉘는 것은 질서가 아닙니다. 또한 세상은 공허합니다. 그러기에 그 공허함을 채우기 위해 사람들은 매일 무엇인가에 열중하고, 공허함을 채우기 위해 무엇인가를 가지려 하지만 결코 채울수 없는 것을 우리는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세상은 어두움으로 덮혀서 온갖 죄악이 넘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나님이 없는 세상과 인생은 혼돈가운데 있습니다. 그 혼돈된 세상에 하나님이 개입하시는 순간 새로운 질서가 세워집니다. 어두운 세상에 하나님이 개입하시는 순간 빛으로 변하게 됩니다. 신앙인은 매일 삶속에 하나님이 개입하심을 간구해야 합니다. 내가 질서를 잡으려 하지 않고, 내가 어두움을 벗어나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내 인생가운데 개입하시는 순간 모든 것이 해결이 되는 것입니다. 마음의 갈피를 잡지못하고 있다면, 마음에 온통 걱정으로 가득하다면, 슬픔으로 가득차 있다면 하나님의 개입을 원하는 기도를 드리시기 바랍니다. 오늘 하나님이 내 인생에 개입하심으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복된 하루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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