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밝아져서...." > 하루를 여는 말씀

본문 바로가기

하루를 여는 말씀

"눈이 밝아져서...."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MCKBC
댓글 0건 조회 682회 작성일 22-09-13 04:55

본문

하루를 여는 말씀 


마태복음 6:22-23

"눈은 몸의 등불이다.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네 온 몸이 밝을 것이요, 

네 눈이 성하지 못하면 네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다. 그러므로 네 속에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둠이 얼마나 심하겠느냐?"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자고 하신
예수님께서는

하늘을 나는 새

들풀

백합화를 

입히고 먹이시는 것을 

말씀하시기 전에

눈은 몸의 등불이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구제와 기도, 금식과 삶의 염려

그리고 천국에 보화를 쌓는 것을 말씀하시던

주님은 왜 

눈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는지….


엠마오 마을로 가는 두 제자가

처음에는 예수님이 곁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했습니다.

그들이 말씀을 들으면서

눈이 밝아졌을 때

비로서 예수님을 알아보았습니다.

그리고 집으로 가던 발 길을 돌려서

예루살렘으로 돌아갔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영적인 눈이 어두우면

우리의 삶이 어두울 것임을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눈으로 보고 있지만,

정말 봐야 하는

하나님을 보지 못하고,

하나님이 새를, 들풀을 백합화를 입히고 

먹이시는 것을 보지 못하기에

염려가운데 살아가는 것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육체의 눈으로 바라보면 모든 것이 염려이기에

몸에 병이 생기지만,

영적인 눈으로 바라보면 모든 것이 감사이기에

마음에 행복과 기쁨이 넘치는 것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