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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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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관리자Feb 20.2020 "하나님의 집"
    하루를 여는 말씀   누가복음 19:46 "그들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 되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들었도다 하시니라"   성전에 대해서, 예배당에 대해서 그 의미가 많이 변질된 시대를 살아갑니다. 성전과 예배당의 공통점은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하나님의 집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임재하신 하나님의 집은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는 곳이고, 하나님께서 정해 놓으신 방법대로 주님을 섬기는 곳이 되어야 합니다   유대인들이 글을 읽을 줄 아는 아이들에게 처음 가르치는 성경이 레위기 라고 합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방법, 예배하는 방법, 삶을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서 쓰여진 책을 공부시킴으로 하나님을 바르게 섬기는 삶이 제일 중요함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어느 교회 홈페이지를 방문했는데, 그 교회에 대해서 리뷰를 써 놓은 것을 보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음향이 참 좋은 교회 입니다. 의자가 참 편안한 교회입니다." "좋은 직업을 가진 분들이 많은 교회입니다." "헌금에 부담을 주지 않는 교회입니다." 모든 글이 철저하게 사람의 입장에 좋다는 글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주인이신 집에서, 사람에게 맞춰진 모든 시설과 예배 방법, 사람 중심의 모임과 행사를 한다면 그곳이 강도의 소굴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인이신 집에서 하나님이 중심이 되는 모임이 되고,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를 드리고, 하나님에 대해서 배우는 시간을 갖고,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교제하고, 찬양을 통해 영광을 돌릴 때 성전이 되고, 예배당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집에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신앙생활을 하는 성도들이 모이는 교회를 세우는데 쓰임받는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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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관리자Feb 19.2020 “하나님의 소리”
    하루를 여는 말씀 요한복음 5:25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성도에게는 언제나 두가지 음성이 마음속에서 들립니다. 하나는 자신의 소리입니다. 자신의 자존심이 하는 소리, 자신의 생각이 하는 소리, 자신의 욕심이 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다른 하나는 성령님의 소리입니다. 믿음의 소리입니다. 세상은 크게, 그리고 멋지게 유혹하는 소리를 냅니다. 약하게 보이면 남이 깔본다. 세상에는 믿을 사람이 없다. 네가 보는 것이 맞고, 네가 듣는 소리가 맞다고 합니다. 그래서 점점 자신만을 위한 삶을 살고,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언제나 외톨이 처럼 살면서 스스로 위로하기를 그게 편하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음성은 언제나 잔잔하고 정확하게 말씀합니다. 성경을 통해서, 믿음의 식구들을 통해서, 그리고 기도를 통해서 분명하고 또렸하게 들립니다. 그 소리를 듣는 자는 살아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것에 이끌려가는 삶을 살때 행복합니다. 세상의 소리는 삭막한 광야에서 길을 잘 찾아 가라고 말하지만, 하나님의 음성은 광야에 길을 내시고 그 길을 먼저 가시면서 우리를 인도해 주십니다. 성도의 삶은 그렇게 자신의 소리, 세상의 소리에 이끌리지 않고,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따라갈때, 살수 있습니다. 살아나게 됩니다. 오늘 수 많은 소리들중에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분이 말씀하시는데로 순종의 삶을 사는 믿음이 나와 내 가정과 내 교회를 살릴 것을 믿고 순종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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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관리자Feb 15.2020 "하나님께 피하면.."
    하루를 여는 말씀 시편 31:19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에게 주시려고 주님께서 마련해 두신 복이 어찌 그리도 큰지요? 주님께서는 주님께로 피하는 사람들에게 복을 베푸십니다.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복을 베푸십니다." 주님을 경외한다는 것은 주님 앞에 엎드리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그분 앞에 겸손히 엎드리면  주님께서 나에게 베푸신 복이 얼마나 많은지를 알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복이 얼마나 많은지 모르고 살면서 복이 없다고, 복을 달라고 떼쓰며 살아갑니다. 주님이 주신 풍성한 복을 곁에 두고도, 영적 가난뱅이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이 너무 많은 것이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나를 위해 마련해 두신 복이 얼마나 큰지요... 잘해서, 이쁜짓을 해서 주시는 복이 아니라, 이미 나를 위해 준비해 두신 복이라는 것이 깨달아지면 또 한없는 은혜앞에 엎드려지게 됩니다. 사람들은 어려움 앞에 세상의 것들 밑으로 숨으려고합니다. 돈 밑으로, 권력 밑으로, 명예 밑으로... 하지만 그것들은 아주 잠시 보호해주는 것 같지만, 영원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주님께로 피하면 나를 핍박하고 어렵게하던 세상 사람들, 세상의 문제 앞에서 복을 베푸신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그런 분입니다. 그분이 나의 하나님이시고, 나의 아버지이심을 감사함으로 오늘 하루를 기쁨과 기대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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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1
    최고관리자Feb 12.2020 "때"
    하루를 여는 말씀 전도서 11:4 바람이 그치기를 기다리다가는, 씨를 뿌리지 못한다. 구름이 걷히기를 기다리다가는, 거두어들이지 못한다.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시고, 아담을 이끌고 나가서 세상을 보여주시면서 하신 첫번째 명령은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베푸셨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여라. 땅을정복하여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 위에서 살아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려라" 하셨다. (창1:28).   였습니다. 세상은 우리에게 다스림을 받아야 하고, 우리는 세상을 다스릴 권세를 받은 사람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언제나 세상과 환경을 탓하면서, 그것들에게 끌려갑니다. 씨를 뿌릴때와 거두어들일 때가 있습니다. 바람이 분다고 뒤로 미루면 시기를 놓치게 됩니다. 거두어 드릴 시기를 놓치면 곡식을 얻을 수 없게 됩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아직도  "내일" "다음에"라고 답하면서 자신의 환경에 묶여버리는 삶을 이어갑니다. 성경을 읽어야 할때, 기도 할때, 예배 할때, 이 모든것은 시간이 날때가 아니라, 마음이 편안할 때가 아니라,  지금, 오늘 해야하는 일입니다. 힘들고 어렵다고 오늘 씨를 뿌리지 않으면 나중엔 더 힘들어지게 되고, 소망이 없어지게 됩니다. 오늘 말씀의 씨를 뿌리기 가장 좋은 날입니다. 오늘 기도의 씨를 뿌리기 더 없이 좋은 날입니다. 오늘 예배하기에 더 없이 좋은 날입니다. 시기를 깨닫고, 놓치지 않는 은혜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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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0
    최고관리자Feb 07.2020 "삶의 예배"
    하루를 여는 말씀 빌립보서 1:27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 "하나님의 임재 연습" 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파리 근교 카르멘 수도원에서 수사로 있어던 '로센스 형제'의 일기 형식 책입니다. 로렌스 형제는 부엌에서 헌신을 했다고 합니다. 그 수도원의 원장이 로렌스 형제의 일상을 보면서 쓴 책에서 다음과 같이 소개합니다. “로렌스 형제가 부엌에서 그릇을 닦고 있는 모습을 보면, 마치 경건한 사제가 성찬을 집례하듯 엄숙하다. 그릇을 다 닦고, 임무를 완수한 뒤 부엌에서 함께 일하는 동료들이 빠져나가기를 기다린다. 그리고 부엌이 성소인 양 무릎을 꿇는다. 그리고 그는 하나님 앞에 오래 머무른다. 부엌에서 나오는 그의 얼굴에는 형언할 수 없는 거룩한 빛이 있음을 본다. 우리는 그와 대화하면서 때로는 예수님의 음성을 듣는 것 같은 착각이 든다. 그의 손을 만지면 예수님의 손을 만지는 것 같았다. 그는 우리에게 예수님을 보여주고 있었다." 로렌스 수사는 자신이 일하는 곳을 예배의 장소, 기도의 장소로 사용했습니다. 다른 말로, 그는 자신이 있는 곳을 예배와 기도의 장소가 되게 했다는 것입니다. 삶이 예배가 되었다는 것이지요. 자신이 있는 그곳, 그곳이 가정이 되기도 하고, 직장이 되기도 하고, 가게가 되기도 합니다. 그곳에서 삶을 살면서 그곳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장소가 되었다고 합니다. 자신이 있는곳에서 하나님을 만난다면 가정에서나 직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게 될것입니다. 또한 자신이 있는 그곳을 하나님의 보좌 앞이라고 생각하면 우리의 삶의 자세와 환경은 달라지게 됩니다. 교회에서 기도하는 만큼, 찬양하는 만큼, 봉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가정에서 직장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삶을 사는 것이 바로 "경건의 삶"입니다. 오늘 우리가 살아야 하는 삶의 태도입니다. 그 삶은 사명이기도 합니다. 사명을 이루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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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관리자Feb 05.2020 "그리스도의 종"
    하루를 여는 말씀   갈라디아서 1:10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들의 기쁨을 구하였다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   그리스도인은 다른 말로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사람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스스로의 기쁨이 되는 삶을 살거나, 다른 사람을 기쁘게하려는 마음으로 살아갑니다.   자신의 기쁨을 위해 사는 사람은 자칫 다른 사람을 슬프게 하기도 하고, 다른 사람의 기쁨을 위해 사는 사람은 스스로에게 힘들게 하기도 합니다.   성도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 이유는 그것이 곧 스스로의 기쁨이 되고, 이웃의 기쁨이 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것은 곧 사랑입니다. 사랑은 스스로의 마음을 푸근하게 하고, 그 마음은 이웃을 이해하는 마음을 갖게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곧 그리스도의 종이 되어야 합니다. 종은 주인을 바라보고, 주인을 위해 사는 사람입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녀이면서 또한 하나님을 섬기는 종입니다. 오늘 하나님의 종인 나의 삶은 주인을 기쁘시게 하는 살 때, 하나님은 자녀인 우리를 돌보시고 인도하심으로 하나님을 위한 삶을 살아가도록 능력을 주실 것입니다. 그 능력을 의지하여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복된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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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관리자Jan 30.2020 "마음의 밭을 기경하라"
    하루를 여는 말씀 마가복음 4:20 "좋은 땅에 뿌려지는 것들이란 이런 사람들이다. 그들은 말씀을 듣고 받아들여서, 삼십 배, 육십 배, 백 배의 열매를 맺는다." 많은 성도님들이 은혜를 받고 싶어합니다. 은혜는 다른 말로 복을 받고 싶어합니다. 물질의 복, 건강의 복, 자녀가 잘되는 복... 가만히 보면 세상 사람들, 믿지 않는 사람들이 원하는 복과 별반 다를 것이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하나님을 복 주시는 분으로만 알지 그분이 우리가 정성을 다해 섬겨야 할 섬김의 대상인것을 자주 잊어버립니다. 하나님은 모든 믿는 자녀들에게 복을 주시고자 하시고, 똑 같이 기회를 주십니다. 씨를 뿌린다는 것은 어느 특정한 사람들에게만 은혜를 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어느 것은 길가에, 어느 것은 돌밭에, 어느 것은 가시밭에, 어느 것은 좋은 땅에 떨어지는 것을 보아 하나님의 은혜는 모든 사람에게 동일한 기회를 주시지만, 그것에서 열매를 얻는 땅은 좋은 땅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씨를 뿌리는 것은 하나님이 하시는 은혜이라면, 좋은 땅을 준비하는 것은 성도가 해야 할 일입니다. 마음에 박혀있는 돌덩이와 같은 아픔, 자존심, 스스로를 미워하는 마음,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자괴감등...을 뽑아내는 아픔이 시간을 감수 해야 합니다. 누구를 미워하는 마음, 다른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하는 말투 그래서 곁에 아무도 없는 가시밭과 같은 마음에서 가시를 걷어내는 아픔의 시간을 감수 해야 합니다. 농부들이 밭을 갈아 업듯이 우리들의 마음의 밭도 갈아 업는 수고를 해야 합니다. 마음의 아픔으로 남아있는 작은 돌덩이라도 걷어내고, 마음에 심난한 생각을 주는 잡초도 뽑아내고, 다른 사람의 곁에 가지도, 오지도 못하게하는 가시 같은 마음도 뽑아 내야 합니다. 그러면 좋은 땅이 되어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마음으로 받아 그 열매가 맺히는 복을 내가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복 받기 원한다면, 오늘 은혜 받기 원한다면, 먼저 회개 기도로 마음의 밭을 정리해야 합니다. 말씀으로 돌과, 잡초, 가시를 구별하여 뽑아 내야 합니다. 그과정이 지나면 은혜가 보여지고, 열매가 맺히며, 감사와 기쁨이 내 마음에 가득하게 됩니다. 오늘 그 은혜를 체험하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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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관리자Jan 29.2020 "하나님의 질문"
    하루를 여는 말씀 신명기 10:12-13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곧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의 모든 도를 행하고 그를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고 내가 오늘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 모세가 하나님께 받았던 첫번째 돌판을 깨뜨린 후에 두번째 돌판을 받으러 산으로 올라가던 중에 하나님께서 질문을 하시고, 스스로 답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인가? 이렇게 질문을 하신 후에 두가지를 답해 주셨습니다. 첫째는 하나님을 사랑으로 섬기는 것입니다. 둘째는 말씀을 지키며 사는 것입니다. 이 두가지는 한가지이면서 또한 두가지가 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면 말씀을 지키며 살 수 밖에 없습니다. 말씀을 지키며 사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기에 지속적으로 가능한 것이 됩니다. 서로 사랑하면 서로의 말을 지키려고 하고, 상대가 원하는 것과 원하지 않는 것을 구별합니다. 하지만, 마음이 떠나면 상대방과 상관없이 자신의 마음데로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행복하기를 원합니다. 그 답은 간단합니다. 하나님을 행복하게 해드리며, 그것이 우리가 행복해 지는 방법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말씀을 마음에 담고 살아갈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살피시고, 우리의 길을 인도하시며, 보호하시는 은혜를 깨닫게 하십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을 말씀을 지키는 것으로 표현될 수 있어야 합니다. 오늘 우리의 삶에서 하는 모든 일들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찾고 말씀의 원칙을 지키려는 자세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나님을 의식하며, 그분이 기뻐하실 일을 하는 것이 곧 오늘 우리가 행복해지는 최고의 비결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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