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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순종과 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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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CKBC
댓글 0건 조회 600회 작성일 22-10-05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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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사무엘상 15:22

사무엘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교회를 다니는 분들이 많이 알고 있는 

성경구절중 하나입니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

그렇다고 해서

제사가 중요하지 않다는 뜻은 아닙니다.


제사의 기본은 순종입니다.

또한 순종은 제사의 과정이기도 합니다.

순종과 제사는

하나입니다.

둘중 무엇이 더 중요하냐를 따지는 말씀이기 보다는

제사에 순종이 없음을 질책하는

말씀입니다.


현대 성도들은

예배를 드리지만, 순종의 삶을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순종의 삶을 산다고 하면서

예배를 등한시 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예배는 하나님 앞에

순종의 삶을 가지고 나가는 것입니다.

순종의 삶을 통해 얻어진 열매를

예배를 통해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예배 없는 순종이 있을 수 없고,

순종 없는 예배가 있을 수 없습니다.

나의 예배는 순종의 예배가 되고,

순종의 삶은 예배의 제물이 되는

복된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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