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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두 손을 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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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CKBC
댓글 0건 조회 1,712회 작성일 22-03-08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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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잠언‬ ‭31:20‬ ‭

“한 손은 펴서 가난한 사람을 돕고, 다른 손은 펴서 궁핍한 사람을 돕는다.”

‭‭

지혜로운 사람은 자신의 가정과 가족을 돌보는 것과 함께

이웃을 살피는 사람이라고 잠언에서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그렇게 이웃을 살피며 사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세상은 한 손을 펴서 이웃을 도우라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두 손을 펴서 도우라 하십니다.


예수님께서 두 손을 펴시고 우리를 안아주신 것 처럼

우리도 두 손을 펴서 이웃을 섬겨야 합니다.


전쟁으로 인해 가족을 잃고,

삶의 터전을 잃어버리고

내일을 잃어버린 사람들이

역사속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건이고,

그런 사람들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우리 중앙가족들은

오늘 두 손을 펴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찾아야 합니다.

우리 중앙교회는

행복을 누리면서 하나님의 마음을 살펴야 합니다.


오늘 우리가 누리는 이 행복은 우리만 누리라 주신 것이 아닙니다.

가난한 사람,

도움이 필요한 사람,

위로가 필요한 사람을 찾아서

그들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품고 나누라 하시는 것입니다.


오늘 전쟁으로 인해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있는

우크라이나 백성들과 그들을 마음으로 품고 섬기는

선교사들을 생각하면서 그들을 위해 기도하며

하루를 살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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