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구절 말씀 > 하루를 여는 말씀

본문 바로가기

하루를 여는 말씀

한 구절 말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325회 작성일 15-09-19 21:49

본문

하루를 여는 말씀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시119:105)

시편 기자는 주의 말씀이 어두운 밤길 같은 인생길의 등이요 빛이라고 노래합니다.
어두운 세상을 살아가는데, 어지러운 마음을 정리하는데 말씀이 그 환한 빛으로 인도하심을 고백하는 말씀입니다.
세상을 살아가는데는 세상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믿는자가 세상에서 살아갈 때에 필요한 것은 말씀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그 한 구절의 말씀이 믿는자로 살아가는데 힘이 되는 것을 고백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어거스틴은 방탕한 생활을 하던 중 로마서 13:12~14절의 말씀으로 돌아왔고,
마틴루터는 로마서1:17절의 말씀으로 종교개혁의 깃발을 높이 치켜들었으며, 
조지뮐러는 시편63:5절의 말씀으로 고아들의 아버지가 되었고,
슈바이처 박사는 누가복음 16장에 나오는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를 읽다가 아프리카 사람들을 섬기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들이 그렇게 평생을 흔들리지 않고 사명자로 살수 있었던 것은 마음에 세겨진 한구절의 하나님 말씀입니다.

내 마음에 세겨진 말씀이 무엇이 있습니다.
그 말씀이 없기에 어제도 흔들렸고, 오늘도 흔들리게 됩니다.
흔들리는 마음을 굳건하게 하고, 어느 상황에서도 믿음으로 살 수 있는 방법은 말씀을 마음에 세기는 것입니다.

오늘부터 성경을 읽고, 묵상합시다.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세겨
무늬만 그리스도인이 아니라, 마지막 때에 흔들리지 않는 신앙인으로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