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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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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CKBCFeb 26.2022 "체면과 신앙"
    하루를 여는 말씀잠언‬ ‭29:25‬ “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리지만, 주님을 의지하면 안전하다.”‭‭‭체면과 신앙…이 두가지중 어느 것이 내 삶에 더 큰 영향을 끼칠까?어느 것을 더 의식하며 살고 있는지체면은 사람들 사이에서 내가 어떻게 보여지고,내가 어떤 위치에 있는지에 대한 것이고,신앙은 하나님 앞에서 나의 모습과, 삶을 나타내는 것입니다.사람들은 신앙보다는 체면이 먼저입니다.그래서 겉으로 드러나는 자신의 모습자신이 대접받는 것에 대해서 굉장히 민감합니다.그래서 신앙보다는 체면을 더 중요하게 생각을 해서체면이 신앙을 이끌어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우리는 사람앞에서 어떻게 보여지고 인정을 받는가도 중요한 사람들입니다.하지만 그것은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신앙생활을 하는가에의해서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빛과 같은 것입니다.하나님을 정성으로 섬기면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하면 사람들에게도 사랑으로 섬기게 되어결국 하나님께 인정을 받는 삶은 사람들에게도 인정과 존경을 받는 삶이 되는 것입니다.순수한 신앙은 하나님에 의해 사람들 앞에서 체면이세워지게 됩니다.체면과 신앙 오늘은 어느 것에 이끌려 살아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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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CKBCFeb 25.2022 "고난을 지나면..."
    하루를 여는 말씀 베드로전서 5:10  모든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을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불러들이신 분께서, 잠시동안 고난을 받은 여러분을 친히 온전하게 하시고, 굳게 세워 주시고, 강하게 하시고, 기초를 튼튼하게 하여 주실 것입니다. 삶을 살다 보니 힘들고 어려운 일은 끝이 나지 않고 계속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한 가지 일이 끝나서 겨우 한숨을 내쉬면 또 다른 일이 다가와 다시 마음을 졸이게 만듭니다. 많은 행복을 바라는 것도 아닌데 그저 조금이나마 마음의 평안을 원하는 것인데 세상은 한시도 그 평안을 허락하지 않으려 합니다. 때로는 하나님께 원망을 하기도 합니다. 언제까지요... 성경은 그 고난을 받는 나를 하나님께서 그 상황에서 상처를 받지 않고 온전하게 지켜주신다 하십니다. 상처를 받지 않는 것을 넘어서 더욱 단단해지고, 강하게 만들어주신다 합니다. 결국 돌아다 보면 매번 새로운 어려움과 힘듦이 찾아오지만 그것을 이겨내는 힘은 처음보다 더 강해졌음을 알게 되고, 마음에 상처도 덜 받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오늘도 어떤 일들이 나를 찾아와 마음을 힘들게 할지 모르지만, 그것을 통해 어제보다 더 단단한 믿음을, 어제보다 더 하나님을 의지하는 삶을 살게 되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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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CKBCFeb 24.2022 “작은 자에게 하는 것”
    하루를 여는 말씀마태복음 25:35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얼마전에 읽은 ‘죽은자의 집 청소’ 라는 책이 내내 마음에 남습니다.현대 사회의 현실을 보여주는 단어가‘고독사’라고 합니다. 혼자 살다가 아무도 모르게 죽어가는 사람들이흔하게 나타나는 현실 사회의 문제입니다.일본에서는 ‘고립사’라는 말을 사용한다 합니다. 수 많은 사람들이 살아가지만혼자 쓸쓸히 죽음을 맞이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 지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요? 예전에 많이 사용하던‘이웃사촌’이라는 말이 이제는 없어지는 시대입니다.옆 집에 살아도 인사를 하지 않고서로 상관하지 않고 사는 사회가혼자 죽음을 맞이하는 ‘고립사, 고독사’를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작은자, 힘이 없는자, 외로운 자, 억울한 자에게한 것이 곧 나에게 한 것이라고 말씀하시면서그들을 축복하셨습니다. 성도는 하나님 앞에서 은혜를 받으며 살 자격이 있다면,이웃을 돌보고, 그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의무가 있는 사람입니다. 나 혼자 은혜를 받고 행복한 것은 성경적이지 않습니다.내가 은혜를 받음으로 주변에 그 은혜가 흘러가는 것이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입니다. 오늘 내 주변을 살펴서외로운 사람, 아픈 사람, 어려운 삶을 사는 사람에게따뜻한 말한마디, 마음이 담긴 인사를 전하면서예수님을 위한 삶을 사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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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CKBCFeb 22.2022 "작은 일도 사명으로"
    하루를 여는 말씀  누가복음 16:10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 신앙 생활을 하면서 주님의 일을 한다는 것에 대해서 많은 오해를 하는 것은 주님의 일은 선교, 봉사, 헌신...등으로만 생각을 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작은 일에 충성하라고 합니다. 무엇이 작은 일일까요? 첫째, 가정을 사랑으로 섬기는 것입니다. 따뜻한 말로 분위기를 따뜻하게, 환한 미소로 분위기를 밝게 하고, 가족을 정말 사랑하고 그것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둘째, 맡겨진 일터, 사업체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보통의 사람들은 매상과 주어지는 보상에 따라서 일하는 자세가 달라집니다. 하지만 그 사업체, 일터에서의 삶이 지금 나에게 맡겨진 사역지라는 생각을 잊어버리면 안됩니다. 그러기에 자신의 사업체든 아니든 정성과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셋째는 교회에서 다른 성도들에게 따뜻하게 다가가는 것입니다. 음식을 못해도, 인사는 할 수 있고, 따뜻한 차 한잔 만들어 줄 수는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일은 큰 일이 아닙니다. 아주 작은 일, 내가 조금만 생각하고, 손을 내밀면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라고 말씀을 합니다. 오늘 나의 삶의 현장에서 충성하는 삶을 살아서 그 일이 큰 일이 되는 은혜가 경험 되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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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CKBCFeb 21.2022 “기도가 깨어있게 합니다.”
    하루를 여는 말씀골로새서 4:2기도를 계속하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기도와 다이어트가 같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어느 날 병원에가서 건강검진을 받으면건강 상태가 나쁘다는 이야기를 들으면다이어트를 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운동을 시작하지만몇일 하다가 포기 합니다.다리가 아프다, 팔이 아프다,몸이 아프다…하는 핑계가 운동을 그만 두게 만들고,마음 속에서 덜먹으면 되…하는 생각이 떠오르면서운동을 포기 하듯이기도도 작정을 하고 시작했지만,지속이 되지 않는 것을 경험합니다.매일 반복되는 기도의 내용에 스스로 지쳐가기도 하고바쁜 일상생활에서 기도의 시간을 내는 것이 힘들게 여겨집니다.기도는 아직 간절함이 없기 때문에 포기합니다.기도에 대한 간절함이 있다면 쉬지 않고 기도하게 됩니다.운전을 하면서일을 하면서도 머릿속으로 계속 기도가 이어지게 됩니다.기도는 하나님께서 우리 삶에 개입하시는 통로가 됩니다.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하시는 것은모든 순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겠다는 것입니다.쉬지 않고 기도할 때감사가 생겨나는 것이고,감사의 삶은 영적으로 깨어있는 삶을 살게 합니다.기도와 감사는 연결이 되어 있고, 기도하는 사람은 깨어있어 하나님의 일하심을경험하는 사람입니다오늘 모든 순간을 하나님을 통해서 보고 말을 하고 생각해 봅시다.그것이 기도이고,그것이 하나님을 향해 깨어있는 삶이 됩니다.다이어트로 필요없는 살을 빼듯이기도로 필요없는 욕심, 허영, 자존심, 피해의식을빼버리고온전히 감사와 기대하는 마음이 가득한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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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63
    MCKBCFeb 19.2022 “계명은 사랑으로 지켜집니다.”
    하루를 여는 말씀요한복음 14:21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예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그분의 말씀, 주신 계명을 지키는 것으로증명된다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다 지키기 어렵다고 말을 합니다. 왜 지키기 어려울까?첫째는 잘 듣지 않기 때문입니다.성경에서 무엇인가를 말씀 하실 때에는왜 그것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설명이 있고,그것을 지킬 때 주어질 복에 대해서 말씀을 하는데앞 뒤는 듣지 않고 명령만 들으면서지키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둘째는 듣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내 마음데로 하고, 내 생각데로 하고 싶은데그것을 하지 못하게 하는 간섭으로 말씀을 여기기 때문에 듣고 싶어하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그분의 말씀의 의미와 뜻을 이해하는 사람입니다.말씀을 주신 이유를 묵상하고그것에 대해 순종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는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사랑은 말을 잘 듣고, 그 말에 순종하게 됩니다.하나님의 말씀이 어려다고 여겨진다면나를 사랑하신 그 십자가의 사랑을 다시 기억해 봐야 합니다.그 사랑이 진심을 마음에 다가온다면나의 삶은 말씀에 따라가는 삶이 되고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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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CKBCFeb 18.2022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기”
    하루를 여는 말씀시편 25:4-5여호와여 주의 도를 내게 보이시고 주의 길을 내게 가르치소서 주의 진리로 나를 지도하시고 교훈하소서 주는 내 구원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종일 주를 기다리나이다 하루라는 시간을 살면서 얼마나 주님을 생각하고,그분의 인도하심을 받기를 위해 기도하는지…. 오늘 내가 해야 할 일을 위해서오늘 내가 만나야 하는 사람을 위해서오늘 내가 가야할 곳을 위해서얼마나 기도를 했는지…. 보통의 사람들은 습관적으로 삽니다.닥쳐서 일을 해결하려고 합니다.문제가 생기면 그 때서 동분서주 합니다.아무생각없이 말을 해서 이웃과의 관계가 틀어지기도 합니다. 내가 해야 하는 모든 일들내가 지나야 하는 모든 순간에하나님의 개입하심을 간구하는 기도를 얼마나 하는지… 주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기도,주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말,주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나의 삶그 삶이 신앙의 삶이고그 삶을 위해 우리는 간절히 하나님의 함께하심을 기도해야 합니다. 오늘 모든 순간에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로, 언어로, 행동으로내가 아닌하나님의 자녀로 사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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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CKBCFeb 17.2022 “복을 내리시는 하나님의 명령”
    하루를 여는 말씀신명기 28:8여호와께서 명령하사 네 창고와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리시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이며  사람들은 누구나 복을 받기 원합니다.어떤 사람들은 자신 스스로 복을 만들려고 하기도 합니다.하지만복은 온전히 하나님의 은혜안에 있는 것이라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이 있어야복이 내 창고와 내 손에 들어오게 됩니다.그러므로 우리가 복을 얻기 위해 헛된 수고를 할 필요가 없읍니다.온전히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말씀데로 이웃을 사랑하며 살면 됩니다. 나의 하나님께서 세상을 명령하신다 합니다.그리고 내가 사는 이 땅, 이곳에서복을 받게 하신다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명령을 내리셨습니다.그러므로 복은 이미 우리에게 임했는데,우리가 영적이 눈이 어두워받은 은혜를 알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는 것입니다. 오늘 내가 받은 은혜가 얼마나 많은지미처 보지 못한 그 풍성한 은혜를 발견해서쫓기는 삶이 아니라 누리는 삶을 통해 행복을 세상에 보여주고 나눠주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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