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여는 말씀 30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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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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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관리자Aug 05.2019 "초라한 것이라도"
    하루를 여는 말씀 열왕기하 4:2 엘리사가 그에게 이르되 내가 너를 위하여 어떻게 하랴 네 집에 무엇이 있는지 내게 말하라 그가 이르되 계집종의 집에 기름 한 그릇 외에는 아무것도 없나이다 하니 하나님은 언제나 내가 할 수있는 것을 명령하십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요구하십니다. 내가 할 수 없는 것을 하라고 하셔서 걱정하고 근심하게 하지 않게 하십니다. 내가 없는 것을 달라고 해서 슬퍼하고 낙심하게 하지 않으십니다. 지금 하나님이 나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입니다. 지금 하나님이 나에게 달라고 하시는 것은 내가 가지고 있는 것들입니다. 보잘것 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세상이 주는 시선으로 바라본것이고, 세상 사람들의 시선을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보잘것 없는 것이라도 하나님께서 쓰시고자 하시면, 하나님의 손에 붙들리면 그것은 위대한 기적을 만들어내는 도구가 되고, 위대한 일에 쓰임받는 사람이 됩니다. 오늘 나에게 무엇을 요구하시는지..... 그것이 아무리 초라하고 부끄러운 것이라 할찌라고 주님께 드리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그것을 통해 나를 은혜의 자리로 들어가게 하실 것이고, 하나님의 일하심을 경험하게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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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관리자Aug 01.2019 "오병이어"
    하루를 여는 말씀 마가복은 6:38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에게 빵이 얼마나 있느냐? 가서, 알아보아라." 그들이 알아보고 말하였다.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가 있습니다." 누구나 복을 받은 것을 원합니다.그것도 넘치는 복을 받기 원하지요.그런데 복을 받기 원하는 마음이 간절한 만큼 복을 받을 준비를 하고 있는지 돌아봐야 합니다. 예수님은 5000명이 넘는 사람들을 위해 복을 주실 준비를 하시면서제자들에게 복을 받을 준비를 시키신 것입니다. 기적은 하늘을 바라만 보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기적은 베푸실 하나님을 믿고 준비하고 기다리는 것이 필요합니다. 물이 포도주로 변하는 기적도, 마리아와 하인들의 기다림과 순종이 있었을때 기적을 체험한 것입니다. 물고기 두마리, 떡 다섯개..정말 보잘것 없는 어린아이 도시락이지만그것이 예수님이 손에 들려 축복을 받으면5000명이 먹고도 열두 광주리가 남는 기적이 일어납니다. 기적을 원하면서,복을 받기 원하면서우리는 무엇을 하나님께 드리고 있는지 돌아봅니다.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기적이 일어나기를 바란다면 그것은 잘못된 신앙입니다. 기도의 오병이어를 준비하고 있습니까?말씀의 오병이어를 준비하고 있습니까?순종의 오병이어를 준비하고 있습니까?물질의 오병이어를 준비하고 있습니까? 무엇을 하나님께 드리고 그것을 통해 어떤 은혜를 받기 원하고 있는지.... 오늘 나의 삶에서 보잘것 없는 것이라도 마음을 담아 하나님께 드리고그것을 통해 일하실 하나님의 은혜를  기다리는 믿음으로 살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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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관리자Jul 30.2019 "하나님께 하듯이"
    하루를 여는 말씀 골로새서 3:23 무슨 일을 하든지 사람에게 하듯이 하지 말고, 주님께 하듯이 진심으로 하십시오 창세기 1장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정성을 다해서 천지를 창조하셨습니다. 아담과 하와를 위한, 또한 우리를 위한 장소를 치밀하고 정성을 다해 창조하셨습니다. 위대하신 하나님께서 피조물인 우리를 위해 마음을 다하시는 것을 성경에서 보게 됩니다. 하나님은 어느것 하나 정성을 다하지 않은 것이 없었습니다. 주님은 오늘 우리에게도 같은 것을 원하고 계십니다 무엇을 하든 정성을 다하라고 말씀합니다. 사람을 대할때도, 직장에서 일을할때도  가정에서 가족을 부양할 때도 주님께 하듯이 귀하게 하라고 하십니다, 보통 교회에서 하는 말투와 세상에서, 가정에서 하는 말투가 다릅니다. 교회에서 성도들 대하는 태도와 직장에서 동료를 대하는 것과 가족을 대하는 태도가 다릅니다. 교회에서 성도들을 이해하는 마음과 동료나 가족을 이해하는 폭이 다릅니다. 성도는 모든 곳에서, 모든 사람을 대하는 태도와 마음이 같아야 합니다. 변하지 않으시는 하나님께서 변하지 않는 사랑으로 우리를 사랑하신 것처럼 우리도 그렇게 살아야합니다. 하나님을 공경하듯 부모를 공경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듯 가족을 사랑하며 직장 동료를, 교회 성도를 사랑해야 합니다. 사람에게 하듯이 보이는 것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하듯이 보이지않는 마음까지 한결같아야 합니다. 오늘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정성을 다해봅시다. 하나님께 하듯이 공손하고, 정성을 다해 봅시다. 하나님께서 그것을 보시기 위해 오늘 나에게 많은 사람을 만나게 하실 것입니다. 그들을 마음으로 사랑하고 이해하며, 다가가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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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1
    최고관리자Jul 27.2019 "하나님의 시선으로"
    하루를 여는 말씀 로마서 2:3 이런 일을 하는 사람들을 심판하면서, 스스로 그런 일을 하는 사람이여, 그대는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있을 줄로 생각합니까? 사람들은 어떤 사람을 만나면 그 사람에 대해서 평가를 합니다. 첫인상으로 그 사람을 판단합니다. 상대의 속사람(인성)을 알아보지도 않고 자신의 눈에 보이는데로 그 사람을 평가합니다. 둘째는 들은 소문으로 사람을 판단합니다. 그 사람을 격어보지도 않고, 사귀어 보지도 않고 다른 사람에게 들은데로 그 사람을 평가합니다. 참 나쁜짓입니다. 우리는 끊임없이 사람을 평가하고 판단합니다. 자신의 주관적이 시선을 가지고 사람을 대하는 것은 성도가 해서는 안되는 일입니다. 성경은 다른 사람을 판단하며 하나님께 판단을 받는다 경고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을 심판하면 하나님께 심판 받는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세상은 그렇게 자신과 다른 사람을 평가하고 심판하지만, 교회는 자신과 다른 사람을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곳입니다. 세상의 기준이 아닌, 하나님의 마음으로 사람을 대하는 것..... 그것이 신앙입니다. 세상의 모든 사람이 내 마음에 들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그 모든 사람을 이해하고 사랑해줄수 있습니다. 그것은 그렇게 사신 예수님이 나의 구주이시고, 성령님이 내 안에 계시기에 우리는 할 수있습니다. 성령의 지배를 받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이해합니다. 자신 스스로 지배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평가하고 심판합니다. 오늘 나에게 다가오는 모든 사람을 사람의 눈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으로, 하나님의 시선으로 긍휼이 여기고, 사랑으로 품어주는 성숙한 신앙인으로 사는 첫날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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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0
    최고관리자Jul 25.2019 "성도의 연합"
    하루를 여는 말씀 시편 133:1 (개역)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새번역)그 얼마나 아름답고 즐거운가! 형제자매가 어울려서 함께 사는 모습이 하나님의 자녀들이 연합 즉 하나가 되어 무엇인가를 이루어가는 것이 아름답다고 합니다. 성도의 연합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함께 일을 하는것, 함께 사업을 하는것... 단순히 하나가 되어 무엇을 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성도의 연합은 마음으로 하나가 되는 것을 말합니다. 교회에서 봉사를 할때, 마음이 하나가 되어 하나님이 보시기에 아름다운 일을 이루어가는 것입니다. 직장에서 함께 사업을 할때 먼저 마음이 하나가 되어 그 직장이 하나님의 사업체가 되고, 작은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세상의 연합은 이익을 위해 각자의 생각과 경험을 모으는 것이지만, 형제의 연합은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것을 이루기 위해 마음을 모으고, 사랑으로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오늘 나의 연합된 모습을 점검해봐야 합니다. 교회에서, 목장에서, 부서에서 성도들과 마음을 모으는 관계를 이루어 가는지, 직장에서, 사업체에서 동료요 형제요 자매인 사람들과 마음을 모으는 관계로 일을 하는지 돌아봐야 합니다. 하나님은 성도들의 제사를 받기 전에 성도들의 형제관계를 먼저 바르게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세상의 연합은 잘될때는 더없이 좋은 관계가 되지만, 잘못되는 원수 처럼 지냅니다. 하지만 믿음의 연합은 잘될때도, 일이 잘못되어 망해도 그 관계는 여전히 유지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이익과 책임보다 주님을 중심으로 마음을 하나로 모았기 때문입니다. 오늘 내 곁에서 함께하는 사람들과 일을 하기 전에 먼저 마음으로 하나가 되는 것을 우선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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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9
    최고관리자Jul 24.2019 "바른 믿음"
    하루를 여는 말씀 출애굽기 16:25-28모세가 말하였다. "오늘은 이것을 먹도록 하십시오. 오늘은 주님의 안식일이니, 오늘만은 들에서 그것을 얻지 못할 것입니다.   당신들이 엿새 동안은 그것을 거둘 것이나, 이렛날은 안식일이니, 그 날에는 거두어들일 것이 없을 것입니다." 모세가 이렇게 말하였는데도, 백성 가운데서 어떤 사람은 이렛날에도 그것을 거두러 나갔다. 그러나 아무것도 얻지 못하였다. 그 때에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언제까지 나의 명령과 나의 지시를 지키지 않으려느냐?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면서도 언제나 사람들은 의심하고 또 의심합니다.만나가 하나님이 주시는 기적의 선물을 임을 알면서도,그것을 하루치만 거두어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사람들은 의심하고 또 의심하면서 이틀치를 거두어 돌아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이 같은 행위를 성경을 통해서 알고 있는 우리들의 모습도 그들과 별반 다를바가 없습니다.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리석고 믿음이 없다고 말을 하면서 우리들도 믿음이 없는 행동을 합니다. 오늘 일용한 양식을 달라고 기도하면서 내일을 걱정하는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과 꼭 같습니다.그 걱정은 지금 내 주변의 행복을 보지 못하게 합니다그 걱정은  행복을 오늘이 아닌 내일 가지라 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참된 믿음은 오늘 감사하고, 내일은 주님께 맡기는 것입니다하나님의 명령과 지시를 지키는 삶이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오늘 주님의 말씀과 언약을 믿고 주어진 삶의 터전에서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대하며 기쁨으로 사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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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8
    최고관리자Jul 23.2019 "하나님의 음성"
    하루를 여는 말씀 마태복음 16:1-3 바리새파 사람들과 사두개파 사람들이 와서, 예수를 시험하느라고, 하늘로부터 내리는 표징을 자기들에게 보여 달라고 요청하였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저녁 때에는 '하늘이 붉은 것을 보니 내일은 날씨가 맑겠구나' 하고, 아침에는 '하늘이 붉고 흐린 것을 보니 오늘은 날씨가 궂겠구나' 한다. 너희는 하늘의 징조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징조들은 분별하지 못하느냐?] 사람들은 기적을 보고, 체험하기를 원합니다. 교회를 다니는 성도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런데 세상 사람이나 교회를 다니는 성도가 원하는 기적은 거의 같습니다. 바다가 갈라지는 것, 죽은 자가 살아나는것, 물위를 걸어가는 것, 등등... 세상 사람들은 그런것을 기적이 있어야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믿을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성도들은 그런 기적을 통해서가 아니라 삶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기적을 깨달아야 합니다. 한 성도님이 성경공부시간에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 한동안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위해 참 많이 기도하고 바랬다고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아무런 음성을 들려주지 않으시는 것 같아 많이 서운하고 낙심되었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묵상을 하고 있는 중에 마음에 생각이 드는데, 하나님은 이미 많이 말씀하고 계시는데 내가 듣지 않고 있었던것이 아닌가? 자연속에서, 사람들을 통해서, 성경을 통해서, 설교를 통해서 수 없이 쉬지 않고 말씀하고 계시는데 내가 듣고 싶은 말만 들으려하고, 보고 싶은 것만 보려고 하는 불신앙이 그 모든 것을 막고 있었던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 순간 그것이 하나님의 음성이라고 믿어지더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계속 말씀하고 계십니다. 마음에 계신 성령님을 통해서 생각나게 하시는 것, 설교와 성경공부를 통해서 나의 부족함을 바라보게 되고, 깨닫게 되는 것, 목사님이나 교회 성도들의 가르침을 통해 자신의 약점을 알게 되는것, 그 모든것이 하나님의 음성이고, 그분의 바램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세상 사람은 기적을 바라지만, 내 안에 성령님을 모시고 사는 성도는 이미 기적 가운데 살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 성령님을 의식하고 그분과 함께하는 삶이 자연스러워질때, 하나님의 말씀하시는 것을 확연하게 듣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세상의 기준과 바램으로 살지 않고, 성도로 말씀의 기준과 성령님의 바램을 깨닫고 그분의 음성을 듣고자 사모하는 마음으로 살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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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관리자Jul 22.2019 "주님을 경외하라"
    하루를 여는 말씀 시편 5:7 그러나 나는 주님의 크신 은혜를 힘입어 주님의 집으로 나아갑니다. 경외하는 마음으로 주님의 성전 바라보며, 주님께 꿇어 엎드립니다. A. W. 토저 목사님의 책에서 그리스도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그리스도에 대한 지식을 접한 사람은 외경심과 두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그분은 가장 친절한 분이지만 동시에 높고 강하신 주님입니다.  그분은 죄인들의 친구이시지만, 악인들에게는 공포의 대상입니다..  그분은 온유하고 겸손하시지만, 장차 이 땅에 오셔서 만민을 심판할 분입니다.  그분과 친밀한 관계를 맺은 사람은 누구도 그분 앞에서 경박하게 행동할 수 없습니다." 이 글을 보면서 우리는 예수님에 대해서 한쪽으로만 바라보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예수님에 대해서 사랑의 주님이라고 믿지만, 나를 사랑해주시는 만큼 우리는 그분을 존경하지 않습니다. 그분에 대해서 두려운 마음도 갖지 않습니다. 주님을 경외하는 것은 그분을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섬겨야 하는 것인데.... 우리는 그분 앞에서 너무도 방종한 삶을 살아갑니다. 할아버지가 손자손녀를 너무 이뻐하면 그것이 당연한 것인줄 알고는 할아버지의 상투를 잡는다고 합니다. 하루를 살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누리고 사는 것은 당연합니다. 사랑을 받는 만큼 경외하는 마음으로 성전을 바라보는것, 즉 예수님을 바라보고 사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하루에 한번은 주님앞에 꿇어 엎드려야 합니다. 주님이 은혜를 주심으로 주님의 집으로 갈 수있다고 시편기자는 고백하고 있듯이 오늘을 사는 모든 것은 주님의 은혜가 있기 때문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 은혜를 받았음을 깨닫는 사람은 오늘 주님을 의식하고 그분에게 기도하는 마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나의 나된것은 오로지 주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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