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스가 레마가 되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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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로마서 10: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생기고, 들음은 그리스도를 전하는 말씀에서 비롯됩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고합니다.
무엇을 들어야 할까요?
‘그리스도’ 즉 ‘구원자’ ‘구원의 길’ ‘십자가 은혜’를
들어야 합니다.
예수를 믿음으로 얻어지는 어떤 결과를 듣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 사건을 통해서
보여주시고, 이루어주신 일을 들어야 합니다.
그것이 복음입니다.
하지만 그 복음이
어떤 사람에게는 단순한 기독교 이야기가 될 수 있고,
어떤 사람에게는 영생을 얻는 구원의 이야기가 됩니다.
복음은 ‘로고스’입니다.
하지만 그것을 ‘레마’로 받을 때
나에게 영생이, 기쁨이, 감사가 넘치게 됩니다.
성경은 ‘로고스’입니다.
하지만 그것을 ‘레마’로 받을 때
나의 삶이, 삶의 목적과 방법이
그리고 꿈과 소망이 달라집니다.
그리스도가 전한 말….
그 말이 나에게는 ‘레마’가 될 때
그리스도가 가실 길을
나도 따라 갈 수 있고,
그리스도가 지신 십자가 처럼
나의 십자가를 질수 있게 됩니다.
오늘 성경의 말씀속에서
‘레마’의 말씀이 나에게 주어져서
그 말씀을 붙잡고
어제와 다른 삶을 통해 은혜를 누리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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