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자유함" > 하루를 여는 말씀

본문 바로가기

하루를 여는 말씀

"진정한 자유함"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322회 작성일 15-10-08 19:44

본문

하루를 여는 말씀

고전 8:1~13
“그런즉 너희 자유함이 약한 자들에게 거치는 것이 되지 않도록 조심하라"

나는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하기 때문에 괜찮아 하는 것들이 믿음이 약한 자들에게는 걸려 넘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자유함에는 두가지 책임이 포함합니다.
첫째는 하나님 앞에서의 책임입니다.
그것은 구원받은 자녀로서 하나님을 중심으로 사는것입니다.  내뜻 내 생각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도함을 받고 사는 것을 말합니다.

둘째는 이웃에 대한 책임입니다.
구원은 나를 위한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이면서 또한 이웃의 구원을 위한 책임을 갖는것입니다.

그러기에 자유함이란 그리스도 안에서 이웃과 함께 나누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내가 좋다고해도 이웃이 불편해하면 멈출줄 알아야 합니다.
자유함에는 배려와 인내함이 함께 있어야 합니다.

혹시 나의 믿음이 나 혼자만의 것으로 생각하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지 않고 있다면 그 믿음은 성경이 말씀하는 참된 믿음이 아닙니다.
자유함에 사랑을 섞어서 배려와 이해심으로 이웃에게 보여주며 섬기는 것이 참된 예배자며 참된 그리스도인입니다.

오늘 구원받은 자유함을 이웃과 나누고, 그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축복의 통로가 되어봅시다.
혹시 나때문에 시험에 든 사람이 없는지,
나 때문에 교회를 떠나거나 부정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이 없는지 살펴봅시다.

나의 자유함이 타인에게 걸림돌이 아니라. 디딤돌이 되어야 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