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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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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관리자Feb 28.2016 "잠잠히"
    하루를 여는 말씀   하박국 2:20 "오직 여호와는 그 성전에 계시니 온 땅은 그 앞에서 잠잠할지니라 하시니라"   가끔은 조용한 시간, 조용한 장소가 그리워질때가 있습니다. 아마도 너무 시끄러운 소리들 가운데서 바쁘게 사는 것이 힘들어서 일지도 모릅니다. 하루에 참 많은 말을 하고 삽니다. 필요한 말도 있고, 쓸데없는 말도 합니다.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기도 하고, 때로는 누군가에게 아픔이 되는 말을 하기도 합니다.   때로는 내안의 소리가 너무 시끄러워서 정신이 없을 때도 있습니다. 이런 생각, 지나간 잘못된 일들에 대한 미련, 아무 의미없는 생각,다른 사람과 비교하면서 드는 자괴감 이런 생각들이 마음을 어둡게하고, 마음을 무겁게합니다.   복잡한 세상에서 우리는 조용히 은밀한 장소로 찾을 필요가 있습니다. 주위의 소음들을 멀리하고 하나님과 단둘이 마음을 나눌수 있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감싼다고 느낄 때까지 그곳에 조용히 앉아 마음에 들리는 불쾌한 잡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말고, 하나님 앞에 잠잠히 마음을 내려놓는 시간이 꼭 필요합니다.. 그러면 나의 깊은 내면에서 들리는 하나님의 음성을 인식할 수 있게 됩니다. 그 잠잠히 하나님과 만나는 시간이 바른 영성을 가진, 바른 그리스도인으로 서게 합니다.   오늘 하나님앞에 잠잠히 기다리는 시간을 만들어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는 귀한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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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0
    최고관리자Feb 17.2016 "함께 하리라"
    하루를 여는 말씀 마태복음 18:20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여 있는 자리, 거기에 내가 그들 가운데 있다.” 이 말씀은 믿는 사람이 두세명만 되어도 예수님이 함께하시게에 어느곳에서나 예배할수 있다는 말로 해석을 많이 하는데, 사실은 그 의미가 아닙니다. 이 말씀의 의미는 15절부터 연결되어온 말씀으로... 믿음의 공동체안에 함께하던 형제 자매가 죄를 범하였을때 그것을 권면하고 돌아서게 해야 하는 책임이 공동체 안에 있는데.. 형제의 잘못을 나 혼자의 생각과 판단에 의해 권면하기보다 두세명이 함께 기도하고 판단한후에 찾아가 권면을 하라는 말씀으로.. 믿는 자로서 다른 사람을 향한 판단에 신중에 신중을 다하라는 말씀입니다. 두세 사람이 형제를 권면할때에 그 자리에 예수님이 함께하심으로 권면이라는 말을 하면서 정죄하지 말고, 권면이라는 말을 하면서 여러명이서 자신들의 생각을 말하지 말고.. 오직 말씀에의한 권면과, 사랑을 담은 권면을 그리고 함께 계시는 예수님이 함께하심을 의식하면서 내 생각이 아닌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권면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신앙은 내 생각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신앙은 하나님이 주시는 믿음을 가지고 어느곳에 있든 나와 함께하시는 주님을 의식하며 사는 것입니다. 오늘 내가 어느곳에 있든지.. 내가 누구와 함께하든지... 내가 무엇을 하든지 내 안에 하나님이 함께하시기에 그분을 의식하며 말씀이 가르치는데로 살아가야 합니다. 그것이 신앙생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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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9
    최고관리자Feb 11.2016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하루를 여는 말씀 시편 46:10 “이르시기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내가 뭇 나라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내가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하시도다” 그리스고인의 믿음의 대상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전능자이시며 실재하시는 분입니다. 한계가 있는 사람은 하나님이 자신을 알려주시는 만큼 하나님을 알 수 있습니다. 자신의 지식과 경험만으로 하나님을 안다고 한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제한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지식과 경험으로 하나님을 제한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무한한 전능을 경험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알아갈 때에는 그분이 알려주시고 보여주시는 것을 그대로 받을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또한 우리가 알고자 할때에 하나님은 본인을 알려주실 준비를 하고계십니다. 하나님을 알아가려고 하는 우리의 믿음에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상식과 경험을 넘어선 은혜로 알려주시고, 보여주십니다. 나의 삶의 모든 문제는 하나님이 나를 알아주실때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하나님을 알아갈때 자연스럽게 해결되는 것입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자연 환경으로, 이웃을 통해 자신을 증명하시고 알려주실것인데, 믿음으로 깨어있고, 그분을 의식하며 살아가는 성도만이 그 은혜를 체험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의식하며 오늘을 살고, 오늘 주실 은혜를 경험하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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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관리자Feb 09.2016 "합당한 예배"
    하루를 여는 말씀 시편 29:2 여호와께 그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며 거룩한 옷을 입고 여호와께 예배할지어다 성도의 삶은 곧 예배입니다. 그렇다면 예배는 무엇입니까? 교회 안에서 예배한다고 할 때 그것은 무엇입니까? 본질적으로 예배는 우리의 태도, 마음의 상태요, 지속적인 행동입니다. 믿는다고 하지만 거듭나지 못한 사람과 거듭난 사람의 차이는 예배에서 나타납니다. 거듭났다는 것은 그저 믿는 것이 아니라 경험하는 것이요, 느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험하고 그분을 느낄때, 예배가 소중하고 절실해지는 것입니다. 흔히 대부분의 그리스도인이라는 말을 하지만, 혼자 구원받았다고 주장은 하지만, 그 사람의 예배에 대한 태도, 삶의 태도, 마음의 상태, 예배의 삶을 보면 그 스스로도 자신이 거듭난 사람인지 아닌지 구별되어집니다. 내가 주일에 드린 예배를 하나님이받으셨을까? 를 고민해본적 있는지 돌아봅니다. 준비되지 않은 예배는 하나님이 받지 않는 다는 것을 교회를다니는 사람은 다압니다. 예배자가 준비되지 않았다는 것은 하나님앞에서 악이라는 것을 알고있는지.. 목회를 하면서 제일 안타까운것은 주일 예배를 드리는 사람들중에 많은 사람들이 준비되지 않아서 하나님이 그 시작부터 예배를 받지 않았는데... 자신은 예배를 드렸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을 볼때입니다. 아침부터 화를 품고 예배당에 들어서는 사람. 하루종일 화를 품고 사는 사람. 예배에 늦는 사람. 늦는 그것이 잘못인데도 고치려는 마음이 없는 사람. 예배에 집중하지 못하기에 그 삶과 예배 태도, 삶에서의 예배가 나타나지 않는 것을 알지 못하는 사람. 예배를 만드는 인도자, 방청객이 아니라, 시청자로 예배를 보면서 주일을 지켰다고 하는 사람. 예배를 드린후에도 누군가를 용납하지 못하는 사람. 내 생각이 하나님보다 앞선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 생각을 내려 놓지 못하는 사람.. 이런 사람들의 예배는 하나님이 받지 않으신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이름에 합당한 예배를 받는다고 하셨습니다. 내 수준에서 예배를 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우리의 예배에 대한 태도와 마음의 상태와 삶의 예배 태도가 성도의 거룩한 옷입니다. 그 성도의 거룩함에 의해 신앙의 완성도(성화)가 달라짐을 깨닫기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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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7
    최고관리자Feb 05.2016 "그날의 삶"
    하루를 여는 말씀 이사야 12:4 그 날이 오면, 너희는 또 이렇게 찬송할 것이다. “주님께 감사하여라. 그의 이름을 불러라. 그가 하신 일을 만민에게 알리며, 그의 높은 이름을 선포하여라. 구원을 받은 성도는 그 구원을 이루어가야 하는 사명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매일매일이 구원의 날이고, 구원의 삶을 살아야합니다. 성도의 구원의 삶은 매순간 하나님께 감사하는 삶입니다. 그리고 감사가 기도가 되고, 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찾는 삶이어야합니다. 이 두가지가 하나님앞에서의 성도의 삶입니다. 이제 성도는 감사와 기도를 통해 받은 하나님의 은혜를 세상에 보여주고 알려주어야 합니다.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이 하신일과, 그분이 누구이신지 세상에 알려줘야 합니다. 매일 말씀을 공부하고 묵상해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그리고 나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선포해야 합니다. 흔히 앞의 두가지는 열심히 하면서 뒤의 두가지는 이런저런 변명을 대면서 소홀이 합니다. 그런 사람들이 깨닫지 못한것은 이 네가지는 사실 하나입니다. 감사하는 사람은 기도하게되고, 기도할수록 하나님에 대해 더 알고 싶어지고, 그 알고자 하는 마음은 삶에서 보여지게 되어있는것입니다. 하나님에 대해 알고자 하는 마음이 안들고, 그분을 선포하는 삶이 안되고있다면, 먼저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가 되시고 있는지 확인해야합니다. 입으로 앵무새 처럼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감사하기 위해 하나님을 찾고 알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이런 저런 이유를 대면서 선택적으로 믿는 대상이 아닙니다. 종으로서 주인에 대해 철저하게 알아야 하며, 항상 주인에게 집중하듯이 섬겨야 하는 분입니다. 오늘 이 말씀을 주심을 감사합시다. 그 감사함을 잠시라도 눈을 감고 하나님께 기도로 올려드립시다. 그리고 성경을 읽고 묵상하는 시간을 가지고, 최선의 삶으로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세상에 선포하는 하루가 될때 오늘을 사는 사명을 이루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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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6
    최고관리자Feb 05.2016 "지도"
    하루를 여는 말씀 시편 1:1-2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며, 오로지 주님의 율법을 즐거워하며, 밤낮으로 율법을 묵상하는 사람이다. 요즘은 신앙인이라고 하면서 성경을 즐겨 읽는 사람이 별로없습니다. 목회를 하면서 제일 힘든것이 성경을 읽게하는 것입니다. 80년대말 9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성경을 읽고 공부하는 모임에 신앙인들이 넘쳐났었습니다. 하나님에 대해 조금 더 알고자 하는 마음들이 성경말씀을 읽고 공부하게 했을때, 교회들은 부흥했고, 성도들의 삶도 복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성경을 즐겨읽지 않고 공부는 더욱 하지 않으려 합니다. 지금은 네비게이션이 많이 발달했지만, 불과 6.7년 전만해도 네비게이션보다 지도를 가지고 다녔습니다. 지도는 어디에 있고, 어느동네에 있으며, 이 길이 어느 길과 만나고, 어느 동네로 이어지는지를 알게해서 한번 간길은 기억하게 만들었지만, 편리하다고 네비게이션을 사용하다보니, 그것은 내가 어디에 있는지만 알려주지 그것 외에 동네나, 만나는 길, 만나는 동네가 어딘지 모릅니다. 그러다보니 네비게이션이 작동을 하지 않으면 불안하고,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 헤메이게 됩니다. 지도는 성경입니다. 그래서 내가 어디에 있고, 어느 길과 만나고, 내가 어디를 지나야 하는지를 알려주지만, 네비게이션은 다른사람의 간증이나, 주일날 한번듯는 설교와 같아서 당장은 쉽고 편하지만 정작 힘들고 어려운 일이 생기면 시험에 들고 그 시험에서 빠져나오지 못합니다. 성경을 묵상하는 사람은 시험을 당해도 이겨내는 방법을 찾고, 그 시험을 연단으로 여기지만, 네비게이션 신앙을 가진 사람은 언제난 시험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것입니다. 성경을 아는 것은 복입니다. 그러기에 복은 성경을 주야로 묵상함으로 얻어지는 것입니다. 오늘 성경을 찾아서 읽기 시작하고, 읽기를 하던 사람은 묵상을 시작합시다. 그것이 우리가 어제 그토록 갖고 싶어했던 복을 찾아 누리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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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5
    최고관리자Feb 03.2016 "기도의 능력"
    하루를 여는 말씀 골로새서 4:2 기도에 힘을 쓰십시오.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면서, 깨어 있으십시오. 기도는 하나님의 능력을 다운받는 통로입니다. 어느 책에서 기도의 능력에 대해 이렇게 쓰여져 있습니다. 기도할 때 생기는 7가지의 능력 1. 하늘의 보좌와 직접 통할 수 있는 능력 하나님께서는 하늘 보좌 위에 계시지만 우리는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서 계신 곳에 천사나 천사장과 같이 즉시 나아갈 수 있다.  2. 하나님과 협력할 수 있는 능력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절대적인 목적 중 많은 것을 일부러 우리의 도움을 힘입어 성취하시는 방법을 택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협력할 수 있는 자유와 특권과 공적인 지위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3. 사탄에 대항하여 이길 수 있는 능력 기도는 사탄의 계획을 무효화 시킬 수 있으며 사탄의 세력이 공격해 와도 능히 견뎌내게 합니다. 4. 자연 법칙을 초월할 수 있는 능력 기도는 "자연 법칙"을 초월할 수 있습니다. 기도는 인간이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여 있을 때 하나님의 기적적인 응답을 불러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5. 천사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능력 우리가 하나님께서 권면 하시는대로 우리의 임무를 다하고 기도하면, 하나님은 자녀들을 보호하시기 위해 기쁜 마음으로 역사 하십니다. 6. 산을 옮길 수 있는 능력 하나님께서는 그 분의 자녀들이 어려움이라는 산들에 직면했을 때 그 산들을 옮기기를 기대하십니다. 단, 산들을 움직이는 일들은 오랜 기간 동안의 기도와 금식을 필요로 한다는 사실을 말씀 하셨습니다. 7. 축복할 능력 기도는 축복에 이르는 정도이며 남에게 축복을 베풀 수 있는 최대의 수단으로 남을 축복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입니다. 이 능력은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우리가 사용하기를 바라시는 것입니다. 이 능력은 예수님을 통해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허락된 특권입니다. 특권을 받고도 사용하지 못하면서 하늘을 바라보며 신세를 한탄하고 있다면, 참 불쌍한 신앙인입니다. 오늘 이시간에도 하나님은 자신의 능력을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자녀들이 받고 사용하여 행복과 평안을 누리길 바라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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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4
    최고관리자Feb 02.2016 "개간"
    하루를 여는 말씀 마태복음 13:23 그런데 좋은 땅에 뿌린 씨는 말씀을 듣고서 깨닫는 사람을 두고 하는 말인데, 이 사람이야말로 열매를 맺되, 백 배 혹은 육십 배 혹은 삼십 배의 결실을 낸다." 이스라엘은 중동지역에서 최대의 야채 생산및 수출 국가라고 합니다. 현지에 가보면 참으로 싱싱한 야채들을 보게 됩니다. 이스라엘이 오늘날 풍성한 먹거리 생산을 할수 있는것은, 이스리엘을 건국한 1세대들의 희생이 있었다고합니다.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살고있던 땅에 세계에 흩어졌던 이스라엘 사람들이 들어왔을때 팔레스타인 정부는 그들을 늪과 돌들이 많은 자역에서 살게 했는데, 아스라엘 사람들은 그 환경에 굴하지 않고 죽음을 다하여 땅을 개간 했다고 합니다. 늪지에서 물을 빼내고 몇년에 걸쳐서 돌을 파내어 땅을 개간했는데, 늪지가 변하여 좋은 땅이 되고, 돌밭이 변하여 옥토가 되어서 그것에 씨앗을 뿌릴때에는 1세대가 모두 죽었다고 합니다. 풍성한 열매를 위한 희생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세상 사람들과 다른 구원받은 백성이라고 말은 하지만 여전히 풍성한 은혜를 누리지 못하는 것은 마음밭에 돌들이 가득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 마음의 돌은 죄가 굳어서 된것도 있고, 습관이 굳어서, 경험이 굳어서, 생각이 굳어서 된것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합니다. 또한 그 돌들은 자신 스스로가 죽기를 각오하고 뽑아내야 하는데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런저런 이유를 대면서 마음의 밭을 개간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스스로 하지 않고 누군가에게 해달라고 합니다. 마음에 굳어있는 돌을 말씀이 건드리면 지적하고 아프게했다고 돌아섭니다. 치워야할 돌을 알려주면 치우기 싫다고합니다. 신앙생활은 매일 자신의 마음을 개간하는 것입니다. 흙이 굳으면 돌이되고 세월이 지나면 암석이 되듯이,,, 우리의 마음을 매일 개간해서 죄로인해, 자존심으로 인해, 욕심으로 인해 굳어지는 마음을 말씀과 기도로 곱게 갈아야 합니다. 그렇게 준비된 마음의 밭에 말씀이 자라 열매가 되고 그 열매의 복을 내가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어제 나의 죄와 게으름, 자존심과 욕심으로 조금씩 굳어있는 미움의 돌, 원망의 돌, 서운함의 돌, 죄의 돌들을 오늘 아프더라도 잘게 부셔야 합니다. 말씀을 묵상하며, 기도함으로 언제나 옥토같은 마음이 될때, 가정이 회복되고 사회가 회복되는 것입니다. 자신과 가정을 위해 마음을 말씀으로 개간하는 오늘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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