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귀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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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이사야 32:8
고귀한 사람은 고귀한 일을 계획하고,
그 고귀한 뜻을 펼치며 삽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고귀한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인정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한 그 순간부터
우리는 죄인이 아니라
고귀한 자가 됩니다.
고귀한 사람은 그 하는 일이 다 고귀한 일이 되어야 합니다.
세상은 시작과 과정은 어떠하든지
결과만 좋으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결과를 얻기 위해
시작하는 것도 그 일의 과정도 불법적이어도 된다고 여깁니다.
고귀한 하나님의 자녀는
그 계획도 고귀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일을 이루어가는 과정도 고귀해야 합니다.
자신의 삶에서 어떤 결과를 얻는 것이 목적이 되지 않고,
일을 계획하고, 진행하는 과정에서
하나님의 뜻에 따라 순종하는 것입니다.
고귀한 사람은 하나님 말씀을 잘 살핍니다.
고귀한 사람은 자신의 생각이 아니라
하나님이 뜻을 쫓아갑니다.
고귀한 사람은 나 혼자 하지 않고
주변의 가족과, 친구와, 교회 성도들과 함께
협력하여 선을 이루는 사람입니다.
고귀한 사람은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서
가족들이 응원하게 되고, 함께 기도함으로 한 마음으로 일을 하게 됩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원하심을 알기 때문입니다.
나는 고귀한 사람입니다.
그러기에 오늘 내가 하는 모든 말, 행동, 생각까지도
고귀한 것이 되기를 소망하며
온전히 하나님만 바라보며 살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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