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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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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439회 작성일 15-01-02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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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마가복음 2:21

"생베 조각을 낡은 옷에 붙이는 자가 없나니 만일 그렇게 하면 기운 새 것이 낡은 그것을 당기어 해어짐이 더하게 되느니라"

 

새해를 맞이하는 사람들의 모습은 다들 흥분되어 있습니다.

바닷가에서 해돋이를 보면서 서로를 축복합니다. 그런데 그 시간이 지나고 나면 해가 바뀌어도 새로울 것이 없다는 생각도 듭니다.

또한 새로운 것을 기대하기는 하지만 우리의 삶은 변하려는 노력이 없기도 합니다.

분명한 것은 이제 2014년은 지나갔고 2015년이 시작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올해는 분명히 2014년과는 다른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과거를 잊지 않으면서 그렇다고 과거에 연연하여 묶여있지도 말아야 합니다.

 

과거에 묶이지 않는 방법은 새로운 마음과 새로운 열정으로 하나님 앞에서 살아야 합니다.

옛습관과 예배와 신앙의 태도에서 버려야 할 것을 버리지 않고 새로운 결심만 더하면

버려야 할 그것들이 새로운 결심마져 변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오늘 새해 첫날 마가복음의 말씀처럼 낡은 습관에 빠져있는 예배의 삶, 신앙생활,

지식으로만 남은 말씀을 과감하게 버리고...

새로운 결심으로 살아있는 예배의 삶, 행동하는 신앙생활, 삶으로 변화되어지는 성경 지식이 되어야 합니다.

 

새로운 한해를 허락하신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새로운 신앙의 태도와 성도의 삶을 고민하고,

그 참된 신앙의 삶을 위해 기도하는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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