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신의 댓가 > 하루를 여는 말씀

본문 바로가기

하루를 여는 말씀

헌신의 댓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463회 작성일 14-10-30 20:59

본문

하루를 여는 말씀

 

사사기 5:9

"내 마음이 이스라엘의 방백을 사모함은 그들이 백성 중에서 즐거이 헌신하였음이니 여호와를 찬송하라"

 

세상의 종교는 복이라는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많은 헌신을 해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헌신의 크기에 따라서 복의 크기도 다르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복을 받기 위한 헌신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받은 복에 대한 감사라로 가르칩니다.

구원이란 큰 복을 받았기에 복을 받은 자로서 살아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그래서 오랜 헌신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 주어지는 없을 수도 있다.

 

복을 바라고 헌신을 하는 것은 복이 아닙니다. 나의 행위에 대한 결과이지요.

복이란 내가 무엇인가를 하지 않았는데도 생각지도 않게 얻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만약 내가 하나님께 헌신과 헌금을 하면서 이것을 통해 복을 받을 것이라 생각을 한다면 잘못된 생각입니다.

성경은 무엇인가를 바라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지 말고, 주어진 은혜에 대한 삶을 살아야 한다고 말씀하고있습니다.

 

오늘 내가 헌신하는 만큼 주어지는 복이 없다고 생각하며 낙심하지 마세요

우리에게는 하나님나라의 백성이요, 하나님의 자녀의 복이 이미 주어졌기 때문입니다.

 

복을 바라고 사는 인생은 오늘 행복을 보지도, 누리지도 못합니다.

그러나 자녀인 우리를 책임지시는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매일 공급하시기에

복이 주변이 넘치는 것을 알고, 이제 가족들과의 행복을, 이웃과의 행복을 보고 누리고 살아야 합니다.

 

가족이 있음에, 이웃이 있음에 감사하고, 그들로 인해 오늘 나는 행복하다고 마음을 전해보세요. 그것이 복을 받은 그리스도인의 삶의 자세입니다.

축복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