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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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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253회 작성일 15-11-02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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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시편 25:15
주님만이 내 발을 원수의 올무에서 건지는 분이시기에, 내 눈은 언제나 주님을 바라봅니다.

광야를 걸어갈때에는 믿는 사람이나 안 믿는 사람이나 같은 환경과 어려움을 마주하게됩니다.
그러나 믿는 사람과 안믿는 사람은 걸어가는 삶의 자세가 다릅니다.

안믿는 사람은 세상의 올무나 걸림돌 같은 어려움을 피하기 위해 땅만 바라보며 걸어갑니다.
주변에 무엇이 있고, 누가 함께하는지도 모르고 걸어가기에 인생의 끝자락에서 외롭고 후회로 넘치게 됩니다.

믿는 사람은 같은 길을 걸어갈때 올무마 어려움이 있는 땅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하늘 아버지를 봅니다.
하나님께서 나의 자신의 자녀들의 인생의 길을 살피시고 책임져주시기에 믿는 내가 할일은 하나님만 바라보고 그분의 인도하심을 믿는 것이라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같은 환경에서 어떤 사람은 죽겠다고 하고,
어떤 사람은 감사하다고 고백하는 것은
그 마음에 하나님이 계시는지, 그분을 의지하고 있는지, 그분만 바라보고 있는지의 차이입니다. 곧 믿음의 차이이지요.

내눈은 하나님만 바라본다는 시편기자 처럼
오늘 하나님만 바라보며 믿음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함께하심을 감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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