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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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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관리자Sep 10.2019 "누구를 두려워하랴?"
    하루를 여는 말씀 사무엘상 15:24 사울이 사무엘에게 이르되 내가 범죄하였나이다 내가 여호와의 명령과 당신의 말씀을 어긴 것은 내가 백성을 두려워하여 그들의 말을 청종하였음이니이다. 사무엘 선지자를 기다리지 않고 자신이 제사를 드린후에 자신의 잘못을 고백하는 사울의 모습을 봅니다. 다윗과 사울은 참 많은 부분에서 대조가 됩니다. 사울은 백성을 두려워하고, 백성을 의식하며 살았고, 다윗은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하나님을 의식하며 살았습니다. 백성을 두려워한 사울은 언제나 불안하기만 했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한 다윗은 고난 가운데서도 당당할 수 있었습니다. 백성을 두려워한 사울은 주위의 사람들이 백성들에게 칭찬받는 것을 싫어했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한 다윗은 주위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었습니다. 사울과 다윗의 공통점은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사람이었고, 하나님이 직접 지목하여 왕으로 세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세운 왕이지만,  하나님을 두려워 하지 않고 세상을 두려워하고, 하나님이 아닌 세상을 의식하며 살아갈때  마음은 항상 두려움으로 가득하게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찾아오셔서 구원하여 주신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께서 길을 인도하시고, 보호하시고 함께 하시기에 언제나 하나님을 의시기하고 그분을 바라보며 살아갈때 평안이 마음에 가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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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9
    최고관리자Sep 07.2019 "경외와 거룩"
    하루를 여는 말씀 마태복음 5: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성경을 읽어보면 하나님앞에서의 삶과 세상에서의 삶의 자세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구약에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에게 자신을 경외하는지를 시험하신것이고, 욥이 겪은 시험도 결국 경외함을 잃지 않는 것을 보여줍니다. 히브리 산파들이 하나님을 경외하였기에 아들이 태어나면 핑계를 대고 그들을 살렸습니다. 흔히 구약은 우리를 구원하실 예수님이 오실것을 예언한 책이라고 하는데,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하신 은혜이고,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경외함을 가지는 것입니다. 그 경외함은 결국 우리에게 복 주시기 원하시는 뜻이 담겨져 있습니다. 신약성경을 깊이 묵상하면 어렵지 않게 깨닫게 되는 것은 신약은 행복을 가르치지 않고 거룩함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빛으로 소금으로 살아야 하는 사명을 주신것은  거룩함의 명령이기도 합니다. 거룩은 분리되는 것입니다. 세상의 악함에서 분리된 상태를 말합니다. 결국 구약의 경외는 세상에 하나님을 섬길때 우리들의 삶의 자세이고, 신약의 거룩은 세상에서 살아갈 때 우리의 삶의 자세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 세상에서 거룩한 삶을 그 믿음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오늘 하나님을 경외하고, 세상에서 거룩한 삶을 살아 하나님이 진정으로 원하시는 참된 믿음을 쌓아가는 아브라함과 같은 믿음의 사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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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8
    최고관리자Sep 06.2019 "누구를 바라보며 기도하는가?"
    하루를 여는 말씀 마태복은 8:26-27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하시고 곧 일어나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니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  그 사람들이 놀랍게 여겨 이르되 이이가 어떠한 사람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가 하더라 세상은 언제나 믿는 우리를 불안하게 만들어서 마음에 평안이 없게 하려고 합니다. 끊이지 않는 문제들, 속상한 일들을 통해서 마음에 슬픔과 낙심하는 마음을 갖게 합니다. 그래서 기도를 해도 슬픈 마음을 가지고, 우울하게 기도하게 만들거나, 기도하고자 하는 마음마져 없어지게 합니다. 어제한 기도를 생각해볼때 기쁨과 희망의 기도였습니까? 슬픔과 안타까운 마음의 기도였습니까? 희망을 주님께 고백했습니까? 낙심한 마음만 주님께 고백했습니까? 우리는 그런 차이에 대해서 민감하지 않습니다.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로인해 무거워진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지금 제자들의 상태가 그렇습니다. 풍랑이이는 바다 한가운데서 불안하고 슬픈 마음, 안타까운 마음, 조금은 화가난 마음으로 예수님을 찾는 것입니다. 우리는 주변의 환경과, 나에게 일어난 일들이 클수록 마음에 평안을 유지하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결국 폭풍치는 바다도 예수님의 말씀 한마디에 잔잔해졌듯이 우리의 마음도 성경의 말씀을 통해 평안을 찾고, 주님을 향한 희망의 기도를 할줄 알아야 합니다. 언젠가 절에서 불공을 드리며 기도하는 사람들의 얼굴 표정과 교회에서 기도하는 성도들의 얼굴 표정을 본적이 있습니다. 불공을 드리는 사람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있는데, 교회에서 기도하는 모든 사람들은 인상을 찡그리며 기도하더군요. 왜 그럴까요? 교인들은 자신들의 마음을 바라보며 기도하고, 불교인들은 부처에게 집중하기 그런것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오늘 누구를 바라보시며 살것인지 결정에 따라 문제가 아닌 평안을, 잔잔한 바다의 그 평안을 보며, 누리며 살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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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7
    최고관리자Sep 02.2019 "경건의 훈련"
    하루를 여는 말씀 디모데전서 4:7-8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경건에 이르도록 네 자신을 연단하라  육체의 연단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  사람들은 건강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합니다. 과식하지 않고 소식하기, 농약을 뿌리지 않고 키운 야채와 과일을 먹기, 적당한 운동을 꾸준하게 하기 참 열심히 자신의 건강을 위해 살피고 노력을 합니다. 참 좋은 습관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그것과 함께 더 노력을 해야 하는 것이 영적 건강입니다. 육신의 건강을 잃어버리면 몸이 힘들지만, 영적 건강을 잃어버리면 마음에 병이 듭니다. 육신의 건강은 잃어도 삶의 의욕을 가질 수있지만, 영적 건강을 잃어버리면 삶의 의욕마저 잃어버리게 됩니다. 육신의 건강은 나 혼자에게 유익하지만, 영적 건강은 가정에 영향을 미치고, 직장에 영향을 미치며 모든 인간관계에 영향을 미치기 됩니다. 주님은 우리에 경건한 삶을 위해 연단, 즉 훈련하라고 하십니다. 그것이 범사에 유익하고, 지금의 삶과 영원한 삶에 유익하기 때문입니다. 좋은 것을 먹어 육신의 건강을 유지하듯, 말씀의 좋은 것을 먹어 영적 건강을 유지해야 합니다. 운동을 통해 육신의 건강을 유지하듯 기도와 찬양을 통해 영적 건강을 유지 해야 합니다. 좋은 공기를 마셔 육신의 건강을 유지하듯 좋은 말씀을 통해 마음의 건강을 유지해야 합니다. 육신의 건강도 스스로 몸을 움직여야 되듯 영적 건강도 스스로 하나님께 가까이가려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오늘 성경을 펴서 말씀을 읽고, 기도를 통해 영적 건강을 위한 훈련을 시작하는 첫날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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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6
    최고관리자Aug 30.2019 "기억하라"
    하루를 여는 말씀 이사야 51:1-2 의를 따르며 여호와를 찾아 구하는 너희는 내게 들을지어다 너희를 떠낸 반석과 너희를 파낸 우묵한 구덩이를 생각하여 보라  너희의 조상 아브라함과 너희를 낳은 사라를 생각하여 보라 아브라함이 혼자 있을 때에 내가 그를 부르고 그에게 복을 주어 창성하게 하였느니라 하나님께서 자신의 백성들에게 이미 얻은 것들을 생각해 보라고 하십니다. 아브라함에게 사라에게 주신 복을 기억하라고 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받은 것을 자꾸 잊어버리고 삽니다. 사탄은 끊임없이 나에게 없는 것에 집착하게 만듭니다.  나에게 없는 것에 집착하는 한, 우리가 받은 것을 기쁨으로 누릴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필요한 것을 주셨습니다. 병이 걸려서 애통하는 마음으로 기도했을때 병이 고쳐지는 은혜를 받아서 감사하고 찬양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원하는 가게를 허락하셔서 첫 개업예배를 드릴때 감사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원하는 직업이 되서 첫 월급을 하나님께 첫 열매 헌금으로 드렸던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그것을 모두 잊어버리고 이제는 하나님의 마음을 섭섭하게 합니다. 병이 고쳐져서 더욱 하나님께 헌신 하는 것이 아니라 이것 저것을 불평하면서 제대로 기도, 예배를 드리지 않고 형식적으로 간신히 교회에 다닙니다. 가게가 잘 되지 않는 다고 주신 하나님께 잘못 주신것 아니냐고 기도합니다.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좋은 것을 주시지 않았냐고 하면서 감사를 잃어버렸습니다. 그 모든 생각은 마귀가 주는 것임을 모르고, 마귀에게 마음을 빼앗긴체로 살아갑니다. 하나님께서는 항상 더 좋은 것을 예배해 놓으셨습니다. 지금 주어진 것에 감사하고, 최선의 삶과 예배를 드리면  하나님은 그 다음의 것을 우리에게 주시고, 지금 형편에서 마음의 평안을 누리게 하십니다. 오늘 어제까지 주신 하나님의 은혜, 함께 하신 은혜 예전에 주셨던 은혜를 다시 돌아보고 하나님께로 돌아가 그분의 영광앞에 엎드려 기도하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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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5
    최고관리자Aug 26.2019 "변화 받아"
    하루를 여는 말씀 로마서 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이 변화를 받아야 한다고 하십니다. 우리가 변화 받아야 할 이유는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한 뜻이 무엇인지를 분별하기 위해서 입니다. 우리의 마음이 변하지 않기에 나에게 일어나는 일들, 내가 해야 할 일들, 그리고 나에게 원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고 신앙생활을 합니다. 그런 신앙생활은 나에게 기쁨을 갖지 못하게 하고, 신앙생활하는 자체가 짐이되어 무겁고 어렵게 여겨지는 것입니다. 무거운 짐을 진자 다 내게로 오라고 하셨습니다. 주님께로 간다는 것은 세상적 지식, 경험 생각으로 가득한 마음을 비우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그 마음을 비울때 주님의 마음으로 채워지고, 주님의 마음으로 가득할때 쉼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성도들이 착각하는 것은 자신들이 하나님을 변화시키려 한다는 것입니다. 기도해서 내가 원하는 것을 얻으려하지,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알려고 하지 않습니다. 기독교는 하나님을 변화시키는 종교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내가 변화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우리의 뜻에 따르시게 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에 따라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변해야 합니다. 그럴 때 그분이 만족하시고 우리를 받아들이십니다. 오늘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야 합니다. 마음이 변화가 되면 내 앞에 놓여진 모든 문제들의 답이 보이게 됩니다. 그 은혜를 사모하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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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관리자Aug 23.2019 "순종할 때"
    하루를 여는 말씀 사도행전 5:32 우리는 이 일에 증인이요 하나님이 자기에게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주신 성령도 그러하니라 하더라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성령충만을 기대합니다. 성령충만을 받으면 뭔가 특별한 능력이 생길것이라고 착각합니다. 성령충만은 무엇인가 능력을 받기 보다는 하나님만 바라보는 믿음으로 가득한 것을 알야합니다. 성령충만은 어느 부흥회에서 뜨겁게 기도할때, 어떤 영적 분위기에서 가슴이 뜨거워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것들은 그 시간이 지나고나면 식어버리기 때문입니다. 성령충만은 항상 하나님을 바라보고 그분에게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살려할때 성령께서 그렇게 살수 있도록 나를 도우시는것...그것이 성령충만입니다. 성령충만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에게 주시는 선물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성령충만해야 순종한다고 하는데, 순종의 삶을 통해 성령의 충만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무엇을 받아야 행하는 것은 미신입니다. 그저 말씀에 순종하는 삶, 무엇을 받지 못해고 주인이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종된 삶의 자세입니다. 종은 주인으로부터 아무것도 받지 못해도, 자신의 모든 것을 다해 주인이 원하는 일을 합니다. 그렇듯 그리스도인도 구원받은 은혜 하나로 그분에게 충성하고, 그분의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그렇게 순종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성령충만을 선물하시고, 그것은 믿음으로 살아가는 능력을 가져옵니다. 오늘 무엇을 받으려 하지말고, 주신 은혜를 생각하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에 최선을 다해 순종하는 복된 날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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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3
    최고관리자Aug 21.2019 "두 마음"
    하루를 여는 말씀 야고보서 1:8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 예수를 믿는 사람의 마음은 한가지여야 합니다. 온전히 성령충만으로 인해 하나님을 바라보고, 예수님의 마음을 품는 것입니다. 온유한 마음, 사랑의 마음, 이해하는 마음, 긍휼히 여기는 마음.... 그런데 우리 마음에는 언제나 나의 마음이 존재합니다. 사실 예수님을 영접하고 침례를 받는 순간 나는 십자가에서 예수님과 함께 죽었음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나는 죽고 이제 예수로 산다는 것은 내 생각과 마음이 아닌 예수님의 마음으로 사는 것을 구원의 삶이요 성화의 삶이라고 합니다. 두 마음을 품었다는 것은 주님을 나의 주인으로 모셨다고 하면서 여전히 내 마음과 생각이 이끄는데로 사는 것을 말합니다. 구원받았다고 하지만, 여전히 내 생각과 마음, 기분에 따라 사는 것은 마귀의 영향력 아래에 여전히 사는 것입니다. 성도가 한 마음을 품을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을 가까이 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삶을 깨끗하게 해야 합니다. 그리고 마음을 성결하게 해야 합니다. 오늘 나는 구원받은 사람으로써 어떤 마음에 끌려 살아가야 할까요? 어떤 마음에 끌려 살아가는 것이 성화의 삶을 살아가는 것일까? 를 고민하고 주님의 마음을 품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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