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여는 말씀 23 페이지

본문 바로가기

하루를 여는 말씀

  • 검색

Total 496건 23 페이지
  • 320
    최고관리자May 16.2020 "기쁨의 근원"
    하루를 여는 말씀 시편 37:4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여호와를 기뻐하라는 두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첫째는 사용된 단어의 의미를 따라서 ‘스스로 고상한 기쁨을 충분하게 누리다’ 라는 뜻을 가집니다. 둘째는, 기쁨을 여호와에게서 찾으라는 뜻입니다. 따라서 ‘여호와를 기뻐하라’ 는 것은 ‘여호와께서 주시는 기쁨을 충분하게 누리라’ 는 권면이다. 기쁨의 근원은 하나님이심을 시편기자는 말씀하고 있습니다. 세상은 언제나 기쁨의 근원을 다른 곳에 둡니다. 돈이 기쁨의 근원이 되기도하고, 자신의 마음, 자신의 생각이, 또한 귀한 물건이나 취미가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것들은 어느정도 기쁨을 주지만, 영원한 기쁨을 주지 못합니다. 우리도 되돌아보면 기쁨을 주던 어떤 것이 이제는 더이상 기쁨을 주지 않는 것이 있을 것입니다. 딸아이가 어릴때, 원하는 장난감을 사주면 너무 좋아서 펄쩍펄쩍 뒤고, 몇일동안 그것을 가지고 노느라 정신이 없을 때가 있었습니다. 재미있냐고 물을면 너무 재미있다고 대답을 합니다. 하지만, 얼마 시간이 지나면 그 기쁨이 사라지고, 다른 것이 없어서 슬프다고 하며 가지고 놀던 장난감을 더 이상 가지고 놀지 않더군요... 우리 믿는 사람들도 그렇지 않을까요? 교회를 다니는 이유가 하나님이 되어야 하는데, 다른것이 이유가 되면 기쁨은 사라집니다. 성도의 교제의 중심이 하나님이 되어야 하는데, 다른것이 중심이 되면 기쁨은 사라집니다. 성도는 기쁨을 하나님에게서 찾아야 합니다. 그분이 주시는 기쁨은 영원하고, 그 빛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마음에 품으면 기쁨은 영원히 내 마음에서 솟아납니다. "기쁨의 근원 되시는 예수를 위해 삽시다."  우리가 많이 부르는 찬양의 가사 처럼  어제 우리가 그토록 찾던 기쁨은 하나님이심을 깨닫는 은혜가 있기를 축원합니다.
    Read More
  • 319
    최고관리자May 16.2020 "하나님 되심"
    하루를 여는 말씀 시편 46:10이르시기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찌어다 내가 열방과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하시도다 성경은 언제나 동일하게 말씀합니다.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일하고 계시고, 인도하신다고...보통 우리는 스스로 무엇인가를 해서 하나님께 인정을 받으려 합니다.조금은 위험한 신앙입니다. 조금은 힘든 신앙입니다.언제나 무엇을 해야 한다는 스트레스를 받기때문입니다.성도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가 아니라.하나님이 하나님 되심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떤 사건이나, 상황에 처하면 스스로 무엇인가를 하려고 합니다.그 일이 왜 일어났는지, 그 일을 통해 하나님께서 무엇을 말씀하시는지,그 일을 내가 어떻게 순종해야 하는지를 살펴야 하는데...우리는 보통 그렇게 하지 못합니다. 걱정합니다. 걱정하다가 스스로 슬픔에 빠지고, 그 슬픔은 다른 사람에게 서운한 마음을 갖게하고,그 서운한 마음은 자신을 더욱 비참한 존재라고 생각합니다.그런 생각을 가진 사람은 기도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귀에 들어오지 않습니다.오직 자신만을 생각합니다. 우리가 해야 할일은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이 어떻게 일하실지 기대하는 것입니다.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대하는 사람은 준비하게 됩니다.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대하는 사람은 상황속에서 말씀하시는 하나님께 집중합니다. 성경은 문제 앞에서 가만히 있으라 말씀합니다.스스로의 생각에 빠지지 말라고 합니다. 마음을 안정시키고, 말씀과 기도함으로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다리는 인내하라 하십니다. 지금 나는 문제 앞에서 가만히 있는 신앙을 갖고 있습니까?아니면 스스로의 생각에 묶여 슬픔에 빠져 있습니까?무엇이 하나님이 나에게 바라시는 것인지 안다면이제 그 아는 것을 믿음으로, 그 믿음으로 신앙으로 이끌어서지금 나를 잡고 있는 스스로의 생각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일하심과그 일하심 이후에 내가 무엇을 할 것인가를 기대하며 준비해야 합니다.그것이 산 신앙이고, 내가 가져야 할 신앙입니다.
    Read More
  • 318
    최고관리자May 14.2020 "간절함"
    하루를 여는 말씀 시편 30:2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매 나를 고치셨나이다 사람은 누구나 한가지 이상의 문제를 안고 살아갑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그것만 해결되면 세상에 부러울 것이 없을텐데...." 하는 말을 한번씩은 해봤을 것입니다. 시편기자는 자신의 문제를 가지고 하나님을 찾았을때 문제가 해결되었다고 고백합니다. 짧은 구절 속에 하나님이 하실 일과 내가 해야 할 일을 정확하게 구분하고 있습니다. 내가 할 일은 문제를 가지고 하나님을 찾아서 부르짖는 것입니다. 부르짖는 다는 것은 온통 그것에만 신경을 쓰고,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는 것을 말합니다. 기도는 간절함이 있어야 합니다. 그 간절함에는 하나님만이 해결하실 수 있다는 믿음이 담겨져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하실 일은 그 간절한 기도에 응답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응답은 언제나 '대기중'입니다. 자신의 자녀들이 간절히 찾는 기도에 하나님은 언제나 대답하십니다. 어제 내가 풀어야 하는 문제를 놓고 나는 어떻게 하나님 앞에 섯는지 돌아봐야 합니다. 간절함으로 기도했습니까? 하나님이 응답하심을 믿었습니까? 하나님이 알려주신 방법으로 주님을 찾았습니까? 그렇다면 이제 주님의 응답하심을 기다리면 됩니다. 내가 해야 할 것은 하지 않고, 문제를 끌어않고 고민하면서 하나님이 일하시기만을 기다린다면 그것은 게으른 종의 자세입니다. 오늘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찾아야 합니다. 그리고 기대하는 마음으로 주님의 응답하심을 기다리면 됩니다. 그것을 깨닫는 것이 은혜입니다.
    Read More
  • 317
    최고관리자May 13.2020 '기도'
    하루를 여는 말씀 시편 145:18 여호와께서는 자기에게 간구하는 모든 자 곧 진실하게 간구하는 모든 자에게 가까이 하시는도다. 하나님이 구원 다음으로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은 '기도'입니다. 우리에게 기도하라고 하신것은 기도에 응답하신다는 약속이 담겨있습니다. '기도'는 하나님과 통하는 핫라인이기도 합니다. 언제든 수화기를 들면 교환원이 없어도, 번호가 없어도 연결이 되는 핫라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에게 기도하는 사람을 가까이하신다고 합니다. 가까이하신다는 것은 궁극적으로는 그들의 기도를 들어주신다는 것이고, 더 나아가 친밀한 관계를 맺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과 가까이할 수 있는 것이 은혜입니다. 우리가 기도할때에는 진실하게 해야 합니다. 진실하다는 의미는 '진리 안에서' 기도해야 한다는 의미가 있고, '충실하게'라는 의미가 담겨져 있습니다. 기도는 진실한 마음과 자세로 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마음이 진실해야 하고, 기도하는 만큼 그들의 삶의 자세도 진정성을 가져야 합니다. 또한 기도는 충실하게 해야 합니다. 내가 기분이 좋을때, 내 상황이 나쁠때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정해진 장소에서, 정해진 시간에 충실하게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진실한 마음으로 기도하며, 충성된 삶의 자세로 기도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가까이하시며 그들과 인격적인 관계를 맺  으시며 필요한 모든 것을 넘치도록 채워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가까이 지내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오늘 기도의 자리를 만들고, 기도의 시간을 만들어야 합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나가는 사람과 사귀기를 좋아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을 경험하는 은혜가 있기를 소원합니다.
    Read More
  • 316
    최고관리자May 11.2020 "믿음의 시작"
    하루를 여는 말씀 시편 18:26 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군에 달리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담을 뛰어 넘나이다 믿음은 주님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믿음은 주님의 도우심을 확신하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은 믿음을 가지고 사는 것입니다. 시편기자는 적군에게 달려가는 것도, 담을 뛰어 넘는 것도, 자신이 할 수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도와주시고 함께 하시기에 가능한 것이라고 고백합니다. 내가 할 수있는 것도, 주님을 의지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내가 할 수없는 것도, 주님을 의지하여 해보는 것이 믿음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내가 할 수있는 것은 주님을  의지하지 않고 자신의 경험, 지식으로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실패하면 주님의 뜻이라고 합니다. 주님은 내가 실패하기를 원하지 않으시는 분인데...... 또 내가 할 수 없는 것은 처음부터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믿음이 약해서 그렇다고 합니다. 아직은......이라고 말을 합니다. 주님을 알고 있지만, 믿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믿음은 한 발을 내 딛는 것입니다. 겁이 나지만, 조심스럽게.. 할 수 있지만, 겸손하게... 오늘도 우리는 한 발을 내딛어야 합니다. 무섭지만, 두렵지만, 할 수 없을 것 같지만, 하나님이 도와주시고 지키신다는 것을 믿음으로... 신앙의 한 걸음... 성경을 펴서 읽고, 묵상하며, 쓰는 것으로 시작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누구이신지를 분명이 아는것...그것이 믿음의 시작입니다.
    Read More
  • 315
    최고관리자Apr 08.2020 "결과를 알면..."
    하루를 여는 말씀 욥기 23:10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불안해하는 이유는 내일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내일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은 제각각입니다. 결과를 알면 과정은 힘이 들지 않거나, 과정을 포기 하게 됩니다. 좋은 결과가 난다는 것을 알면 지금 당하는 고난과 힘든 삶은 이겨내게 됩니다. 그것은 결과가 주는 상급이 나의 마음을 이끌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결과가 좋지 않게 난다는 것을 알면 과정을 포기하다시피 하게 됩니다. 이 두가지 상황을 가만히 보면 결국 과정이 결과를 가져온 것이 아니라, 결과가 과정을 변화시킨 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처음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퍼져갈때 그것이 하나님의 징계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갈 수록 징계가 아니라 경고이고, 흩어졌던 하나님을 향한 백성들의 마음을 다시 모으고, 성결하게 하며, 오직 하나님 외에는 다른 길이 없음을 알게 되는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두렵고 떨리는 마음은 언제나 좋은 것으로 예비하셔서 우리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게 되는 순간부터 이제 좀더 넓은 마음과 눈으로 주변을 바라보게 됩니다. 내가 가야 하는 길을, 내가 도착해야 하는 그 곳을 나는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그 길을, 그 도착하는 곳을 주님은 알고 계신다고 합니다. 주님이 알고 계신다는 것은 함께 하신 다는 것이고, 그 곳에 주님이 계신다는 것을 의미하기에 나는 오늘 나에게 닥쳐온 일들이, 상황이 그곳에 맞는 사람으로 만들기 위한 하나님의 훈련이고 인도하심이라 믿어지게 되니, 좋은 결과를 알기에 오늘의 힘든 상황을 버티고, 싸워서 이겨낼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됩니다. 하나님은 나를 좋은 곳에 세우시고, 좋은 곳에 쓰시기 위해 필요없는 것을 없애는 뜨거운 용광로와 같은 상황에 넣으셨고, 나를 그 곳에 맞게 만들기 위해 다듬고, 구부리고, 펴고, 하시는 단련을 하시고 계신것이라 믿어지니 오늘 나에게 다가오는 모든 상황과 일들은 그 곳에 세우시기 위한 하나님의 훈련의 과정으로 여기고, 순금과 같이 만들어 세우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오늘을 주님께 드리고, 순종하며 살기를 소망합니다.
    Read More
  • 314
    최고관리자Apr 04.2020 "복종"
    하루를 여는 말씀   고린도후서 10:5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   요즘 sns를 보면 기도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많이 나옵니다. 수술실에서 엎드려 통곡하는 간호사들의 애통하는 기도, 병원 옥상에서 손을 벌려 하늘을 향해 기도하는 의료진들. 주차장에서 차를 세우고 팔을 높이 들고 함께 기도하는 사람들, 시내 한복판에서 회개하고 돌아오라고 기도하는 사람들, 어린 아이들이 손을 모으고 병을 없애달라고 기도는 모습....   그동안 세상은 하나님을 너무 무시하고, 욕했습니다. 그리스도인들도 하나님을 제대로 섬기지 않고,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한 신으로만 섬기는 모습이 많았습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교만하게 하나님을 대적하고, 하나님을 믿는 다고 하는 사람들도 교만함을 품은 채 하나님을 슬프게 하는 시대에 아주 작은 바이러스를 통해 그 모든 것들을 무너뜨리시는 하나님   세상은 이제 하나님 외에는 방법이 없다고 고백하는 불신자들이 생겨나고, 그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옵니다. 하나님을 믿으면서 애통하는 마음이 없던 그리스도인들이 애통하는 마음을 갖습니다. 하나님께 복종할 수 밖에 없음을 깨닫는 시기에 예수님의 희생과 구원, 그리고 부활하심의 은혜가 더욱 크게 다가옵니다.   이제 우리가 해야 할 것은 단 하나입니다. 나의 모든 생각과, 나의 모든 삶의 태도를 그리스도께 복종하는 것입니다. 잘못된 기도를 꺽고 하나님의 마음에 드는 기도를 하고, 잘못된 신앙생활을 꺽고 말씀에 의한 삶을 살아야 하고, 잘못된 예배 태도를 꺽고 전심을 다해 하나님을 예배해야 합니다. 내 생각을 꺽고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것이 오늘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바램일 것입니다.
    Read More
  • 313
    최고관리자Apr 03.2020 "복음의 의미"
    하루를 여는 말씀   골로개서 1:6 이 복음이 이미 너희에게 이르매 너희가 듣고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날부터 너희 중에서와 같이 또한 온 천하에서도 열매를 맺어 자라는도다   교회를 다니면 많이 듣는 말이 “복음”입니다. 그런데 복음의 참 의미를 많이 모르고 교회를 다닙니다. 복음은 생명력을 가진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셔서 구원하시고자 예수님을 보내주시고,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고난과 죽음 그리고 부활하심이 복음의 핵심입니다. 그런데 보통은 거기까지만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복음의 의미를 제대로 알면 우리의 믿음은 달라 질것입니다. 하나님이 세상(나)을 사랑하시는 그 사랑을 알면 우리의 마음은 달라집니다. 십자가의 고난이 나를 위한 것임을 알면 우리의 태도는 달라집니다. 십자가의 죽음이 나를 위한 것임을 알면 우리의 삶의 목표는 달라집니다. 예수님의 부활이 나를 위한 것임을 알면 우리가 바라보는 내일은 달라집니다.   복음의 은혜를 깨달은 날부터 온 천하에서 열매를 맺는고 자란다고 합니다. 복음은 성도들의 신앙이 자라고, 그들의 삶이 변해서 결국 열매로 그 나무를 알게 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우리는 내가 하나님을 믿음으로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 어떻게 이 고난을 피할까를 고민하는 신앙의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하나님은 우리(나)에게 무엇을 원하실까요? 깊은 묵상과 기도와 말씀을 통해 복음을 아는 것이 아니라 깨닫기 원하실 것입니다. 복음을 깨달을 때 비로서 여호와께 돌아가는 시작이기 때문입니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