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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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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관리자Apr 01.2020 "말씀"
    하루를 여는 말씀   시편 119:15-16 내가 주의 법도들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며 주의 길들에 주의하며 주의 율례들을 즐거워하며 주의 말씀을 잊지 아니하리이다   하루를 살면서 우리는 수 많은 생각을 합니다. 오늘은 무엇을 먹을까? 오늘은 무엇을 할까?   또한 아무 생각없이 하루를 살기도 합니다. 매일 반복되는 삶에서 생각없이 어제 하던데로 하고 살아갑니다.   성도의 삶에서 수 많은 생각을 하는 중에 얼마나 하나님을 생각하고, 얼마나 말씀을 생각하고 살고 있는지 돌아봅니다. 아무 생각없이 사는 그 시간에 정말 하나님에 대해서도 아무런 생각을 하지 않는 것도 돌아봅니다.   주의 법도를 작은 소리로 읇조린다는 것은 말씀을 외우면서 산다는 것입니다. 말씀을 외우는 동안에 주님이 원하시는 믿음의 길을 살피게 되고, 하나님이 정해 놓으신 일들을 즐거움으로 행하게 됩니다. 결국 말씀을 읊조리는 삶은 주님을 잊지 않으려고 하는 성도의 최선의 노력입니다.   사순절 기간입니다. 신약을 일정표에 따라서 읽으신 분들은 벌써 디모데후서를 읽게 됩니다. 이 한권을 어떻게 읽을까 했지만, 벌써 반 이상을 읽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하다가 포기하신분이나. 처음부터 하지 않으신 분은 또 기회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주님을 의식하며 사는 것입니다. 주님을 의식하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최소한의 것이 말씀을 읽는 것입니다.   오늘 너무 많은 생각으로 고민하지 말고, 오늘 아무 생각없이 시간을 보내지 말고, 주님의 말씀을 펴고 읽고, 쓰고, 묵상함으로 말씀으로 위로하시고, 힘을 주시는 주님의 은혜를 누리시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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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관리자Mar 27.2020 "하나님의 능력"
    하루를 여는 말씀 고린도후서 10:4-5 우리의 싸우는 무기는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어떤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모든 이론을 무너뜨리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 아침에 눈을 뜨고 세상을 들여다 보면 온통 바이러스 이야기입니다. 어느 나라에 몇 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우리 동네에 어느 곳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하루를 바이러스 소식으로 시작해서 하루를 마치는 것이 요즘 사람들의 삶인 것 같습니다. 가게는 문을 닫거나 시간을 단축하면서 경제적으로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마음만 졸이면서 어쩔수 없는 삶의 환경에 쓸려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세상은 이런저런 사건들로 언제나 사람들의 마음을 외롭게 만들고, 결국 두려운 마음을 갖게 만듭니다.   결국 우리는 지금 바이러스와 싸울것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에 두려움을 심어주는 악한 것들과의 싸움이 되어야 합니다. 육신으로는 바이러스에 걸리지 않도록 청결한 삶을 살아야 하듯이, 영적으로 바이러스를 이용하여 우리 마음에 두려움을 심어주는 악한 영과의 싸움을 해야 합니다.   세상의 지식, 이론, 문제들을 무너뜨리고 승리하게 하는 것은 하나님을 아는 것입니다. 그분의 능력이 우리의 무기가 되어야 합니다.   세상이 주는 두려움은 세상것으로 막아지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찬양으로 그것들을 막아내고 승리할 수있습니다. 오늘 우리가 그렇게 하나님을 바라보고, 집중해야 하는 이유가 거기에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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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관리자Mar 16.2020 "믿음과 신념"
    하루를 여는 말씀 고린도후서 13:5 너희는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 받은 자니라. 나는 믿음이 있는가? 내 믿음은 살이 있는가? 내 믿음은 하나님이 말씀하신 그 믿음인가? 내 믿음은 행동을 하는가? 내 믿음은 나의 삶을 인도하는가? 가끔 이런 생각을 하면서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집니다. 어떤날 묵상을 하다가 믿음이 아닌, 아주 비슷하게 생긴 신념이 자리잡고 있음을 발견하기도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야 말하지만, 그것이 신념이었음을 발견할때 참 많이 부끄럽습니다. 하나님의 응답을 받아놓고, 함께하는 성도들이 사람의 생각에 묶여 있는 것을 알면서도, 그들과 함께하는 것이 믿음이라고 생각했는데.....그것은 불순종의 신념이었습니다. 참 많은 시간 회개를 했습니다. 믿음과 신념의 차이는 결국 내가 생각하고 결정을 내리는 것과, 인도하심에 따라가는 것의 차이입니다. 성도는 자신의 믿음이 정말 하나님이 원하시는 믿음인지를 스스로 점검하고 확인해야 합니다. 정말 내 안에 그리스도가 계시고, 그분의 인도하심을 받고 살아가는지 매 순간 점검해야 합니다. 믿음은 하나님 곁으로 다가가게 하지만, 신념은 하나님으로부터 버림을 받게 됩니다. 믿음은 지금 생각하면 안될 것 같지만, 결국 하나님이 일을 하시고, 신념은 지금 생각하면 될 것 같지만, 결국 하나님으로부터 버림을 받게 됩니다. 오늘 우리는 믿음으로 살고, 그 믿음을 드러내며, 믿음을 점검해야 합니다. 바이러스 때문에 두려워서 벌벌 떨면서, 하나님을 향한 마음은 어떠한지...... 신념이 아닌, 믿음으로 하루를 살고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인도하심의 은혜를 누리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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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9
    최고관리자Mar 09.2020 "주님의 시선"
    하루를 여는 말씀 마가복음 6:45-48 예수께서 즉시 제자들을 재촉하사 자기가 무리를 보내는 동안에 배 타고 앞서 건너편 벳새다로 가게 하시고, 무리를 작별하신 후에 기도하러 산으로 가시니라  저물매 배는 바다 가운데 있고 예수께서는 홀로 뭍에 계시다가  바람이 거스르므로 제자들이 힘겹게 노 젓는 것을 보시고 밤 사경쯤에 바다 위로 걸어서 그들에게 오사 지나가려고 하시매 신앙생활을 하면서 우리가 자주 잊고 있는 것은 말씀데로 순종하여 살아가는데  고난과 어려움이 찾아오면 나 혼자라 견디어 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견디는 것이 힘들고 어려우면 하나님께 탄식의 기도를 드리기도 합니다. 그 견디는 것이 힘들어 보이면 포기하고 믿음을 버리기도 합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배에 태워 강제로 바다 건너로 가게 하셨는데, 바다 한 가운데에 와서 힘겹게 노를 젓고 있는 것을 보시가 찾아오셨습니다. 이 사건에서 예수님의 사랑의 마음을 한번더 보게됩니다. 제자들을 보내시고 무관심하신 것 처럼 산으로 기도하러 올라가셨지만, 예수님은 그들이 힘겹게 노를 젓고 있는 모습을 계속해서 지켜보고 계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내버려 두신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이겨나가기 원하시면서 오늘도 지켜 보고 계십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고, 더 이상 할 수없을때 찾아 오셔서 우리의 문제를 해결해 주십니다. 어제도, 오늘도 나의 삶을 멀리서 지켜보고 계시는 주님. 힘들고 어려워 넘어지기 직전에 찾아오셔서 새힘을 부어주시고, 격려하시마, 해결해 주시는 우리 주님… 오늘 모든 상황에서 두려워하지 말고, 포기하지 말고, 나를 지켜보고 계시는 주님. 언제나 즉시 도움의 손길을 내미시는  주님을 의지하여 믿음으로 하루를 승리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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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8
    최고관리자Mar 07.2020 "기도"
    하루를 여는 말씀 다니엘 6:10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다니엘은 어린나이에 포로로 잡혀가서 궁정에서 교육을 받으며 자랐습니다. 교육을 받는 과정에서 그는 몸은 바벨론에 와있고, 바베론식 교육을 받지만, 자신은 여호와 하나님의 백성이고, 그분을 섬기는 것이 제일 중요함을 잊지 않고 살았습니다. 그 결과 왕조가 3번이나 바뀌는 나라에서 최고의 총리직을 역임했습니다. 왕조가 바뀌는 상황이면 대부분 고위직 신하들은 죽임을 당하거나, 귀향을 가게 되는데. 다니엘은 그런 상황에서도 인정을 받고, 높은 지위에서 나라를 다스렸습니다. 다니엘이 그렇게 인정을 받을 수 있었던 비결은 나라를 다스리는 자신의 일을 하나님을 섬기는 마음으로 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 안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로 나라와 백성을 살폈고, 또한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인도하심의 은혜를 누렸던 것입니다. 그런 비결은 기도였습니다. 다니엘과 우리의 기도가 다른것은 우리는 시간이 날때, 마음이 끌릴때, 어려운 일이 생겼을때, 의심하는 마음으로 기도하지만, 다니엘은 매일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장소에서 기도했다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제일 강한 나라의 총리가 몸이 열개라도 모자를 판에 기도의 시간을 가졌다는 것은 바쁘기 때문에 기도했고, 맡은 일이 너무 중요하기 때문에 기도했으며, 세상의 일보다 하나님을 더 소중하게 여겼기에 기도했다는 것입니다. 전화로 안부를 묻기도 하지만, 날짜와 장소를 정해서 만나 함께 식사하고, 차를 마시는 만남이 더 관계를 깊게 하듯이… 우리의 기도도 전화로 안부를 묻는 듯한 기도보다는  하나님과 약속의 시간을 정하고, 약속 장소에서 만나 삶을 이야기하고 나누는 기도가 필요합니다. 너무도 중요한 세상의 일을 해야하기에, 너무도 소중한 가정을 이끌어야 하기에, 너무도 귀한 교회를 위해서 우리는 오늘부터 기도의 자리, 기도의 시간을 정해야 합니다. 기도로 받는 은혜, 지혜로 세상과 가정과 교회를 이끌때, 하나님의 은혜가 그곳에 더해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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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7
    최고관리자Mar 06.2020 " 기도하지 않고"
    하루를 여는 말씀 요나 2:7 “내 영혼이 내 속에서 피곤할 때에 내가 여호화를 생각하였더니 내 기도가 주께 이르렀사오며 주의 성전에 미쳤나이다” 한 개척 교회 목사님의 간증이 있었습니다. 큰 교회 부목사를 마치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따라서 개척을 하고, 지난 5년동안 참 열심히 최선을 다해 목회를 했다고 합니다. 5년이 지난후 자신을 돌아보니 교회는 여전히 미자립으로 몇명 모이지 않고, 부흥의 기미는 보이지 않는데, 어느 순간부터 자신이 목회에 대한 의지가 점점 사라지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새벽 예배시간에 홀로 성전에 앉아서 있는데 가슴에 무거운 돌이 놓여있는 것 같이 답답한 마음이 들더니 이내 자신 그동안 하나님과 상관 없는 일을 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깨달아 지더랍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이 마음에 주신 5가지 사실 앞에 엎드려 회개 했다고 합니다. 기도하지 않았다.(예배 때 기도가 아닌, 하나님과의 일대일 깊은 기도) 내 힘으로 일했다.(하나님의 일을 나 혼자 하고 있었다.) 하나님의 일이 아닌, 내 일을 하고 있었다. 그러면서도 계속 기도하지 않고 하나님의 일을 하고 있었다. 이제는 기도가 형식이 되어 버렸다. 오랜 세월 예수를 믿는다고 하고, 직분을 받고, 사역을 한다고 하면서 많이 빠지기 쉬운 함정이 바로 기도하지 않는 것입니다. 식사 시간, 짜투리 시간, 생각이 날때마다 하는 기도는 간식이라면, 정말 하나님과의 깊은 둘만의 시간인 만찬의 시간이 없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사순절기간… 우리가 성경을 읽고, 묵상하며, 기도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하나님과의 깊은 둘만의 기도시간을 가지지 않는다면 그것은 살았으나 죽은 믿음과 같게 됩니다. 오늘부터 하나님과 둘만의 기도의 시간과 장소를 정해서 기도함으로 주님이 맡기신 모든 일을 돌보는 첫날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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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6
    최고관리자Mar 03.2020 "잔소리"
    하루를 여는 말씀 이사야 62:6-7 예루살렘아, 내가 너의 성벽 위에 파수꾼들을 세웠다. 그들은 밤이나 낮이나 늘 잠잠하지 않을 것이다. 주님께서 하신 약속을 늘 주님께 상기시켜 드려야 할 너희는, 가만히 있어서는 안 된다. 늘 상기시켜 드려야 한다. 주님께서 예루살렘을 세우실 때까지 쉬시지 못하게 해야 한다. 또 예루살렘이 세상에서 칭송을 받게 하시기까지, 주님께서 쉬시지 못하게 해야 한다. 이사야서를 읽다보면 재미있는 곳을 발견하게 되는데, 이 구절도 재미가있다. 쉽게 이야기를 하면 하나님이 예루살렘을 세우실때까지 하나님이 쉬지 못하도록 우리더러 계속 조르고, 옆에서 잔소리를 하라고 합니다. 하나님이 쉬지 못하도록 곁에서 조르라고 하는 말씀.... 참 귀한 말씀입니다. 하나님는 한번도 우리를 위한 일을 멈추신적이 없고, 쉬신적이 없습니다. 작은 신음에도 귀를 기울이시고, 한번도 나를 떠난적이 없고,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으시면서 나를 돌보고 계신데... 그런 분이 쉬지 못하도록 계속 상기시켜 드리라고 합니다. 기도하라고 하시는 말씀을 재미있는 표현으로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위해 일을 하실때,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기도라는 것입니다. 잔소리 하듯이, 곁에서 계속해서 기도하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그것이 좋으신것입니다. 사랑하는 자신의 자녀가 곁에서 계속 조잘거리는 그 소리가 듣기 좋고, 또 그 소리를 듣고 싶어하신다는 표현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그런 하나님이십니다. 나의 기도를 귀찮게 여기지 않으시고 듣기를 좋아하시는 하나님.. 그분이 오늘 나와 내 가정과 교회를 위해 일하실텐데.... 나는 곁에서 그분에게 계속 말을 할 것입니다. 나를 위해 일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기쁘시게 하기 위해.... 그것이 오늘을 사는 내가 해야 할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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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5
    최고관리자Feb 27.2020 "거기"
    하루를 여는 말씀 신명기 4:26 거기에서 당신들은 당신들의 하나님이신 주님을 찾을 것입니다. 당신들이 하나님을 찾되 마음과 성품을 다하여 하나님을 찾으면 만날 것입니다.  "거기" 하나님을 만는 "거기"가 나에게 있는가? 하나님을 믿는 성도라면 누구나 "거기"가 한곳씩은 있을 것입니다. 말씀을 읽는 그 곳, 기도하는 그 곳, 묵상하는 그 곳, 어떤분은 옷장 안이 그곳이 될 것이고, 어떤분은  식탁이 그곳이 될 것이고, 어떤분은 자신만의 서재가 그곳이 될것입니다. 또한 "거기"는 내가 서 있는 곳이 됩니다. 직장이 그곳이고, 가정이 그곳이고, 우리는 "거기"에서 주님을 만나야 합니다. 나와 하나님만이 있는 것기에서 "마음"을 모아 주님을 찾아야 하고, 내가 일하는 일터와 가정에서 "성품"을 다해 주님을 찾아야 합니다. 그럼 "거기"에서 주님이 만나주신다고 합니다. 마음과 성품을 다해서 "거기"에서 주님을 찾기 위해 우리는 오늘도 성경을 읽고 묵상하며 기도하고, 직장에서 가정에서 사랑과 정성으로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그것이 오늘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명령이며, 또한 약속입니다. 사순절 두번째 날입니다. 오늘은 마태복음 8-14장의 말씀을 읽으면서 마음을 주님께 집중하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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