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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올라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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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269회 작성일 15-10-18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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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사사기 1:1-2

"여호수아가 죽은 후에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여쭈어 이르되 우리 가운데 누가 먼저 올라가서 가나안 족속과 싸우리이까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유다가 올라갈지니라 보라 내가 이 땅을 그의 손에 넘겨 주었노라 하시니라"

 

신앙생활을 유람선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신앙생활을 하면서 서비스 받기만을 좋아하고, 또 그것이 당연한것이라 여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서비스맨 정도로 생각하기에 세상에서 신앙인으로써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나약한 그리스도인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가난안 땅에 입성한 후에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너희에게 주어진 땅을 스스로 찾으라 하셨습니다.

스스로 찾는 수고조차도 하지 않고 갖다 주기만을 바라는 신앙이라는 이름만 가진 사람들에게 오늘 말씀하고 계십니다.

 

어느가정이 이런저런 이유로 참 많은 어려움을 격고 있다고 합니다. 곁에서 보면 하나도 즐거울수도, 마음의 여유도, 행복할 이유가 없다고합니다.

그러나 그가족은 매일 저녁에 온가족이 성경을 중심으로 모여서 가정예배를 드리면서 함께 기도하고, 서로격려하며서 세상에서 보는 어려움과 걱정보다, 하나님이 주시는 약속과, 함께하신다는 사실이 더 커서 웃음꽃이 핀다고 합니다.

 

이것이 바로 세상을 끌고가는 그리스도인의 삶의 참 모습인것입니다.

가나안땅에 데려자주세요, 빼앗아서 주세요 하면서 이런저런 불평을 하는 가짜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약속과 함께하심보다 세상의 일들이 더크게 보이기에 언제난 화를 내고, 실망하고, 포기하면서 행복과 웃을 잊어가는데 그것이 세상에 끌려가는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세상이 보기에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세상보다 크고 그 세상을 창조하신 성령님을 마음에 모신 사람이기에, 그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세상이 주는 아픔과, 어려움에 맞서서 싸워야 합니다.

그것이 유다에게 주셨던 올라가라는 사명을 오늘 우리에게도 똑같이 주시는 이유입니다.

세상을 바라보기는 하되, 그 위에 계신 하나님을 바라보고 당당하게 신앙으로 이겨내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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