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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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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240회 작성일 15-10-20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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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마태복음 6: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

사람들은 누구나 세상이 주는 염려와 걱정을 해결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지만,
세상이 주는 문제는 언제나 밀린 숙제 처럼 남아있는것을 경험합니다.
그래서 어제못한 숙제와 또 오늘해야할 숙제를 하느라 내일이 두렵고 오늘을 행복하게 살지 못하는것입니다.

현실이 주는 어려움은 참 감당하기가 어렵습니다.
그 어려움때문에 우리는 내일에대한 희망을 기대하지못하고, 꿈을 꾸지 못합니다.
내일에 대한 희망이 없는 민족은, 사람은 오늘을 불행하다고 여기고, 감사보다는 다른 사람을 환경을 탓하기만 하는것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모여사는 현대사회가 냉혹하고, 점점 흉폭해져가며 삭막해져 가는 것입니다.
가정도 언제부터인가 대화가 사라지고 무관심해져서 깨져가는 것을 보게됩니다.

하나님은 내일일은 내일 생각하고, 오늘은 오늘 할일만 하고 마음의 여유를 가지라 합니다.
내가 오늘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고,
오늘 가족을 사랑하고, 오늘 이웃을 섬길수 있도록 걱정에 붙들린 삶이 아니라 걱정을 나누어서 조금씩 하라 하십니다.

지나간 일은 잊어버리세요,
다가오지 않은 일을 고민하지마세요.
오늘 내가 할일은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해살고, 작은 일에도 감사하며 살때..
내일은 두려움이 아니라 기대하는 마음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감사하며 살고, 내일을 기대함으로 기다리는 믿음으로 하나님께서 채워주시길
바라며 실천하는 믿음으로 살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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