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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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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관리자Jul 15.2017 "신뢰"
    하루를 여는 말씀   역대하 20:20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견고히 서리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으로 입성하기 위해 요단강가에 섯을 때 하나님께서는 법궤를 멘 제사장들에게 깊은 물이 흐르고 있는 강으로 들어가라고 명령을 했습니다. 홍해는 바다가 양쪽으로 갈라진 것을 보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건너기 시작했지만, 요단강은 물이 흐르고 있는 상태에서 들어가게 했습니다.   홍해 앞에서는 겁이 많고, 신앙도 없는 사람들이 모였기에 길을 열어놓고 들어가게 하셨다면, 요단강 앞에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믿음을 요구 하고 계신 것입니다. 그 믿음은 너희들이 나를 얼마나 신뢰하고 있는지를 시험하신 것입니다.   신뢰란 곧 믿음을 말합니다. 제사장들이 하나님의 명령을 들은 후 법궤를 메고 요단강으로 들어섰을 때 강물의 흐름이 멈추기 시작했고, 모든 백성이 강을 건널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역사하신 것입니다.   눈앞에 보이는 현실이 불가능해 보이고, 어려워 보여도 하나님께서 가라하시면 그 말씀에 순종할 때 현실의 문제는 해결이 되는 것입니다. 이해할 수 없는 상황에서 하나님을 신뢰함을 순종으로 맞이하면 그 순종이 곧 축복으로 변화가 되는 것입니다.   견고한 믿음을 갖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분을 전적으로 신뢰할 때 우리의 삶은 그분이 붙들어 주심으로 흔들리지 않고 세상에서 당당하게 서있게 되는 것입니다.   세상의 그 무엇을 붙잡고 세상에서 서있으려는 불신앙을 버리고,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하나님 붙잡아주시는 믿음의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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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5
    최고관리자Jul 14.2017 "바라봐야 할곳"
    하루를 여는 말씀 출애굽기 2:12 좌우를 살펴서 사람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그 이집트 사람을 쳐죽여서 모래 속에 묻어 버렸다. 그리스도인이 흔히 저지르는 실수는 앞뒤 좌우를 살피지만 정작 중요한 위를 살피지 않는 것입니다. 특히 죄를 지을때나, 죄와 연결이 될때는 더욱 그렇게 합니다. 또한 그리스도들 중에는 좌우의 사람들을 많이 의식하기도 합니다. 내가 기도하는 모습이 어떻게 보일까? 내 기도 내용을 어떻게 생각할까? 내 평을 어떻게 할까? 그렇게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것에 신경을 쓰고,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평가하는가에 신경을 쓰지만, 정작 하나님이 어떻게 보시고, 어떻게 듣고 계시고, 어떻게 인정하고 계신지에 대해서는 별로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성도는 매순간 하나님이 어떻게 보고 계신지를 의식해야 합니다. 말을 할때, 헌신을 할때, 기도할때, 예배할때 그것을 받으시는 하나님을 생각하며 그분에게 다가가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늘을 바라보지 않고 좌우에만 신경쓸때 마귀는 그들을 우상앞으로 인도했고, 그들은 우상에게 절을 했습니다. 성도는 언제나 하늘을 바라보고 살때 흔들리지 않고 신앙의 길을 걸어갈수 있습니다. 오늘 매순간 하늘을 바라보는 마음이, 그리고 그 하늘에서 오는 은혜로 살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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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4
    최고관리자Jul 13.2017 "주문이 아닌 기도"
    하루를 여는 말씀   시편 69:13 "여호와여 나를 반기시는 때에 내가 주께 기도하오니 하나님이여 많은 인자와 구원의 진리로 내게 응답하소서"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기도와 주문을 헷갈려합니다. 기도는 하나님 앞에 서는 것이고 주문은 요구만을 전하는 것입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뜻을 찾는 것이고 주문은 내가 원하는 것을 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기도는 나를 내려놓고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대하는 것이고 주문은 내가 살아서 내것을 이루려는 것입니다. 기도는 마음과 삶이 하나님 앞에서 하나가 되어야 하는 것이고 주문은 마음과 삶이 일치가 되지 않는 것입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마음을 살피는 것이고, 주문은 내 마음만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기쁨을 위한 것이고 주문은 내 기쁨을 위한 것입니다.   기도는 하나님께 직접적인 영향을 끼칩니다. 그러기에 기도는 명확한 목표와 표적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진정한 기도는 하나님으로 하여금 우리를 위해 실로 놀라운 역사를 일으키게 합니다.   내 이야기만 하는 주문이 아니라 하나님과 마음을 나누고, 그분의 뜻을 찾아가는 기도를 해야 합니다. 그 기도가 나의 삶을 바꾸게 하고, 신앙의 목표를 세우게 하며, 신앙생활의 목적지를 바라보게 하여 흔들리지 않고 믿음의 경주를 마치게 하는 은혜의 도구입니다.   오늘 진정한 기도를 시작하는 첫날, 첫시간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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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3
    최고관리자Jul 12.2017 "성공"
    하루를 여는 말씀 시편 75:6-7 "무릇 높이는 일이 동쪽에서나 서쪽에서 말미암지 아니하며 남쪽에서도 말미암지 아니하고오직 재판장이신 하나님이 이를 낮추시고 저를 높이시느니라" 믿는 사람이든지, 믿지 않는 사람이든지 공통적으로 마음속에 품고 있는 것이 “성공”일것입니다. “성공”이라는 말속에 내포되어있는 것은 결국 돈, 명예, 권력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세상은 이 세가지를 아름답게 포장을 해서 “성공”이라고 부릅니다. 그러나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에게 성공은 다른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성도가 가지는 “성공”은 세상의 “성공”과 전혀 다른 문제요 결과입니다. 성경에서는 때때로 하나님은 자신의 종이 “성공”했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도 행복감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그를 연단하신 후에야 그에게 진정한 “성공”을 허락하십니다. 결국 “성공”은 내가 무엇을 가졌느냐? 내가 무엇을 이루었느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성공”은 누가 주었느냐?의 문제입니다. 성공했다고 우쭐하고 실패했다고 낙심하는 사람은 아직도 육신적인 사람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성공은 우쭐한 마음이 아니라 더욱 겸손한 마음을 갖게하고, 더욱 낮아져서 하나님께 헌신하는 사람만이 가지는 은혜입니다. 높아지고, 낮아지고, 어디에 있느냐의 문제는 전적으로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 신앙입니다. 내가 있는 그곳에서 행복해지고, 내가 하는 그 일이 행복해질 때 비로서 “성공”은 내 안에서 하나님께서 이루어가시는 것입니다. 어제 “성공”을 꿈꾸면 세상의 방법에 따라 살았다면 오늘은 하나님앞에 겸손히 서고, 그분이 맡기신 사명에 따라 헌신의 삶을 따라가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준비하신 “성공‘이 내게 은혜로 다가옴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진정한 "성공"은 하나님과 함께 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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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2
    최고관리자Jul 11.2017 "화를 품지 말라"
    하루를 여는 말씀 에베소서 4:26-27 화를 내더라도, 죄를 짓는 데까지 이르지 않도록 하십시오. 해가 지도록 노여움을 품고 있지 마십시오. 악마에게 틈을 주지 마십시오. 화를 내는 자체가 죄는 아닙니다. 하지만 화를 픔고 있으면 그것이 죄와 연결이 되고 결국 죄를 짓게한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생각을 너무 깊게하면 누구나 처은 생각과 다른 결과를 가져옵니다. 그렇듯 화에 생각이 더해지면 미움을 만들어냅니다. 화에 욕심이 더해지면 분노를 만들어냅니다. 화를 오래 간직하면 안됩니다. 화가 날때 그 화가 나를 흔들지 못하게, 화에 집중하지 않아야 합니다. 화가 나는 일이 생기면 하나님을 묵상해야 합니다. 말씀을 깊게 묵상하면 화가 나는 것이 결국 마귀의 장난인 것을 알게됩니다. 마귀는 언제나 준비된 성령의 삶은 건들지 못합니다. 틈이 있는 빈 마음과 성령 충만하지 못한 사람이 마귀의 타겟이 됩니다. 어제 화가 나는 일이 있었다면 지금 그 화가 나는 마음을 하나님을 묵상하고, 말씀을 묵상함으로 풀어내야 합니다. 오늘 화가 나는 일이 생기면 말씀을 붙잡고 중심을 잡아 하나님의 자녀로 이겨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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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1
    최고관리자Jul 10.2017 "흔적을 따라"
    하루를 여는 말씀 고린도후서 4:18  우리는 보이는 것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을 바라봅니다. 보이는 것은 잠깐이지만,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하기 때문입니다. 사냥을 하는 개와 경주용 개는 달리는 모습은 같지만 달릴때의 방식이 다르다고 합니다. 경주용 개는 보이는 물체를 따라서 달려가고, 사냥용 개는 보이지는 않지만 냄새를 따라간다고 합니다. 우리의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보이는 하나님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따라갑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가 따라갈수 있도록 여러곳에 흔적을 남겨두셨습니다. 성경에, 믿음의 선배들에게, 자연속에 그리고 가장 큰 흔적은 믿는자 마음속에 계신 성령님이십니다. 매일 삶속에서 하나님께 집중할때, 말씀의 흔적을 발견하게 되고, 믿음의 사람들을 통해 그 흔적을 발견하며,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나아갈수 있습니다. 오늘 매순간 하나님께 집중하므로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복된 날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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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0
    최고관리자Jul 09.2017 "배움, 가르침"
    하루를 여는 말씀   디모데후서 2:2 "또 네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그들이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   기독교는 배움의 종교입니다. 하나님에 대해서, 예수님에 대해서, 성령님에 대해서 끝없이 배워야 합니다. 말씀에 대해서 배워야 하고, 삶에 대해서 그리고 그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성경을 통해서 끝없이 배워는 종교입니다.   또한 기독교는 가르침의 종교입니다. 내가 배운 그것을 가르쳐서 제자를 삶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것은 예수님의 마지막 유언이기도 합니다. “너희는 모든 족속에게 내게 배운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예수님에 대해서 배워야 하고, 배운 만큼 다른 사람에게 그것을 가르쳐야 합니다.   물론 가르치는 은사를 받은 사람이 있고 그렇지 못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도 여전히 주님은 자기를 따르는 사람들에게 제자를 삼고 가르칠 것을 분명히 명령하셨습니다. 이것은 특정한 사람들을 향한 명령이 아니라 우리 모든 크리스천들을 향한 일반적인 명령입니다.   오늘 나의 신앙생활을 깊게 돌아봐야 합니다. 내가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지금 주님으로부터 말씀을 통해 배우고 있습니까? 아니면 주님의 말씀을 누군가를 가르치고 있습니까? 내가 말씀을 통해 배운 여러 가지 신앙생활에 대한 것을 삶으로 누군가에게 가르치고자 하는 삶을 살 때 비로서 구원의 의미를 깨달은 것입니다. 깨닫지 못했기에 나혼자 구원받은 것으로 끝나고, 구원받은 자에게 주어진 사명은 잊어버리고 사는 것입니다.   오늘 나를 구원하신 그분의 사랑을 누군가에게 삶으로 전하는 하루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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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9
    최고관리자Jul 07.2017 "함께 계심"
    하루를 여는 말씀 마태복음 18:20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여 있는 자리, 거기에 내가 그들 가운데 있다.” 율법에서 어떤 죄인에 대해 증언을 할때 두명 이상의 사람이 있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만큼 어떤 사건에서 억울한 사람이 있어서는 안되기에 두명이상의 증인이 필요했던것입니다. 이 율법을 달리 해석하면 두세사람이 작당을 하면 한 사람을 죄인으로 만들수 있다는 말이됩니다. 오늘 예수님은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이 모인자리에 함께하신다고 하십니다. 왜 이런 말씀을 하셨을까요? 혼자서 어떤 사람을 음해할수 없습니다. 누군가가 있어야 서로 말을 섞으므로 소문이 만들어지고 그 소문은 정말 억울한 사람을 만들어 내기고, 때로는 억울함을 참다못해 자살을 선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기에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이 모일때 그 자리에 예수님이 함께 계신다는 것을 깨닫고 누군가를 험담하거나, 말을 만들어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다 듣고 계시고, 다 판단하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말을 조심하고, 행동을 조심하고, 생각을 조심할수 있는 것은 예수님이 함께 계심을 깨닫는 것인데, 그 삶을 위해 그 자리에 함께 계신다고 하십니다. 오늘 누군가와 만남을 가지고, 이야기를 나눌때 그 자리에 예수님이 함께 계심을 의식하고 살아야합니다. 그러면 어제와 다른 작은 예수로 삶을 살수 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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