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여는 말씀 37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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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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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관리자Jul 06.2017 "우선순위"
    하루를 여는 말씀 누가복음 14:18-20 "다 일치하게 사양하여 한 사람은 이르되 나는 밭을 샀으매 아무래도 나가 보아야 하겠으니 청컨대 나를 양해하도록 하라 하고 또 한 사람은 이르되 나는 소 다섯 겨리를 샀으매 시험하러 가니 청컨대 나를 양해하도록 하라 하고 또 한 사람은 이르되 나는 장가 들었으니 그러므로 가지 못하겠노라 하는지라“ 왕의 잔치에 초대를 받은 손님들이 밭일이나 소를 시험하는 일 때문에, 혹은 결혼 때문에 초대를 거절한 것은 직장과 가정 일로 인하여 하나님의 뜻을 무시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여기서 주님은 밭일이나 소를 시험하는 일은 할 필요가 없는 무가치한 일이라고 강변하지 않으십니다. 직장의 일도 열심히 해야 합니다. 결혼 생활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어떤 순간에는 주님께 순종하기 위해서 그것들을 잠시 유보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교회에서 예배를 드릴 때, 믿는 다는 사람들이 모여서 셀모임을 하거나, 신앙 간증을 나눌때는 세상의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이 하나님께 예배하는 것이고, 내 인생에 가장 중요한 분이 하나님이라고 고백을 하지만, 삶의 현장에서는 결코 하나님이 가장 중요하지도, 하나님께 예배하는 것이 뒤로 밀리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말은 예배와 하나님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정작 일과 예배가 겹치면 대부분 일을 선택합니다. 그러면서 먹고 사는 문제라 어쩔 수 없다고 말을합니다. 자신의 꿈과 하나님의 사명이 겹칠 때에도 사명을 감당할 믿음이 없다고 말을 하면서 꿈을 쫒아갑니다. 말을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이루어주신다고 하지만, 삶의 모습은 내가 모든 것을 이루려고 합니다. 말은 하나님이 제일 중요하다고 하지만, 삶의 모습은 언제나 내가 제일 중요합니다. 말은 예배가 중요하다고 하지만, 삶의 모습은 예배는 언제나 뒤로 밀려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주님은 오늘 우리를 부르고 계시는데 혹시 이런 저런 일들 때문에 부르심을 뒤로하고 있지는 않는지 돌아봅니다. 내 생명, 내 가정, 내 직장, 내 꿈까지도 모든 것이 하나님보다 앞서지 않아야 합니다. 언제나 내 삶의 제일은 하나님이심을 삶으로 증명하는 참된 성도로 살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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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7
    최고관리자Jul 04.2017 "가리워 줌"
    하루를 여는 말씀   창 3:21 “그리고 여호와 하나님은 아담과 그의 아내에게 가죽옷을 만들어 입히셨다.”   아담이 죄를 지은후 하나님 앞에서 첫 반응은 “하와로 인해 죄를 짓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전적으로 하와를 만드신 하나님의 잘못입니다.”라고 반응합니다. 죄를 지은 사람들의 반응이 그렇게 나타납니다. 자신의 잘못이 누군가에 의해, 누군가의 유혹에 의해서 저질러진 잘못이기에 1차적인 책임은 나에게 있지 않습니다. 라고 반응합니다. 하나님께 앞에서 죄를 지은 아담과 하와의 첫 반응은 자신의 몸을 가리고 남을 탓하며 범죄의 책임을 전가한 것인데,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진 사람은 이기적이고 자기방어였습니다. 그것이 죄의 본성입니다.   그러나 아담과 하와를 향한 하나님의 첫 반응은 “네가 어디있느냐” 하고 찾아오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벌거벗은 것을 보시고 옷을 만들어 입히셨습니다.   죄는 스스로를 변명하고, 숨고, 가리고, 남을 탓하지만, 사랑은 찾아가고, 필요한 것을 채워주고, 이해해주는 것입니다.   어제 나의 삶은 찾아가고, 필요한 것을 채워주는 삶이었는지, 아니면 변명하고, 숨고, 남을 탓하는 삶이었는지 깊이 돌아보아야 합니다.   오늘 우리의 삶은 죄에서 벗어나 사랑을 가득 품고, 하나님을 찾아가고, 그분에게 기도하며, 이웃을 찾아가고, 그들을 위로하고, 채워주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것이 구원의 감격을 갖고 사는 그리스도인의 신앙의 자세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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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6
    최고관리자Jul 04.2017 "약함의 기도"
    하루를 여는 말씀 시편 145:18 여호와께서는 자기에게 간구하는 모든 자 곧 진실하게 간구하는 모든 자에게 가까이 하시는도다 많은 성도들이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이 기도입니다. 흔히들 기도는 소리를 높혀서, 말을 많이 해야하고, 성경구절을 많이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기도가 어렵다고 합니다. 어려워서 기도를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기도는 나를 내려놓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기다리는 시간입니다. 내가 무엇을 하는데 하나님 도와주세요 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라고 자신의 무력함을 철저히 인정하는 시간이어야 합니다. 우리는 힘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을 때는 간절하고 절박하게 기도하지 않는다. 온갖 것을 다 해보고 나서도 안 돼서 이젠 끝이라고 생각할 때 비로소 무력해져서 비참해진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나오는 잘못을 저지릅니다. 주님은 약할 때에 강함 되십니다. 40일 밤낮을 주리신 예수님의 그 연약함, 그 육체적 무력함이 오히려 마귀와의 영적 전투에서 이길 수 있는 최상의 영적 상태였습니다. 오늘 나를 완전히 내려놓은 기도의 시간을 가져봅시다. 내 생각, 내 욕심, 나의 바램을 내려놓고, 온전히 하나님이 일하실것을 기대함으로 주님앞에 엎드리는 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경험하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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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5
    최고관리자Jul 02.2017 "기도와 간구"
    하루를 여는 말씀   빌립보서 4: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성경은 한결같이 모든 상황속에서 하나님을 바라보라고 말씀합니다. 수많은 시편을 지은 다윗은 모든 시편속에서 한결같이 하나님만 바라본다고 고백합니다. 적들에게 둘러쌓여 있어도, 친구들이 배반하고 자신을 모욕해도, 자신도 어려운데 수 많은 사람들이 자신에게 몰려올때도, 아들에게 배신을 당한때도 언제나 그의 찬양은 하늘을 향한 시선과 그곳에 계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고백입니다.   다윗은 자신의 마음이 힘들어질 때 하나님께 그 힘든 마음을 털어놓는 기도를 합니다. 자신의 마음이 너무 즐겁고 행복할 때 하나님께 그 기쁜 마음을 고백합니다. 결국 다윗은 자신의 마음이 세상이나, 문제속으로 빨려들어가지 않도록 하나님께 기도한 것입니다. 마음이 세상이나 문제속으로 빨려들어가면 더 크고, 더 힘든 상황에 모든 것이 눌려버려서 삶의 의욕을 잃어버린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모든일에 기도와 간구로 기도해야 합니다. 범사에 드리는 기도만이 지루하고 끝없는 염려를 몰아낼 수 있으며, 불필요하고, 생산성이 없는 마음의 짐을 덜어낼 수 있으며, 어찌할 수 없는 것들로 인해 걱정하고 염려하는 죄로부터 우리를 구할 수 있습니다.   염려가 몰려올 때, 마음이 무거워질 때, 걱정이 생길 때 하나님의 자녀인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은 기도의 자리로 나가서 하나님께 마음을 털어 놓는 것입니다. 기도의 자리로 나가는 것, 마음을 털어놓는 것 그것이 신앙이고, 그것이 믿음이 살아있음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 수 많은 염려와 걱정.... 그것들에 붙들려 고민하지 않고, 그것들을 하나님께 맡기고 하늘을 향해 찬양하는 하루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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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4
    최고관리자Jun 28.2017 "기도로 시작하라"
    하루를 여는 말씀 누가복음 22:48 "예수께 입을 맞추려고 가까이 하는지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유다야 네가 입맞춤으로 인자를 파느냐 하시니" 겟세마네 동산에서 피땀 흘리는 기도를 하신 예수님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찾고 그 뜻에 순종할 수 있는 믿음을 간구했습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예수님이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하나되는 순간에 잠을 자고있었습니다. 기도를 한 예수님은 자신의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에 따라 십자가의 고난을 감당하시고 승리하셨습니다. 그러나 기도하지 않은 제자들은 예수님을 은30에 팔아버리는 일을 하거나, 예수님을 잡으러온 사람들중 한 사람의 귀를 잘라내는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뜻을 알고 그 뜻에 순종할 수 있는 믿음을 갖게하는 통로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매일 삶에서 그분을 팔거나, 그분을 실망하게 하는 것은 결국 기도로 깨어있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기도하는 그 시간에 잠을 자는 잘못으로 인해 십자가를 향해 가시는 주님께 누가 되는 행동을 했던 제자들의 실수를 반복하지 말아야 합니다. 오늘 우리도 유다와 다른 제자들이 보여준 이런 태도로 예수님을 실망스럽게 하지는 않는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호의와 감사로 포장하고 있지만 결국은 예수를 파는 행동을 하지는 않는지, 주님을 위해 산다고 하면서 세상의 방법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결국은 예수님의 심기를 어지럽히고 더욱 예수님이 곤경에 처하도록 하는 것은 아닌지 돌아봐야 합니다. 오늘 하루를 시작을 건강을 위해 건강식을 만들기 전에, 신문을 펴서 읽기전에, 전화기를 들고 간밤에 어떤 문자가 왔었느지, SNS에 어떤 글들이 올라왔는지 확인하기전에... p.p1 {margin: 0.0px 0.0px 0.0px 0.0px; text-align: justify; font: 10.0px Helvetica} p.p2 {margin: 0.0px 0.0px 0.0px 0.0px; text-align: justify; font: 10.0px Helvetica; min-height: 12.0px} 오늘 하루 하나님이 나에게 원하시는 삶이 무엇인지를 묻는 기도함으로 시작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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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3
    최고관리자Jun 27.2017 "하나님을 찾으라"
    하루를 여는 말씀   예레미야 29:13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나는 지금 하나님을 원하고 있는지 아니면 하나님의 능력을 원하고 있는지 나는 지금 하나님만 믿고 있는지 아니면 하나님도 믿고 있는지   통장에 돈이 점점 줄어들어갈 때 마음이 불안해지는 것처럼 하나님의 함께 하심을 내가 점점 느끼지 못할 때 불안해하는지. 잠시도 손에서 놓지 않고, 없으면 불안해지는 핸드폰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잠시도 손에서 놓지 않고, 기도하지 안으면 불안해하는지.   난 하나님이 없는 것이 고통스러울 정도가 될 때까지 하나님을 원하고 있는지   하나님은 내가 그분을 간절히 바라는 만큼 언제나 손을 내밀을 붙잡아 주시는데, 나는 하나님 손에 들려있는 선물꾸러미만 바라보고 있는지.   오늘 우리가 찾아야 할 것은 그분의 능력이나. 그분의 손에 있는 선물, 복이 아닙니다. 오늘 내가 간절히 찾아야 하는 것은 하나님 그분입니다. 그분만 계시면 된다는 믿음을 가지게 될 때 비로써 신앙의 능력으로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내가 오늘 간절히 하나님을 찾을 때 하나님은 반듯이 나를 만나주실 것입니다. 그렇게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 오늘을 사는 나의 목적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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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
    최고관리자Jun 25.2017 "기대"
    하루를 여는 말씀   신명기 31:8 야훼께서 몸소 너의 앞장을 서주시고 너의 곁을 떠나지 않으실 것이다. 너를 포기하지도, 버리지도 않으실 것이다. 두려워하지 말고 겁내지도 마라."   우리는 늘 두려움을 갖고 살아갑니다. 내일 어떤일이 일어날지, 이미 일어난 일이 어떻게 진행이 될지, 한번 격은 일을 다시 격으면서도 같은 걱정을 하고 살아갑니다. 두려움은 또 다른 두려움을 갖고옵니다. 그래서 별것아닌 작은 두려움으로 시작한 걱정이 큰 두려움으로 바뀌어 나중에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그 자리에 서있게 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광야로 이끌어내시면서 그 광야가운데 함께 하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곁을 떠나지도 않고, 포기하기도 않고, 버리지도 않는 다고 하시면서 한번도 가보지 않은 광야길에서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그 약속은 오늘을 사는 믿는 모든 사람에게 동일한 약속으로 다가옵니다. 우리는 한번도 살아본적이 없는 오늘을 살아갑니다. 아침에 눈을 떠서 어제와 같은 일을 하고 있지만 우리는 오늘을 살아본적이 없습니다. 그러기에 언제나 두려움이 있고, 오늘을 두려워하니 내일은 더 두려운것입니다. 그 두려움을 벗어나기 위해 돈, 건강, 명예, 권력을 가지려고 살아갑니다. 그러한 것들로는 두려움을 이길 수없습니다. 두려움은 하나님이 나와 함께계시고, 나의 삶을 인도하신다는 말씀을 진정으로 믿을 때 벗어날 수 있는 것입니다.   나와 함께하시는 그분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나를 포기하지 않고, 혼자 버려두시지도 않습니다. 내가 상황을 이겨낼 수있도록 곁에서 힘을 주시고, 상황에 이끌려가지 말라고 언제나 앞에서 인도해주시는 하나님...   오늘 그 하나님을 의지하며 하루를 두려움이 아닌 기쁨과 기대함으로 살아가렵니다. 오늘을 그렇게 살면, 내일은 더 기다려지고, 내일 하나님이 하실 그 일들이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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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
    최고관리자Jun 23.2017 "분별력"
    하루를 여는 말씀 요한일서 4:6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아니하나니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이로써 아느니라" 영적 분별력은 건강한 성도가 가지는 신앙의 특징입니다. 무엇이 하나님을 기쁘게하는 것인지, 무엇이 하나님을 아프게하는 것인지, 무엇이 하나님을 속이고 기만하는 것인지, 무엇이 하나님의 뜻이고, 무엇이 내 욕심과 생각인지를 분명하게 구별할줄 아는 영적분별력은 건강한 신앙에서 생겨납니다. 하루를 살면서 수 많은 선택의 순간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깊이아는 신앙인은 그 선택의 순간에 조금도 망설임없이 하나님을 선택합니다. 이 신앙을 건강한 신앙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을 조금아는 신앙인은 그 짧은 순간에도 나에게 무엇이 유리한가와 하나님 사이에서 흔들립니다. 이 신앙을 병든 신앙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신앙인은 아무생각없이 언제나 자신의 생각에 따라 행동과 선택을 합니다. 이 신앙은 신앙이 아닙니다. 하나님께 속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는다고 말씀합니다. 영적 분별력이 없는 사람은 강퍅하고 자기 고집이 강해서 다른 사람의 조언에 귀를 잘 기울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은 언제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에 순종을 합니다. 성도의 신앙은 성장에서 성숙으로 자라야합니다. 성장은 성경 지식을 깨닫는 것이라면 성숙은 그리스도를 본받는 것입니다. 영적분별력은 성숙한 성도가 예수님의 삶을 이해하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갈때 생기는 은혜의 선물입니다. 건강한 신앙, 성숙한 그리스도인은 진리의 영과 유혹의 영을 분명하게 구별하게 됩니다. 그래서 죄와 선 사이에서 조금도 갈등하지 않습니다. 어제는 죄와 선 사이에서 조금이라고 흔들렸다면, 오늘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깨어있어서 언제나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통해 성숙의 신앙으로 나아가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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