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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믿음의 눈을 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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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CKBC
댓글 0건 조회 916회 작성일 22-08-04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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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시편 28:7

여호와는 나의 힘과 나의 방패이시니 내 마음이 그를 의지하여 도움을 얻었도다 

그러므로 내 마음이 크게 기뻐하며 내 노래로 그를 찬송하리로다


광야에서 

사방에 나를 죽이려는 사람들로 

가득한 위험 속에서

시편 저자는

자신의 주변을 감싸고 있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마치 눈으로 보듯이

고백하고 있습니다.


믿음은 그런것입니다.

보이지 않는 것이 아니라 

실체를 보는 것입니다.


사람의 눈으로 보이지 않지만,

믿음의 눈으로 볼 수 있는 것

그것이 믿음입니다.


엘리사를 섬기는 제자가

자신들을 둘러싼 아람군대를 눈으로 보고 무서워 하지마,

엘리사의 기도로 제자의 믿음의 눈이 밝아졌을 때

아람군대를 둘러쌓고 있는

불말과 불병거를 보게 됩니다.


믿음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느끼고, 

그것을 찬양하는 삶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눈도 중요하지만,

세상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볼 수 있는 믿음의 눈이 더 중요합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눈은 나의 기를 죽이지만,

믿음의 눈은 위로가 되고, 힘이 되고,

기쁨이 넘치게 합니다.


오늘 믿음의 눈으로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고 경험하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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