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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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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541회 작성일 14-12-06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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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열왕기상 3:9

"누가 주의 이 많은 백성을 재판할 수 있사오리이까 듣는 마음을 종에게 주사 주의 백성을 재판하여 선악을 분별하게 하옵소서"

 

솔로몬이 하나님을 기쁘시게한 기도문입니다.

이 기도문을 살펴보면 솔로몬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잘다스리겠다는 좋은 왕의 마음이 보이고,또한 좀 더 깊게 생각하면 하나님이 맡겨주신 백성들을 잘 다스려서 하나님께 충성하고자 하는 마음이 담겨져 있습니다.

하나님께 인정을 받고자 하는 마음이었습니다.

 

우리가 무슨 일을 할때에 그것이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일이기에 잘 할 수 있는 지혜와 마음을 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그 일을 통해서 하나님께 인정을 받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솔로몬이 그런 마음으로 기도했을 때, 하나님은 솔로몬에게 여러 가지 풍성한 복을 주셨습니다.

 

우리는 교회에서, 직장에서, 모임에서 어떤 책임을 지기를 부담스러워합니다.

이제는 바뀌어야 합니다.

교회에서 무엇인가 책임을 맡게될 때, 나는 못합니다, 나는 시간이 없습니다, 나는 능력이 없습니다.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에게 맡겨주신 일이라 믿고, 내가 그것을 잘 할 수있도록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 먼저가 되어야 합니다.

능력이 없기에 능력을 달라고 기도하고, 시간이 없기에 시간을 낼 수있게 해달라고 기도할때에 하나님께서는 그 기도에 응답하십니다.

 

솔로몬의 부귀영화를 부러워하지 말고, 그가 하나님께 인정받고, 칭찬받으려했던 것을 부러워하고 따라해야 합니다.

부귀영화보다 하나님의 인정이 먼저가 되어야 합니다.

 

오늘 나에게 주어진 삶은 하나님이 맡기신 삶입니다. 그 삶이 하나님 보시기에 기쁜 삶이 되도록 순간순간 기도함으로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며 살아가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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