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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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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391회 작성일 14-11-12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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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마가복음 9:23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신앙생활을 하면서 잘못하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하나님을 과소평가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나의 주인으로 믿으면서, 하나님께서는 못하는 것이 없는 전지전능 하신분으로 믿는다 하면서 정작 나에게 능력을 주시지 못하는 분으로 믿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의 입에서 나는 아직 능력이 없습니다. 하고 고백하는 실수를 저지르게 됩니다.

 

둘째는 하나님의 일을 내가 하려는 것입니다.

교회에서의 헌신, 전도등을 내가 하려고 하다가 넘어지면서 대부분 하는말 교회에서 봉사하다가 시험에 들었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일은 사람의 마음을 버리고 성령의 도우심으로 해야합니다.

 

나는 하나님의 도구이지, 내가 하나님이 아닙니다.

나는 도끼이지 내가 나무를 자르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러기에 내가 할 일은 도끼의 날을 날카롭게 갈아놓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사용해서 큰 나무도 잘라버리실것입니다.

 

내가 할 일은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기도하면서 할 수 있는 것을 찾아 나가야 합니다.

그런 믿음이 살아있는 믿음이요, 진정으로 하나님을 만난 사람의 신앙의 태도입니다.

 

오늘 하나님의 능력을 신뢰합시다. 그리고 나를 사용할 수있도록 준비합시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께 사용되는 자의 삶 그것이 축복의 삶입니다.

 

하나님을 과소평가 하지 않도록, 하나님께 사용되를 바라면서 모든 순간에 기도를 쉬지 않는 성령의 사람으로 살아내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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