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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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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관리자Oct 22.2017 "걱정이 아닌 기도"
    하루를 여는 말씀   시편 94:18-19 "여호와여 나의 발이 미끄러진다고 말할 때에 주의 인자하심이 나를 붙드셨사오며내 속에 근심이 많을 때에 주의 위안이 내 영혼을 즐겁게 하시나이다"   걱정거리가 있으면 밤잠을 설치고, 아침에 일어나도 개운하지 않습니다. 그 문제로 온종일 마음이 답답함을 느끼며 한숨만 쉬게 됩니다.   걱정거리는 믿는 성도나, 믿지 않는 사람이나 똑 같이 격게 됩니다. 그러나 그 걱정의 결과는 전혀 다르게 나타나기도 합니다. 같은 문제가 전혀 다른 결과를 가져오게 하는 것이 바로 믿음입니다.   시편 기자도 염려와 고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시편 기자는 자기에게 여러 가지 걱정거리가 많아서 복잡하고 괴로운 때에 오히려 주님의 위안이 자기를 즐겁게 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는 걱정거리가 있었기 때문에 주님의 위안을 체험할 수 있었고 그 사실로 인해서 즐거움을 얻을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삶에서 생기는 걱정거리를 문제로만 보지 말아야 합니다. 성도는 그 걱정거리가 오히려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지고 하나님만을 의지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걱정거리를 가지고 예배당으로 가서, 아니면 기도의 자리로 가서 그것을 가지고 하나님과 깊은 대화를 나누는 계기로 삼는다면, 걱정거리는 오히려 하나님의 위로를 경험하게 되는 도구가 되기도 합니다.   기도의 시간에 내 걱정거리를 하나님께 맡겨드려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해결하시는 것을 기대하며 살아야 합니다. 걱정의 기도를 드리고, 평안의 선물을 받는 것, 염려의 기도를 드리고, 기쁨의 선물을 받는 것 그것이 기도의 능력이고, 그 기도는 믿음이 인도하는 것입니다.   오늘 걱정과 염려는 하나님께 맡겨드리고, 대신 하나님이 맡겨주신 사명을 이루기 위해 살아봅시다. 그러면 걱정이 아닌 평안이 나의 삶에 넘치게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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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9
    최고관리자Sep 16.2017 "협력"
    하루를 여는 말씀 로마서 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옛 말씀에 유유상종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지금 말로하면 끼리끼리라고 할수 있습니다. 비슷한 사람끼리,.취미가 같은 사람끼리, 지역이 같은 사람끼리.... 세상은 이렇게 자기와 비슷한 사람끼리 모임을 가지고 일을 하려고 합니다. 그것이 교회안에서도 일어납니다. 자기와 마음이 맞는 성도끼리 모임을 가지려고 합니다. 매일 사랑을 입에 달고 사는 성도들이 모이는 교회에서 예수님을 중심으로 모이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과 같은 사람끼리 모이고 교제하면서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과는 어울리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러한것은 당연한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잘못 이해하고, 잘못 믿는 결과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어느누구와도 협력하여 선을 이루어야 하고, 또 이룰수 있게하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내가 하나님을 진정 사랑하지 않기에 교회안에서 내마음에 드는 사람과 안드는 사람으로 나뉜다는 것입니다. 지금 내가 함께할수 없는 사람이 있다면 먼저 해야 할것은 하나님을 바라보며 십자가의 사랑을 묵상해야 합니다. 내가 하나님의 사랑을 깊게 깨닫게 되면 그 사랑으로 인해 모든 사람과 함께 연합하여 선을 이룰수 있게 됩니다. 교회안에서 맞다 틀리다를 따지고 누가 잘하고 누가 잘못한것을 따지고 교회를 위해 누가 나가고 누가 들어와야 한다고 따지고 있다면 십자가의 사랑을 잘못깨닫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못하는 악한 행위임을 깨닫고 온전히 하나님을 바라보는 믿음을 회복해야 합니다. 사랑을 받은자가 사랑을 하게 됩니다. 오늘 하나님을 바라보며 모든 사람과 협력하는 믿음을 갖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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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8
    최고관리자Sep 16.2017 "빛"
    하루를 여는 말씀 에베소서 5:8-9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엡5:8~9) 주님은 우리를 빛이라고 인정하셨습니다. 그러면서 어둠이 아닌 빛으로 살라고 하셨습니다. 빛은 어둠과 섞이지도 어울리지도 않습니다. 빛이 있는 곳에는 어둠이 있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빛이 없는 곳에는 어김없이 어둠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빛의 모양만 가지라 하지 않으셨습니다. 빛이 되어 어두움을 물리치라고 하셨습니다. 나는 어떤 빛일까요? 반딧불과 같이 빛이되 어둠을 밝히지 못하는 아주 작은 빛일까요? 촛불과 같이 그 주변만 간신히 밝히는 빛일까요? 형광등 같이 조금 더 넓은 공간을 밝히는 빛일까요? 태양처럼 모든 곳을, 어둠이 존재할 수 없는 빛일까요? 하나님은 우리에게 태양같은 빛이 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반딧불, 촛불, 형광등이 아니라 어둠이 존재하지 못하고, 더러움이 드러나는 그래서 악이 존재하지 못하는 빛이 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때로는 반딧불, 촛불, 형광등이 되어 빛의 존재는 있으되 빛의 역할을 충분하게 감당하지 못하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그래도 빛이라고 주장을 합니다. 태양과 같은 빛 앞에서는 반딧불, 촛불, 형광등의 빛은 더 이상 빛이 아닙니다. 오늘 빛의 모양만 가지고 간신히 자신의 앞만, 때로는 자신의 앞도 못비추는 빛이 아니라 세상을 환히 밝히는 진정한 빛의 삶을 살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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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7
    최고관리자Sep 16.2017 "지혜"
    하루를 여는 말씀 빌립보서 4:9 그리고 여러분은 나에게서 배운 것과 받은 것과 듣고 본 것들을 실천하십시오. 그리하면 평화의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하실 것입니다. 마태복음 7장에 나오는 어리석은 사람는 모래위에 집을 짓고, 지혜로운 사람은 반석위에 집을 짓는다고 합니다. 지혜로운자와 어리석은자의 차이는 들은 말씀을 행하여 열매를 맺는냐? 맺지 못하느냐의 차이입니다. 말씀을 아는것이 신앙이 아닙니다. 말씀을 실천하는것이 신앙입니다. 또한 그 말씀을 실천할때 살아계신 하나님을 더욱 체험하게 되고.그분의 살아계심을 경험하게 됩니다. 사람들은 평화를 얻기위해 여러가지 방법을 찾아 다닙니다. 그러나 그 여러가지 방법은 결국 무지개를 찾아가는 것과 같이 허망한 일입니다. 진정한 평화는 말씀을 듣고 실천함으로 살아계신 하나님을 깨달을때 내것이 되는 것입니다. 말씀을 읽은만큼, 말씀을 깨달은 만큼 실천해보면, 그것보다 더 큰 하나님의 은혜를 내가 누리게됩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한번도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그분이 주시는 평화를 누리지 못했다면 오늘 말씀을 실천해봅시다. 내가 아는 작은것 하나라도.... 그러면 30배 60배 100의 열매로 내 삶을 풍성하게 채워주실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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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6
    최고관리자Sep 16.2017 "긴장"
    하루를 여는 말씀 요한복음 14:21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처음 운전면허를 따고 경부고속도로를 탄적이 기억이 납니다. 얼마나 마음이 두근거리고, 손에 땀이 나고, 얼마나 긴장을 했었는지 곁에서 보던 형이 이렇게 말을 하더군요.. 떨거없어, 긴장할 것 없어.... 규정 속도 지키고, 차선을 벗어나지 말고 잘지켜 그러면 되.... 당시에는 그 말이 귀에 들어오지도 않았고, 너무도 당연한 말이기에 나도 "알어...."하고 말했지요.. 하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점점 운전에 자신감이 생기면서 운전자세가 삐뚤어지고, 한손으로 운전하고, 속도는 항상 과속하고, 차선을 타고 갈때도 있고, 정신은 산만해서 운전외에 신경을 쓰고, 그러다가 경찰에게 걸려서 딱지를 끊고....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처음에 신앙생활을 하면 성경도 열심히 갖고 다니고, 읽으려고 하고, 예배도 시간을 지켜서 참석하고, 참 열정적입니다. 그런데 세월이 흐르면서 점점 신앙생활이 이상하게 변합니다. 교회갈 때 성경은 안갖고 가도 부담이 안되고, 성경은 정초에만 읽고, 예배시간은 항상 10분씩 늦고, 자주 힘들고 바쁘면 빠지고... 그렇게 변질되어 갑니다. 그것은 신앙생활을 제대로 성경적으로 하지 않고 내 마음데로 하기 때문입니다. 신앙생활은 내 마음데로하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에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명확하게 말씀하시는데로 하는 것입니다. 조금은 답답해보이고, 때로는 마음에 들지도 않지만, 성경대로 살 때 성도는 제일 안전하고, 풍성하며 기쁨의 삶이 됩니다. 또한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심을 내가 말씀대로 살 때 깨달아지게 되고, 그 삶을 통해 은혜를 또 깨닫게 되기에 말씀이 인도하는 삶, 말씀이 원하는 삶을 사는 것이 하나님의 자녀의 삶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 내 마음이 아닌 말씀이 인도하는 삶을 살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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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5
    최고관리자Sep 16.2017 "결혼생활"
    하루를 여는 말씀 잠언 3:5-6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신앙생활을 다른 말로 표현하면 결혼생활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결혼생활의 기초는 사랑입니다. 또한 상대방에 대한 신뢰입니다. 사랑을 기초로한 신뢰가 행복을 창조하게 됩니다. 그 행복에 푹 빠져야 진정한 기쁨을 누리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신앙생활의 기쁨을 누리려면 그 속에 빠져야 합니다. 발목까지 찰 정도만 들어가면 염려와 의심과 의문으로 떨게 됩니다. 하나님에 대한 믿음깊은 곳으로 뛰어들어야 거룩한 기쁨을 맛볼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철저하게 헌신된 사람, 즉 하나님에 대한 사랑에 푹 빠져있는에게는 일천 가지 유혹도 유혹이 되지 못합니다. 거룩한 일에 관해서는 결코 중립이어서는 안 됩니다. 신앙에서 확실한 결단보다 더 바람직한 것은 없습니다. 주님을 섬기려면 온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해 주님을 섬겨야 합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향해 확고한 결심을 하면, 하나님은 그가 나아갈 길의 방향을 잡을 수 있게 하십니다. 신앙의 결단은 희생을 각오해야 하지만 그 결과는 축복으로 옵니다.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는 진정한 결단이 행동으로 옮겨지고, 깊은 사랑에 잠길때 그 기쁨을 그 사람이 누리고, 그 누리는 모습을 곁에 있는 사람들이 보게됩니다. 오늘 매순간 주님을 인정하고 그분에게 모든것을 맡기고 그분의 사랑에 푹 잠겨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삶으로 체험하고 감격하는 하루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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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4
    최고관리자Sep 16.2017 "성령충만"
    하루를 여는 말씀 갈라디아서 5:22-24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언제부터인가 성령충만, 성령의 능력, 역사하심이란 말을 교회안에서 특별한 상태, 혹은 특별한 사람들이나 가능한 신비한 일이라 여겨집니다. 또한 성령충만이 흥분된 어떤 상태 또는 기분이 좋은 어떤 상태로 여기고있습니다. 기도를 통성으로 하는것, 찬양을 뜨겁게 부른후, 부흥회를 마치고 나오면서의 흥분된 상태라고 단정합니다. 성경에 나타나는 성령충만은 예수믿고 거듭난 성도가 말씀으로 살아갈때 그 삶을 살아갈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성령님의 역사는 일상생활 속에서 훨씬 구체적이고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성령의 열매가 바로 성령충만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사람들 사이의 관계에 있어서 사랑처럼 중요한 것이 없지만 그것은 항상 부족합니다. 그런데 성령이 충만한 사람에게는 사랑이 넘쳐납니다. 인간적인 정으로 사랑을 표현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리스도인은 성령의 역사로 사랑이 흘러나옵니다.   믿음을 가지고 있다고 하면서 그 마음에 사랑을 갖지 못하거나 사람들에게 사랑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면 성령이 충만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사랑이나 다른 여러 열매가 삶 속에서 나타나야 정상입니다. 이것은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 등의 다른 열매에 대해서도 똑같이 적용되는 것입니다. 성령의 열매는 사람의 노력으로 맺어지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께 이끌려 살때 자연스럽게 맺어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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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3
    최고관리자Sep 16.2017 "시험"
    하루를 여는 말씀 야고보서 1:12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시련을 견디어 낸 자가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이기 때문이라 믿지 않는 사람,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은 인생의 풍랑, 어려움을 당하는 순간에 “왜?”라고 질문을 합니다. 믿는자, 구원받은 하나님의 사람은 같은 상황에서 “무엇?”이라고 질문합니다. “주님, 제가 이 풍랑에서 무엇을 배우길 원하십니까? 이 상황을 어떻게 사용하고자 하십니까?” 그러나  믿는다고 하면서 많은 사란들은 "무엇"을 질문하는 대신에 "왜"라고 따지고, 의심하고 세상적 방법으로  탈출구를 찾습니다. 하나님이 바라시는 믿음은 우리가 원하는 대로 되지 않으면 믿기를 중단하고, 낙심하고 자포자기하며 운명이라고 믿는 믿음이 아닙니다. 상황은 더 악화되더라도 믿기를 중단하지 않는 믿음이 참된 믿음입니다. 참된 믿음을 가진 사람은 정신을 잃게 할 정도로 흉포하게 인생의 풍랑이 몰아칠 때를 대비하여 하나님께서 이미 건짐과 회복의 역사를 준비하셨다고 굳게 믿기에 그 상황에서 두려워 하지 않고 주님이 함께함으로 이겨나가게 됩니다. 어제 풀리지 않았던 문제, 힘들게하던 상황들이 오늘로 연결이 되어도, 오늘은 질문을 바꾸고 문제 앞에서 하나님의 섭리하심을 찾는 복된 인생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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