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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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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259회 작성일 15-10-14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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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신명기 17:19
평생에 자기 옆에 두고 읽어 그의 하나님 여호와 경외하기를 배우며 이 율법의 모든 말과 이 규례를 지켜 행할 것이라

일반적으로 그리스도인들은 성경을 읽는 것이 신앙적인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역사를 돌이켜보면 이것은 의무라기보다는 엄청난 특권이었습니다.

우리는 하루에도 몇번씩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면서 세상에서 무슨일이 일어났는지를 살펴봅니다.
어떤 특종기사가 뜨면 그와 같은 기사를 찾아 여러종류의 신문을 찾아서 읽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중에 아직도 습관적으로 신문을 집어들고 그것에 빠지는것 처럼 성경을 습관적으로 찾아서 그 내용에 빠져들지 못하는 사람이 많이있습니다.
그것이 약한 기독교, 잘못된 성도의 삶을 만들어내는 결과이기도 합니다.

성경을 얼머나 많이 읽었느냐가 중요한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에 대해서 얼마나 마음 깊이 생각하며, 그분이 나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또한 무엇을 기대하시는지를 알아가고자 하는 마음이 핵심입니다.
성경을 읽지 않고도 얼마든지 신앙생활을  잘 할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는 안중에도 없다는 것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날마다 세상 소식을 찾아 보는 열심과 관심만큼만 성경에 관심을 기울여도 우리는 성경을 읽으면서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고 가는 여호수아와 갈렙이 되느냐 아니면 다른 사람이 가기에 뒤따라가느냐는 같은 곳을 향해가지만 그곳애서 받는 축복은 다르다는 것을 알듯이
오늘 하루 하나님의 뜻과 나를 향하신 마음을 알고자 하는 마음으로 말씀을 곁에두고 호흡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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