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을 풍성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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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골로새서 3:15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바울은 성도의 성품을 12절에서
동정심(긍휼), 친절함(자비), 겸손, 온유, 오래참음을
옷 입듯이 마음에 입어야 한다고 말을 한 후에
그 마음의 옷을 14절에서 사랑의 띠로 묶으라 합니다.
성도의 성품은 사랑을 기본으로 한 다섯 가지가
내면에서 자리 잡고,
그 성품으로 세상을, 이웃을 바라보고 대해야 합니다.
그리고
15절에서 그 마음이 이웃에게 전해질 때
말씀을 풍성하게 더하라고 합니다.
성도의 마음에 말씀이 더해질 때
권면은 서로에게 위로가 되고,
성도의 대화는 시와 찬송과 찬양이 되며
하나님께 감사가 나오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은
말씀으로 내 마음에 하나님의 마음으로 채우고,
기도로 하나님의 뜻을 받으며
삶으로 하나님을 증거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말씀을 읽고, 쓰고, 묵상하는 것은
내 마음을 갈고, 닦아서
예수님의 성품을 가지는 것이
성화의 사명을 이루어가는 것입니다.
말씀이 풍성하게 내 마음에 거할 수 있도록
오늘도 말씀을 펴서 읽고 묵상하는
행복한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그 시간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조금씩 깨달아가는
복된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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