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의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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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잠언 16:24
“선한 말은 꿀송이 같아서, 마음을 즐겁게 하여 주고, 쑤시는 뼈를 낫게 하여 준다.”
말은 내가 하고, 상대가 듣는 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말을 한 내 마음에 남고,
말을 들은 상대의 마음에 남아 있습니다.
내가 한 말이 상대에게 상처를 주고, 그것이 쌓여서 병을 들게 하듯이
말을 한 나의 마음에도 찌꺼기가 남아
그것이 상처가 되고 병이 되어
더욱 쓴 말을 내 뱉게 합니다.
내가 말을 쓰게 함으로
내 마음은 더욱 쓴것이 남아
더 많은 쓴소리를 하게 합니다.
내가 선한 말을 함으로
내 마음에 선함이 쌓이고
더 많은 행복이 마음에 쌓이게 됩니다.
말은 내 마음에 먼저 흔적을 남기고
상대에게 들리는 것입니다.
쓴말을 할 때 먼저 내 마음에 쓴 것이 남고,
아름다운 말을 할 때 먼저 내 마음에 아름다움이 남습니다.
꿀송이와 같은 말은 먼저 내 마음에 달콤함을 갖게 하고,
듣는 사람의 마음에 달콤함이 전해집니다.
말은 먼저 나에게 흔적을 남기고,
상대에게 상처를 주게 됩니다.
오늘 수 많은 말을 할 때
달콤한 말을 함으로 나의 마음에 달콤함이
쌓이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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