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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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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319회 작성일 15-10-25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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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고린도전서 10:13

여러분은 사람이 흔히 겪는 시련 밖에 다른 시련을 당한 적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십니다. 여러분이 감당할 수 있는 능력 이상으로 시련을 겪는 것을 하나님은 허락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시련과 함께 그것을 벗어날 길도 마련해 주셔서, 여러분이 그 시련을 견디어 낼 수 있게 해주십니다

 

세상 사람들이 당하는 고난과 어려움은 비슷비슷합니다.

사람에 따라서 자신이 감당하는 고난과 어려움의 무게가 다를 뿐입니다.

믿는 그리스도인들도 고난과 어려움을 당하지 않는다고 성경은 말씀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믿는 사람이 당하는 어려움이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하나님께서는 고난과 어려움을 당하는 당신의 자녀들에게 두가지를 선물하시는데,

첫째는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만큼의 어려움을 허락하신다는 것입니다. 능력 이상의 어려움을 인해 넘어지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십니다.

둘째는 피할 길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피할 길을 주신다는 것은 어려움을 당하지 않게 하신다는 것이 아니라 당하는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지혜와 믿음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결국 하나님께서는 사랑하는 자녀인 우리에게 어려움을 이겨내고, 감당할 수 있게 하신다는 약속을 해주시는 것입니다.

늘 내가 당하는 어려움, 고난,,,, 그것으로 인해 슬퍼하거나 낙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내가 그정도는 감당할 수있다는 것을 인정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받아야 합니다.

나를 인정해주시는 하나님, 그분이 결국은 모든 고난을 이겨냄으로 한걸음 더 가까이 자신에게 다가올 수 있는 기회를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난 오늘도 기대함으로 하루를 살것입니다. 고난도, 어려움도 하나님과 함께할 수 있는 은혜의 시간으로 만들것입니다. 그렇게 모든 상황에서 하나님곁에 서는 은혜와 복을 누리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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