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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사랑과 거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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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CKBC
댓글 0건 조회 1,649회 작성일 22-03-15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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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히브리서 12:14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하게 지내고, 거룩하게 살기를 힘쓰십시오.

거룩해지지 않고서는, 아무도 주님을 뵙지 못할 것입니다.

거룩한 삶의 일부분은 다른 사람과 화평하게 지내는 것입니다.

거룩은 교회 안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거룩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끗한 것에서 시작하고,

이웃과의 나누는 삶, 사랑하며 지내는 것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거룩하지 않고, 기도하는 것은 '주문'입니다.

이웃과 화평하지 않으면서 기도하는 것도 '주문'입니다.

거룩하지 않고 예배하는 것은 '관람'입니다.

이웃과 화평하지 않으면서 예배하는 것도 '관람'입니다.

하나님 앞에서의 거룩은

이웃과의 관계에서 사랑과 섬김으로 나타납니다.

하나님과 하나가 되고,

이웃과 그 하나됨을 나눌 때

우리는 하나님을 볼 수 있습니다.

교회를 오래 다녀도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는 것은

신앙생활을 오래 하면서도 마음이 따뜻해지지 않는 것은

이웃과의 관계가 잘못되고,

그들과 관계하지 않기 때문에

사랑을 경험하지 못해 하나님의 사랑을 모르고,

나눔의 은혜를 모르기에 하나님의 은혜를 모르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우리는

이웃과의 사랑을 통해 우리의 거룩을 실천하고

그 삶 가운데 임재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은혜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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