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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두 갈래 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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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CKBC
댓글 0건 조회 1,130회 작성일 22-06-28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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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열왕기상 18:21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둘 사이에서 머뭇머뭇하려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르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를지니라”

믿음을 가지고 산다는 것은

오직 길은 예수님 밖에 없다는 것을

삶으로 인정하는 것입니다.

믿는 다고 하면서

언제나 두 갈래 길에서 망설이는 사람들을 봅니다.

자기 생각과 말씀의 길에서

흔들리는 사람들은

언제나 마음에 불만이 있고, 화가 쌓이고

불안하며 감사하지 못합니다.

그런데 정작 본인은 그것을 모르고 산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생각과 말씀의 길에서

망설이지 않고

말씀을 따르는 것은

인격적인 하나님과의 만남에 의한

믿음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아는 것은 믿음이 아닙니다.

오랜세월 교회를 다녀서 쌓인 경험이

결코 믿음이 되지 못합니다.

믿음은 만남에서 쌓인 경험입니다.

말씀을 읽을 때

기도를 할 때

나를 내려 놓고 오직 하나님을 바라볼 때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의 선물입니다.

믿음의 길과 자신의 생각의 갈래길에서

믿음을 선택하는 것이 맞다고 하지만

하나님과 인격적인 만남이 없으면

언제나 자신의 생각에 묶이게 됩니다.

오늘 모든 순간에

믿음의 길을 선택하는 살아있는 믿음으로

하루를 승리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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