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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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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352회 작성일 15-08-10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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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요한복음 14:21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종종 고속도로에서 사고가 난것을 봅니다.
사고가 난것을 보면 참 처참하고, 또한 혹시라는 생각에 아주 잠시 내 차의 속도를 줄이기도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예전의 운전 습관으로 돌아옵니다.

고속도로에서 사고가 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고속도로 곳곳에 세워진 표지판을 보지않고,
차선을 확인하지 않고, 앞뒤좌우의 차를 확인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속도 표지판에 적힌 만큼만 달리면 되는데,
도로표지판을 확인하고 준비하면 되는데,
주변을 확인하는 주의를 기울이면 되는데..
그것들은 알고 있는것이라 생각하면서 무시하고 내 맘대로 부주의하게 운전을 하기 때문에 사고가 납니다.
그 사고는 나 혼자의 사고가 아니라 누군가를 다치게 하기도 하고, 죽게 만들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이 지시하시는 말씀에 온전히 복종해야 합니다.다. 
도로표지판의 지시에 운전자가 순종하여 운전해야 안전한것 처럼,
신앙도 마찬가지이다. 성경이 말씀하시는데로...
그 말씀을 알기위해 주의를 기울이는 마음이 있을때 온전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게 됩니다.

오늘 습관적으로 어제와 같이 살지 말아야 합니다.
오늘은 좀더 세밀하게 말씀을 읽고, 깊게 묵상하고, 주의를 살피면서 살아야합니다.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적어지는 이 시대에...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내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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