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여는 말씀 47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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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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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관리자Aug 15.2016 "주님의 일"
    하루를 여는 말씀 고린도전서 10: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신앙생활을 하면서 잘못된 생각은 주님의 일은 특별한 사역이라 것입니다. 목회, 선교, 특수사역 등.... 하지만 진정한 신앙생활은 내가 처한 현장 속에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습으로 서 있는 것입니다. 내가 일하는 일터에서, 나의 가정에서, 사업체에서, 그리고 믿지 않는 자들이 모인곳에서, 아무도 없는 나 혼자만의 공간에서 신앙으로 사는 것이며, 하나님을 의식하며, 주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주님이 내가 하는 일의 주인이심을 고백하고 인정하고, 그 환경에서 최선의 삶을 사는 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삶의 예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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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7
    최고관리자Aug 11.2016 "신실함"
    하루를 여는 말씀 누가복음 1:6 “이 두 사람이 하나님 앞에 의인이니 주의 모든 계명과 규례대로 흠이 없이 행하더라.” 말라기 선지자 이후에 하나님은 선지자를 400년 동안이나 보내지 않으셨습니다. 외치는 선지자가 없어도, 세상 풍조가 바뀌어도 환경에 민감하지 않고 여전히 신실한 자들을 남겨두셨습니다. 엘리야때도 바알에게 절하지 않는 7천명을 남겨두셨습니다. 하나님은 세상 악으로 덮히고, 하나님을 믿는것이 힘든 상황에서도  주는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라고 고백하는 사람들을 남겨두셨습니다. 하나님이 지금도 우리를 보고 계십니다. 여전히 신실한 자들을 찾고 계시고, 또 남겨두심으로 그들을 통해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어 가십니다. 하나님께서 남겨두신자들의 공통점은 신실함으로 주님을 따르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 신실함을 통해 또 다른 역사를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 오늘 나는 신실함으로 이 시대에 남겨진자가 되어 나를 통해 일하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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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6
    최고관리자Aug 08.2016 "잠잠히"
    하루를 여는 말씀 여호수아 6:10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너희는 외치지 말며 너희 음성을 들리게 하지 말며 너희 입에서 아무 말도 내지 말라 그리하다가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여 외치라 하는 날에 외칠지니라 하고 신앙생활을 하면서 점점 깊어지는 생각이, 하나님 앞에서의 침묵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너무 많은 말을 합니다. 기도하는 시간에도 나만의 말을 하고 끝나기도 합니다. 다른사람과의 대화에도 듣기 보다는 말을 많이합니다. 부부관계에서도 상대의 말을 들어주기보다는 내 말을 들으라고 합니다. 여리고성을 돌때 이스라엘 백성에게 필요한것은 말씀의 약속을 믿고 끝까지 순종하되 침묵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내가 말을 할땐 상대의 말을 듣지 못합니다.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시62:5)" 하나님 앞에서 잠잠할때 하나님의 말씀이 내안에 소망을 갖게합니다. 오늘 내앞에 있는 여리고성과 같은 문제 앞에서 잠잠히 하나님을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바라볼때 문제는 더이상 문제가 아니게됩니다. 잠잠히 하나님을 바라보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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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관리자Aug 05.2016 "의미있는 죽음"
    하루를 여는 말씀 신명기 34:7 “모세가 죽을 때에 나이 백이십세였으나 그의 눈이 흐리지 아니하였고, 기력이 쇠하지 아니하였더라.” 누구나 이 세상에 왔다 다시 돌아갑니다. 그 누구도 예외일수 없습니다. 세상에는 늙어서 죽는 사람이 있고, 세상에 온 목적과 사명을 마치고 죽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의 눈이 흐리지 아니하였고 기력이 목숨 다하는 순간 까지도 여전했던 모세는 결코 나이가 많아서, 늙어서 죽은 것이 아닙니다. 늙어서 죽었다기 보다는, 사명을 마쳤기에 쉼을 얻은 사람입니다. 인간은 하나님으로부터 사명을 받고, 살다가 그 사명을 완수하고 돌아갈때 행복한 인생이 됩니다. 나도 하나님의 사명에 충실하며 마지막까지 걷고 싶다는 마음으로 사는 것이 믿음으로 사는 복된 삶입니다. 잊었던 사명을 찾는 오늘, 그리고 그 사명을 이루어가는 오늘. 그 복된 하루가 감사한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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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관리자Aug 04.2016 "감사하면.."
    하루를 여는 말씀 데살로니가전서 5:18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범사에 감사하라"는 구절만큼 잘 알려진 말씀도 없는데 정작 행동으로 옮기려 하면 참으로 어렵습니다. 이유는 감사의 조건이 남들도 이해가 되는 어떤 사건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때문입니다. 주님은 소소한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 함께 하시는 분이시기에 모든 상황에 주님이 계심을 찾기 바라는 마음으로 감사하라 하셨습니다. 우리가 잊고 사는 감사의 조건은 첫째, 살아 있음을 감사해야 합니다. 매일 아침 하나님께 오늘도 생명을 허락해 주셨음에 감사할 줄 아는 마음은 곧 범사에 감사할 수 있게 합니다. 둘째, 삶의 문제가 있음을 감사해야 합니다. 어는 책에서 읽었는데, 이 세상에서 아무런 문제도 없는 곳은 공동묘지 뿐이라고 합니다. 문제가 있다는 사실은 내가 살아있다는 것이고, 또한 하나님과 함께 할수 있는 시간이기에 감사해야 합니다. 셋째, 감사의 조건이 느껴질때마다 감사해야 합니다. 작은것 하나에도, 작은 사건하나에도 주님의 섭리가 있기에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감사가 되면 즉시 감사할수 있어야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점차 감사의 마음도 희미해집니다. 넷째, 사소한 일이나 작은 일에서부터 감사하는 것입니다. 감사는 누구에게 보이는 행위가 아닙니다. 감사는 주님을 바라보는 삶에서 나를 바라보시는 주님을 찬양하는 것이고, 작은 신음에도 귀 기울이시는 주님의 사랑에 반응하는 것입니다.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나를 위한 하나님의 사랑이요, 인도하심이기에 우연이나 사소한 것은 없기에 감사해야 합니다. 감사는 감사의 고백과 찬양이 나올때 감사가 넘치는 풍요로운 삶이 됩니다. 모든 일에에 감사할 때 감사로 인한 기도가 끊이지 않을 것이며, 그 기도로 말미암아 항상 기뻐할 수 있게됩니다. 오늘 무엇을 감사해야 할지 묵상하면서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작은 일에도 감사하는 행복한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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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3
    최고관리자Aug 03.2016 "고난 후에.."
    하루를 여는 말씀 잠언 17:3 도가니는 은을, 풀무는 금을 연단하거니와 여호와는 마음을 연단하시느니라 연단, 고난, 이 단어들은 그 뜻을 알면서도 막상 그것을 지나가는 시간은 너무 힘이듭니다. 그 과정을 넘어가면 좋은 것이 나를 기다린다는 것을 알고, 그 과정을 지나갈때 결코 나 혼자가 아닌 주님이 인도하시고 보호하신다는 것을 알면서도 힘이듭니다. 농부가 봄에 밭을 갈면 작은 돌들이 올라오는데 그것을 골라내면 옥토가 되고 그해 추수에 더 많은 곡식을 걷는것을 알기에 열심이 밭을 갈아냅니다. 그리고 그 다음해에도 힘이들지만, 또 밭을 갈아 또 다른 돌들을 걷어내게될 수록 추수의 기쁨은 배가되는데.... 밭을 가는 것이 힘이들고, 작년에 갈았는데 올 해 또 갈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추수때 기쁨이 반감 되게합니다. 우리가 문제를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가면 일차적으로 표면에 드러난 우리의 죄의 문제를 수술해주시고, 만져주시고, 치유해 주시는 과정이 연단의 과정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더 깊숙한 곳에 있던 문제들이 차례로 올라오게 되는데 그것들은 하나님께서 지속적으로 다뤄주시는 연단의 과정을 통해 진리가 우리 삶에 깊숙이 스며들고, 우리가 그 진리에 자연스럽게 반응하며 살아갈수 있을 때까지 우리를 연단해 주십니다. 결국 연단의 과정은 축복입니다. 나를 좀더 순수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들어가는 과정이기에 또 은혜의 시간인것입니다. 오늘 힘이드는 현실을 고난이라 피하려 하지 말고, 하나님이 나를 만들어가시는 연단의 과정으로 여기고 그분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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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2
    최고관리자Jul 30.2016 "판단이 아닌 순종"
    하루를 여는 말씀 히브리서 11:17"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 그는 약속들을 받은 자로되 그 외아들을 드렸느니라“ 하나님으로부터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바치라는 계시가 왔을 때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명령을 의심하거나 하나님을 판단하지 않았습니다.하나님을 판단하는 자리에 서지 않고 오직 순종하였습니다.물론 깊은 고민의 시간을 가졌을 것입니다.귀한 아들을 바치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두가지 고민을 했을 것 같습니다.정말 하나님의 명령일까? 약속의 아들을 주신분이 다시 그것을 달라고 하시니 정말 하나님의 뜻일까? 하는 고민을 했을 것같고...귀한 아들을 정말 드려야 하는가? 내가 그 아들을 드리고 살 수있을까?어떻게 하면 이 위기를 벗어날 수있을까? 하는 고민을 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브라함은 깊은 고민에 빠져서 당황스러운 상황에 얽메이지 않고,상황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묵상했을 것입니다.하나님에 대한 깊은 묵상은 나의 상황이 먼저가 아니고 하나님이 뜻이 먼저임을 깨닫게 하고,그 깨달은 것을 실천으로 옮기는 순종으로 나타납니다. 어제, 오늘 우리 앞에 놓은 상황들은 이해하기 힘든 문제들이 많습니다.아브라함의 상황과 별반 다를 것이 없는 우리들의 상황...그 상황앞에서 아브라함의 선택이 순종이었듯이 나의 선택도 순종이어야 합니다. 세상의 방법은 상황을 이해하려고 하지만, 하나님의 방법은 하나님의 뜻을 먼저 이해할 때 상황을 넘어가는 은혜를 받습니다. 참된 믿음은 언제나 순종으로 나타나고, 올바른 순종은 은혜로 돌아옵니다. 오늘 일어나는 모든 상황, 모든 문제가운데 판단하려고 하지말고, 그것을 통해 하나님이 나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계신지를 찾는 믿음의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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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1
    최고관리자Jul 24.2016 "주바라기"
    하루를 여는 말씀   히브리서 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부흥은 특별한 것이 아닙니다. 빛 되신 주님을 바라보고 사는 것이 부흥입니다. 주님을 바라보고 살 때 언제나 주님을 중심으로 생각하고 작은 죄에서라도 멀리하게 됩니다.   모든 생물에는 그 안에 열을 품고 있습니다. 그 열이 살아지게 되면 죽거나 얼어버리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내 안에 하나님을 품고 살 때 내 안에 악은 사라지게 되지만, 하나님이 내 안에서 멀어지게 되면 악은 서서히 드러납니다.   내 마음에 하나님을 품고 사는 것은 언제나 주님을 바라보며 사는 것입니다. 그것이 주님 안에서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슬픔, 낙심, 고난의 마음이 들 때 주님을 바라보면 평안함으로 문제를 바라보게 되어, 그 문제를 이겨낼 수 있는 믿음을 갖게됩니다.   오늘 주님을 바라보며 사는 주바라기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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