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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거룩과 경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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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CKBC
댓글 0건 조회 1,579회 작성일 22-03-18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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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야고보서‬ ‭1:27‬ ‭

“하나님 아버지께서 보시기에 깨끗하고 흠이 없는 경건은, 고난을 겪고 있는 고아들과 과부들을 돌보아주며, 자기를 지켜서 세속에 물들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

교회에서 거룩, 경건을 이야기하면

기도, 찬양, 말씀을 많이 알고

모든 일에 봉사하는 사람이라고 떠올립니다.


그것은 하나님앞에서의 거룩이고 경건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예배, 헌신의 자세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삶의 자세가

이웃을 향할 때는

고아, 과부등 사회적으로 약자들을 찾아가서

섬기는 것이 거룩이고 경건입니다.


또한 세상의 흐름과 유행, 관습에 물들지 않고

말씀의 흐름과 인도 그리고 하나님의 뜻을 품고 

세상에서 사는 것이 거룩입니다.


거룩은 하나님을 향해서는 예배로

이웃을 향해서는 구제와 사랑으로

스스로는 세상과 구별이 되는 것입니다.


이 세가지 삶의 장소에서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사랑이

이웃에게 그리고 나 스스로에게 

말씀을 적용하며 살아가는 것

그것이 신실한 신앙생활입니다.


오늘 나의 삶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웃을 섬기고

스스로의 삶을 깨끗하게 함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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