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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무엇을 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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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383회 작성일 14-11-08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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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역대하 1:7

"그 날 밤에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나타나 그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무엇을 주랴 너는 구하라 하시니"

 

솔로몬이 왕이 일천 번제를 드릴 때 하나님이 그의 꿈에 나타나셨습니다. 그리고 질문하셨습니다.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그리고 바로 너는 구하라라고 하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구하는데로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사랑의 마음이 담겨있는 말씀입니다.

 

솔로몬은 무엇을 얻기 위해 예배를 드린 것이 아니었습니다. 다만 자신이 왕이 되고 이스라엘을 하나님께 부탁하는 감사의 예배를 드린것입니다.

자신이 드릴 수 있는 최고의 예배를 드렸을 때 하나님께서 솔로몬의 마음과 행위를 보시고 스스로 다가오셔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우리도 예배을 매주 드리고, 매일 묵상을 하는데 그것을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깨달아야 합니다.

복을 받기 위해서 하고 있다면 바로 그 목적을 바꾸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된것만으로 감사하고, 사랑할 수 있는 가족이 있는 것으로 감사하며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우리의 마음입니다. 순수한 감사의 마음과 진정한 애통의 마음을 원하십니다.

하지만 우리의 잘못은 감사의 마음을 드리는 것이 아니라 현실의 바램을 말합니다.

솔로몬의 예배는 감사의 예배였고, 그것에 대한 하나님의 반은은 현실의 축복이었습니다.

 

오늘 나의 삶은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삶이어야 하는데, 그 삶의 시작은 감사로 시작하고,

감사로 가정과 직장, 학교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다가오셔서 무엇이 필요하냐? 구하라 그리하면 주겠다 말씀하실 것입니다.

 

삶이 예배가 될 때, 그 예배가 복으로 나에게 다가오는 것입니다.

오늘 하는 말이 기도가 되고, 한숨이 찬양이 되고, 미움이 사랑으로 변하고, 짜증이 감사로 변하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아봅시다. 그리고 하나님의 다가오심을 기대해 보기 원합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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