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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예수님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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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CKBC
댓글 0건 조회 558회 작성일 22-11-25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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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로마서 8:17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세상 사람들이 신을 믿는 이유는

고난을 피하고 싶은 마음이 크기 때문입니다.

고난이 없어서 평안하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기독교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고난이 있을거라고 분명하게 말씀합니다.

예수님을 믿기 때문에

그분을 따르기 때문에 고난을 함께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기독교는

고난을 피하기 위해서 신을 믿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믿기에 그것으로 인한 고난을

이겨냄으로 얻는 영광과 평안을 누리는 것입니다.


고난 앞에 두려움을 갖거나, 무너지지 말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한번 겪으신 것이기에

그분과 함께 하는 우리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


고난을 어려움으로 바라볼 것이 아니라

더 큰 평안과 행복을 얻는 과정으로 봐야 합니다.


병에 걸려서 마음이 힘들어 낙심할 것이 아니라

병을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이겨내고,

병과 상관없이 마음의 평안을 가지고

주어진 삶에서, 가정에서 

행복한 마음을 가지고 살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믿음이고,

믿음은 그것을 가능하게 합니다.


오늘 예수님을 믿음으로 얻는 복들을 누리고,

그분으로 인해 받는 고난은

기쁨으로 이겨내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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