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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악인, 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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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268회 작성일 15-10-07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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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잠언 15:29
여호와는 악인을 멀리 하시고 의인의 기도를 들으시느니라

악은 죄를 넘어선 단계입니다.
악은 잘못을 넘어선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입니다. 대적한다는 것은 스스로가 하나님이 되는 것이고, 죄라는 것을 알면서도 짓는것을 의미합니다.
악인은 영원한 형벌에 처해지기에 그모양이라도 버리라고 하셨습니다.

악인을 멀리하신다는것은 단지 거리를 두신다는 의미를 넘어서 관계의 단절을 말합니다. 또한 하나님은 악인을 경멸하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의인은 관심을 가지고 그 기도소리까지 들어주신다고 합니다.
작은 기도 소리까지 듣는다는것은 그 만큼 가까이 다가오시는것을 의미합니다.

악인에게선 멀어지시고 의인에게는 다가오시는 하나님...
그러기에 우리 성도들의 삶은 악에서 멀어지고, 하나님께는 가까워지려는 삶을 살아야합니다.
의인과 악인은 어떤 결과로 나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멀리하느냐, 아니면 하나님과 함께하느냐입니다.

오늘 우리는 또 하루를 삽니다.
어제 죽은 어느 사람이 그토록 기다린 내일을 우리는 오늘이라는 시간으로 삽니다
그러기에 소중하게, 감사하게 살아야 하는데,
그 소중한 삶이 하나님을 마음에 모시고 그분을 의식하면서 나의 기도를 들을시는 그분을 의지하며 살아봅시다.
그것이 의인의 삶이요, 죄를 짓지 않는 길이요, 악에서 멀어지는 방법입이다.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나의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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